신도시 개발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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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도시 개발의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말 <서론>

Ⅱ. 신도시의 이해 <본론>

1 . 신도시 개발의 개념

2 . 신도시의 유형

ⅰ. 입지에 따른 분류
ⅱ . 기능에 따른 분류
3 . 외국의 신도시 비교
ⅰ. 영국의 신도시
ⅱ. 프랑스의 신도시
ⅲ . 독일의 신도시
ⅳ . 미국의 신도시
ⅴ . 일본의 신도시
4 . 우리나라 신도시종류별 비교분석
5 . 신도시 개발의 효과 분석
<결론>
Ⅲ . 앞으로의 신도시 추진 방향

본문내용

들 수 있겠다.
신도시를 개발할 경우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개발지가가 상승하며 부동산 경기가 조성되며 개발 수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기대 등을 개발전효과라 한다. 개발중의 효과로는 신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신도시 건설에 따른 건설 장비 및 건설 자재 공급, 지역 주민 및 외부 건설 인력 제공 등의 건설업 경기의 활성화와 숙박, 서비스업 등의 발달을 포함한다. 개발후의 효과로는 경제적 효과와 사회 문화적 효과, 환경적 변화로 지역 주민의 건설인력 투입과 산출 및 고용효과 , 소득효과 부가가치 효과 등 경제적, 산업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주민생활양식등 의식의 변화, 새로운 교통, 인구밀집, 환경오염등의 환경적 변화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신도시 개발에 따른 효과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동시에 수반하고 있다. 신도시개발과 관련하여 효과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도시개발에 따른 효과 극대화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Ⅲ . 앞으로의 신도시 추진 방향
1 . 자족성의 제고
기존의 수도권 시도시에 대한 가장 흔한 비판은 자족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며, 새로운 신도시에 대해서도 자족성이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가 높다. “ 미래지향적 수도권정책 ” / 김경환 외 2인 / 서강대학교 출판부 / p206~214
자족성을 자급자독의 가능성으로 해석한다면 달성될 수가 없는 것이다. 신도시등 대도시와 중소도시나 서울과 같은 더 큰 도시, 나아가 세계 어느 나라도 자급자족하고 있는 지역은 없다. 모든 지역과 국가는 상호 연계된 경제적 네트워크 속에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갖는다. 도시 역시 그 규모에 따른 위계질서 내에서 해당 도시 및 그 하위 도시 규모에 따라 서로 다른 양과 질의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기능을 분담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족성은 애초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자족성은 고용기회 및 생활편익시설의 구비정도를 나타내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아야하며 ‘자족신도시’, ‘침상 신도시’ 라는 양극적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도시내에 일자리를 많이 유치하고 문화, 소비, 의료, 교육 등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을 갖추어서 외부와의 교통수요를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는 동시에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2 . 광역기반시설 투자재원 조달과 신도시의 성격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원을 투입할 것인지에 따라 신도시의 개발밀도와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신도시 방식을 적용한다면 산업용지와 주거용지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개발이익을 확보해야 하며 현실적으로 고밀도 주거용지 위주의 신도시 개발이 불가피할 것이다.
기존 신도시가 90년대의 소규모 주택단지들 보다 우월한 이유는 개발이익을 전철, 고속도로 등 광역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서 개발이익이 많이 났기 때문에 기반시설 투자비를 감당하면서도 입주자들은 염가에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었고, 건설업체는 이익을, 사업시행자는 채산성을 맞출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성공을 반복할 수 있을 지는 우려가 제기 된다. 판교, 화성 등 제안되고 잇는 신도시들이 이미 포화상태에 달한 교통망을 건설하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개발이익의 창출할 만큼 충분하지가 않다.
따라서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과연 얼마만큼의 개발이익이 조성되어 기반시설 투자비로 활용할 수 잇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각국의 신도시건설비용 유치>
* 영국의 신도시 건설에서는 국가가 개발주체에게 기반시설 설치비 등을 장 60년
간 장기융자해 주고 이를 재원으로 개발주체가 기반시설 을 먼저 설치한 다음
택지를 분양하는 방식이 적용되었다.
* 미국의 Reston 신도시 등은 순수한 민간자본으로 건설되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자체재원에 의한 수도권 신도시 개발에 대해서도 수도권 집중
이 심화된다는 비판이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국고에서 신도시 관련 광역기반시
설 투자를 지원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울 것이며 오히려 적절한
유인을 제공하여 민자유치를 활성화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해법이라고 생각된다.
3 . 새로운 주거문화의 실험
새로 신도시를 개발할 때, 아파트를 대신하여 향후의 주거형태가 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한 실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지설계, 주택유형의 배합, 공동이용 시설의 종류 및 규모, 소유권의 형태. 주민 서비스의 종류 및 수준 등에서 다양한 단지구성이 가능할 석이며, 이러한 대안들의 실험은 향후의 주택문화를 발전시키는 데로 크게 기여할 것이다.
4 . 신축적인 계획과 사업추진
과거 신도시 개발에 대한 비판 중의 하나는 지나치게 짧은 시간 내에 중앙집중적으로 추진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도시 계획 단계에서부터 해당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와 의견 수렵과정을 거쳐 최종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시장여건을 감안하여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히다.
Ⅳ. 맺음말
근대 이후 초기의 신도시는 주거위주의 신도시와 이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중심도시의 구성이었다면, 이후에는 신도시의 자족성을 높이기 위한 중심상업, 업무지역에 비중을 두었으며, 최근 도심 지경의 재개발의 경우 선진국에서는 상업, 업무 중심의 개발과 함께 주상복합 등으로 주거가 부속이 되는 개발이 활발해져 가고 있다. 또한 시대적으로 1980년대까지는 기능에 의존한 도시설계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시대적 요구와 도시설계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하여 인간중심의 신도시 환경,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계획으로 설계의 방향이 변하였다. 2000년 후반, 세계는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적 도시가 또 다른 도시설계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가운데 외국의 신도시는 이전처럼 대규모 개발 계획 보다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뚜렷한 테마를 가진 환경의 제공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일찍이 개발된 영국 신도시의 중심지구는 어느덧 도심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도 생겼다. 우리의 신도시도 또한 머지않아 신도시 중심지가 다시 재개발되고 있다. 재생의 주기가 길어진 도시가 필요하며, 나아가 도시의 정체성이 확립된 곳이 신도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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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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