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Antibiotics) 내성문제의 심각성과 감염예방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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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항생제 내성균과 발생요인
2. 항생제와 약물의 오남용의 위험성
3. 항생제 내성 슈퍼 박테리아
4. 항생제 내성문제의 심각성과 입법의 필요성 및 방향
5. 박테리아가 쉽게 내성을 가지는 이유
6. 내성이란 무엇인가?
7. 내성이 생기면 무슨 문제가 생기나?
8. 내성은 왜 과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9. 항생제 내성의 항균력 검사
1) Bauer-Kirby test(디스크 검사법)
2) MIC(Mininal Inhibitory Concentration)
3) MBC(Minial Bactericidal Concentration)
4) Serum killing power
5) 효소중합반응(PCR)
10. 어떠한 경우 새로운 내성균들이 발생하고 있는가?
11. 플라스미드란?
12. 박테리아가 쉽게 항생제 내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13. 항생제 내성의 기전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가?
14. 항생제 내성균 출현을 막는 성분
15.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방 및 관리

Ⅲ.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 그들의 DNA를 복제하는데 있어 오류를 거의 만들지 않는 DNA 중합효소(polymerases)라는 효소를 이용하지만, 항생제에 노출되면 정상적으로는 휴지상태에 있으며 에러를 훨씬 높게 만드는 DNA 중합효소를 이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에러는 자손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로 이어지고, 그러한 돌연변이로 항생제 내성과 같은 새로운 형질이 탄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가 동기가 되어, 2년 전에 Floyd Romesberg(: chemist at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in San Diego, California) 등은 유전자 LexA가 에러 발생률이 높은 DNA 중합효소 스위치를 켜는 데 있어 핵심 중의 하나로 작용한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이 결과를 토대로 그러한 약물 스크링에 효율적인 방법- LexA를 저해해서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등에 노출된 세균에서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작은 약물 유사 분자들을 찾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10만 개 이상의 후보 분자의 스크리닝을 통해서 가능성이 있는 몇 개의 분자를 찾았다고 한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연구인데, 그 이유는 그 물질 자체가 항생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약물에 대응하는 세균의 자연적인 능력을 떨어뜨려서 다른 약물의 효과를 높이는 결과가 얻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반코마이신-의사들이 병원균 방어의 마지노선으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 등 비교적 새로운 항생재들에 대한 저항성 균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새로운 성분들은 결국 약물 개발로 이어질 것이고 다른 항생제들과 함께 처방 될 경우 돌연변이 발생 억제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을 저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5. 항생제 내성균 감염예방 및 관리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면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즉, 치료 항생제 사용의 제한으로 심각한 감염질환의 치료가 어렵게 되어 결국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장기간의 입원을 요하게 되며 합병증 유발로 치료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게 될 수 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장기간 입원 및 더 비싼 항생제 사용 등으로 치료비용도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항생제 내성균의 예방과 관리는 모든 사람들의 노력에 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어야 하나 올바른 항생제 사용법, 감염관리 및 손씻기를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약은 의사에 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감기에는 항생제를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항생제는 적정량을 복용하여야 하고 절대로 오·남용하여서는 안 된다.
항생제와 균, 그리고 숙주인 환자와의 상호 관계에서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생존에 성공하는 균들이 있으므로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 조절만으로는 내성균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도태되지 않고 생존한 내성균들이 더 이상 확산되어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지 못하도록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
항생제 내성균은 의사나 병원 종사자의 장갑을 통하여, 오염된 주위 환경으로부터, 환자와 환자 사이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의사, 간호사 뿐 아니라 환자나 병원을 출입하는 보호자 등도 항상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 본인의 건강 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도 지킬 줄 알아야 하겠다. 2005년 병원환경에 대한 항생제 내성 검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환자, 간호사, 보호자, 의사의 손 순서로 환자의 손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검출됨에 따라 항생제 내성균 확산을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시켰다. 국민 모두가 항생제 내성균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병원 출입시 병실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 화장실 용무 후, 식사 전·후, 외출하고 귀가시 등 항상 손을 철저히 씻는 위생습관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축산분야에서도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수의사 처방에 의하여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무분별한 사용을 부축일수 있는 원인이 되고 있다. 2005년 수의사 처방 은 6.8%인 반면 자가치료·예방용은 51.5%로 심각한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축산 양식을 추진하고 있는 뜻있는 농가들이 있음을 종종 언론보도를 통하여 접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우수 사례를 과학적으로 입증함으로서 모든 농가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과학적 근거에 의하여 축·수산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수의사 처방제의 도입을 추진하여 항생제 오·남용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Ⅲ. 결 론
내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할 때 불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narrow-spectrum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환자가 처방된 약을 다 복용하여 내성균이 남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제약업계에서는 현재 발생되고 있는 내성기전을 이해하고 더 나가 신약 개발 시 내성 발생률을 측정하여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 구조의 항생제를 개발하도록 하여야 한다. 정부로써는 항생제 개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항생제 개발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또한 항생제 남용을 막아 항생제 치료되지 않은 감염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항생제의 길잡이 / 정희영 저
면역학강의 / 정태호 저
보건의료 기술 인프라 개발 사업 (03-PJ1-PG1-CH03-0002) 중간 실적 보고서
Basic and Clinical Pharmacology and Toxicology, 96: 271-281, 2005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46:2641-2643, 2003
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 53(3):445-450, 2004
http://100.naver.com/100.php?id=25350
http://mail.swu.ac.kr/~microlab/ 항생제 내성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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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6.30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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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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