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론]패션의류산업 트렌드 분석(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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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장조사론]패션의류산업 트렌드 분석(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라 - 틈새 시장 겨냥한 브랜드 런칭

2. 더베이직하우스 - 빈 시장을 황금 시장으로 ! 상반기 3개 브랜드 런칭…거침없는 행보

3. 금강제화 - 고급화로 고객 만족도 제고 / 다양한 기준으로 사업 다각화

4. 뱅뱅그룹 - 차별화 전략으로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축/2세 경영 참여로 4개 계열사 분리

5. 세정 - 30년 ‘인디안’과 함께 성장 / 11개 패션 브랜드 14개 계열사 구축

6. 슈페리어 - 40년 장인 정신의 면모 과시 / 올해 M&A, 신규 브랜드 런칭 등 공격 경영

7. 에프앤에프 - 라이프스타일 변화 주시 … 4,000억원 외형 돌파 / 전 복종 커버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8. 이엑스알코리아 - 5년만에 2,700억원대 중견 기업으로 성장 /신규 사업마다 태풍의 핵

9. 한섬 - 중국 진출 및 수입사업 확대 / 여성복으로 시작해 남성시장 진입

10. 행텐코리아 - 10년내 2조원 규모로 확대 / ‘행텐’ 구심점…타깃·테이스트별 라인 익스텐션

11. 형지어패럴 - 기업의 강점 활용 … 파워플 한 행보 구사 / 볼륨 마켓 장악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

본문내용

라인 익스텐션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가 ‘행텐키즈’, ‘H&T’ 등 ‘행텐’의 라인 익스텐션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지난 2001년 대만 본사의 직진출 이후 내부 역량을 강화한 행텐코리아는 2005년 ‘행텐 키즈’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내년 봄에는 30~40대를 겨냥한 어덜트 캐주얼을 런칭할 계획이다.
행텐코리아는 지난 2005년 ‘행텐’의 패밀리화를 꾀하며 ‘행텐키즈’를 런칭했다. 이는 행텐코리아가 설립된 지 5년 만에 런칭한 첫 신규 브랜드. ‘행텐’은 1987년 서광모드를 통해 도입된 이후 2000년까지 라이선스로 전개되어 왔으나 2001년 대만 본사가 직진출하면서 중저가 볼륨 브랜드로 리포지셔닝하고 캐주얼 시장내 마켓 셰어를 넓히기 시작했다. 2001년 리런칭 당시 매출 규모가 170억원이었으나 2004년 680억원으로 4배가 뛰었고 유통망도 100개를 넘어섰다.
‘행텐’의 볼륨화로 풍부한 자금을 확보한 행텐코리아는 2005년 ‘행텐키즈’를 런칭하며 신규 사업을 벌였다. 이는 ‘행텐’을 모든 연령을 수용하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었다. 또 작년 봄에는 리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패스트패션 브랜드 ‘H&T(Hangten & Trendy)’를 런칭했다. 행텐코리아의 신규 사업 방향은 전 연령층을 흡수하는 수직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베이직 모던 캐주얼을 지향하는 ‘행텐’은 non age, non concept을 표방하며 1,000억원 외형으로 성장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중점을 둔다. 이번 시즌부터 베이직 상품군을 줄이고 트렌드 라인을 늘리기 위해 스팟 비중을 40%로 확대했다. 또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상품 컨셉을 재정비하고 인테리어를 리뉴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행텐키즈’는 5~15세를 타깃으로 하는데 작년 하반기 사이즈를 확대해 13세에서 15세까지 연령 타깃의 범위를 넓혔다. 지난 2년 동안 ‘행텐’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빠르게 성장한 ‘행텐키즈’는 올해 단독 브랜드로서 입지 굳히기에 주력한다. 복합 매장 수를 줄이는 대신 단독 매장을 확대해 아동복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시장 내 1등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H&T’는 10~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시즌 트렌드를 적극 수용, 감성 캐주얼로 차별화했다. ‘H&T’는 런칭 1년 만에 51개 매장을 확보, 197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자사의 글로벌 소싱력과 신속한 상품 기획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행텐코리아는 ‘H&T’를 회사의 캐시카우 브랜드로 정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 내년 봄에는 30~40대를 겨냥한 어덜트 캐주얼을 런칭할 예정이며 이 브랜드 역시 자사 소싱력을 활용할 수 있는 중저가 캐주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텐코리아는 ‘행텐’이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맨파워와 효율 위주의 경영 전략, 직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소싱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0년내 2조원 매출 규모로 외형을 성장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1. 형지어패럴 - 기업의 강점 활용 … 파워플 한 행보 구사 / 볼륨 마켓 장악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
‘여성크로커다일’로 어덜트캐주얼 시장을 개척, 올해 5,200억원의 매출 외형의 중견 기업으로 도약한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성장전략은 ‘볼륨 마켓 장악’이다.
2010년까지 1조원 규모의 패션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형지어패럴은 ‘여성크로커다일’을 통해 구축한 유통, 소싱, 마케팅 등 강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방위 볼륨 마켓 공략을 선언했다. “서민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브랜드 가치가 느껴지는 좋은 퀄리티의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최병오 회장의 경영 마인드와 일치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보유 브랜드가 여성복 시장에 집중된 점도 특징이다.
과거 형지는 여성복은 물론 골프웨어, 남성, 힙합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 포진된 브랜드 전략을 구사했으나 IMF이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성크로커다일’로 사업 방향을 압축,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성장 포인트를 발굴해 왔다.
형지는 이 같은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연령과 감성, 유통 전개 방식에 의해 세분화된 브랜드 런칭을 시도하고 있다. 또 ‘여성크로커다일’이 급성장 하는 과정에서 보여줬던 파워플한 마케팅 전략과 파격적인 가격 정책, 소싱 파워를 활용한 고가 소재 아이템의 합리적 공급 등의 기본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는 매장 환경 조성과 브랜딩 전략을 통해 보유 브랜드의 컨셉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는 것.
전국 330개 매장을 운영하며 절대적인 입지를 구축한 ‘여성크로커다일’이 40~50대 여성 캐주얼과 포멀 시장을 넘나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면 ‘샤트렌’과 ‘끌레몽뜨’는 30대를 위한 고감도 여성복 시장에 포지셔닝했다. ‘샤트렌’과 ‘끌레몽뜨’가 동일 타깃 시장에 진출했으나 ‘샤트렌’은 좀 더 페미닌한 테이스트가 살아있는 프렌치 감성 캐주얼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끌레몽뜨’는 시크하고 포멀한 고감도 커리어캐주얼로 포지셔닝했다.
현재 70개 매장을 전개 중인 ‘끌레몽뜨’는 리뉴얼 1년여 만에 안정궤도에 진입, 올해 1,000억원의 매출 외형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프렌치 감성 캐주얼로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샤트렌’ 역시 작년 11월 김명호 부사장 취임과 함께 조직을 재정비, 본격적인 확장 전략을 구사한다. ‘여성크로커다일’ 역시 매장을 대형화하고 스타일수를 확대하는 한편 30대를 공략하기 위한 ‘퍼플라인’을 출시, 업그레이드 전략을 구사한다.
한편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정광어패럴의 ‘이세트’, ‘데빠쎄’, ‘라젤로’ 등 3개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현재 비어 있는 볼륨 마켓 공략을 위한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특히 형지그룹의 기존 브랜드로 커버하기 어려운 초저가 시장 진출과 할인점 중심의 유통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 설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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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03
  • 저작시기2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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