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 - 정도경영의 성공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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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에대한 감상
* 고객에게 정성을 다한다
* 진정성의 울림
* 책의 내용과 개인적인 느낌
* 책에대한 반론

본문내용

일관됨은 이익을 얻기위한 전략과 전술에 국한된 그런 것이었고 기업가로서 또는 한사람으로써 존경받을 만한 삶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여건을 대단한 의지하나로 극복해내는 과정을 굳이 힘들게 설명하지 않아도 정말 나로서고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는 점을 반성하게 해주는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목적이 단지 무엇을 해서든지 이익과 성공과 관련된 인생의 하나같은 일관성이 없어 아쉬운 부분이 조금있다.
왜 김성오시는 잘되는 약국을 더 번창시키고 약과 환자를 통해 더 나은 이익과 사회 환원을 실현하지 않고 청소기 부품은 만드는 제조업에 CEO로 전환한 것일까 그냥 약국 경영의 한계와 약국 사업의 장래의 더 많은 부가가치 실현이 어려워서인가. 직업적 사명감을 좀더 심려하지 못함이 같은 의료인으로서 아쉽다 만약 그가 약국을 통한 의료계에서 정열을 쏟았다면 다른 형태의 약국기업 모델이나 의약 분업의 틀속에서 약국을 통한 더나은 약사의 지위를 구축했을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그런 그가 지금 하고 있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또한 사업의 미래에 대한 장래성에 대한 언제 매각을 할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그는 돈되는 사업이라면 직종에 관게없이 다 뛰어들 자신이 있어 보인다고 봐도 될 것인가? 그리고 성공할수도 있을 것 같다.
후반부에 나누는 행위에 대해 기술되어었다. 그가 만약 약국을 계속 했었다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지 않았을까. 교회일을 하는 목회자인 아버지의 절약과 청렴함이 오히려 그를 더욱 부에 대한 집착을 부에 대한 개념형성에 역 효과를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물론 내가 이런 말할 자격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책을 통해 독자인 우리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얘기 한 이상 우리도 그에게 하고 싶은 말 그의 삶의 방향에 대해 평가할 권리는 최소한 가진다고 생각 된다.
지금까지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오늘날같이 살벌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정도를 걷는다는 것의 의미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도 할수 있다는 내용은 한편의 즐거운 영화와도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점점 잊혀져가는 가치인 신뢰와 정직이라는 코드로 오늘의 성공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는 매너리즘에 빠진 나에게 힘을 주기에 충분하다. 바쁜 세상속에서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것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7.14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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