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Classic Music)에 대한 이해과 감상

목차

Ⅰ. 클래식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
1. 클래식이란?
2. 우리는 왜 클래식을 듣는가?
3. 음악의 역사

Ⅱ. 클래식의 형식과 장르
1. 클래식 음악의 형식
2. 클래식 음악의 장르

Ⅲ. 클래식 즐기기
1. 무조건 듣기
2. 하나씩 알아가기
3. 자신만의 감상법
4. 돈 안들이고 음악 즐기기
5. 좋은 음반 구입요령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언제든지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kbs 제1FM이 외에도 다양한 방송이 있다.
KBS 제1FM (93.1 MHZ)
평화방송( PBC FM 105.3 MHZ, 평화음악실 :9시~10시)
문화방송( MBC FM 91.1MHZ ,클래식은 아름다워:4시~5시)
불교방송( BBS FM 101.9 MHZ , 차 한잔의 선율 9시~10시),
기독교방송(CBS FM 93.9 MHZ, 아름다운 당신에게:9시 ~11시, 음악은 샘물처럼:1시~2시)
라디오 클래식의 장점은 음악을 신청해 자신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방송에 참여하면 최근에 나온 음반이나 공연티켓을 얻는 부수입도 있다.
다음으로는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자료실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세 이상만 출입할 수 있는 제한이 있지만 예술의 전당에 있는자료실은 국립중앙도서관에 비해 많은 음반과 비디오 테이프, 레이져디스크 등을갖추고 있고, 음악 잡지들과 도서들도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통신사의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 참여하는 것도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소모임을 통해 서로 좋은 음반들은 추천하고 바꿔 듣기도 한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전문가에이르는 다양한 수준의 음악애호가들이 모여 서로의 느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살펴보면 웬만한 클래식 명곡들은 대부분 MP3나 리얼 오디오파일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돈을 들이지 않고 다운 받아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5. 좋은 음반 구입요령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CD나 카세트 테잎 같은 매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감상하고 있다. 실제로 연주회장에서 음악을 듣는 기회보다 집에서 오디오를 통해듣는 일이 더 많다. 특히CD가 등장하면서 우리는 보다 손쉽고 편하게 음악 감상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음반 가게에 가서 클래식 음반을 사려고 하면 어려운 점이 많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음반들 가운데서 한두 장의 음반만을골라야 하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 음악잡지나 명반 안내서를 참고해 음반을 구입할 수 있지만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된다.
좋은 음반의 구입을 위해 먼저음반의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보통 클래식음악 CD는 한장에 15,000원 정도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에 따라 더 비싼 것도싼 것도 있다.일반적으로 CD는 3가지 가격대로 형성이 되는데, 정상적인 가격을다 받는 것과 중간 가격대의 것 그리고 저가로 나눈다. 저가의 경우는 8,000원선에서 살 수 있다. 이런 가격대는 보통 메이저 음반사라고 할 수 있는 EMI,BMG ,WARNER, SONY, UNIVERSAL 등에서 공통적으로 지켜지고 있다. 반면에 중소기업에해당하는 마이너 리이블에서 나온 클래식 CD들은 그 가격차가 천차만별인데,대부분은 국내에서 만들지 않고 수입을 하기 때문에 메이져 음반사의 CD보다 1,2천원 정도 더 비싸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적은 돈으로 좋은 CD를 사기 위해
서는 메이저레이블에서 나오는 음반 가운데 저가의 CD를 가장 먼저 살펴봐야한다.
그 다음으로 각 음반사들에서 내 놓은 기획 상품들을 잘 이용하면 좋은 음반을 살수 가 있다. 이런 기획 음반의 대표적인 것으로, 2장을 1장 가격에 파는 '2 FOR1'듀오', '더블' 시리즈를 들 수 있다. 하나의 정상 가격으로 두장의 CD를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획음반들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3장을한장 가격에 4장을 한장 가격에 파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면 기본적인클래식 명곡들은 적은 돈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기획 상품 가운데 비교적 돈이 많이 들지만 따지고보면 싼 것도 있는데, 그것은 전집 음반이다. 베토벤의 교향곡 같은 경우, 보통 전곡을 다 구하려면 CD로 5,6장정도 사야 되는데, 이를 따로 살 때보다 큰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이 경우 잘 안듣게 되는 곡들도 사야 하기 때문에 음반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전집 음반에는 보너스 CD나 충실한 자료가 담긴 책자가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구매 욕구를 일으키기도 한다. 전집 음반을 구입할 경우전곡 가운데 어느 정도를 자신이 들을 수 있는지 잘 판단해서 사야 한다.
클래식 음악 CD를 구입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같은 음악이라도여러 연주자들의 연주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제목만 가지고 음반을 구입해서는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산다고 하자.
이 곳이 수록된 CD는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가 30종 이상이라고 한다.때문에 되도록 사전에 연주를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연주자의 음반을 사야 한다.그것이 힘들 경우에는 전문가나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에게 맞는연주자를 선택해서 구입해야 한다. 여기에 또 유의 해야 할 점은 한 연주자가 같은 곡을 여러 번 녹음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카라얀은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4차례나 녹음했다. 때문에 19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에 나온 4종류의 음반들이 현재 유통되고 있으니 이른 잘 구별해서 사야한다. 정리하자면 작품명 + 연주자 + 레이블'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사는 것이 사고 나서 후회
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참고문헌
클래식음악예술 산업의 발전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경영경제연구소 ㆍ 정종수
올바른 클래식 감상과 지도법에 관한 연구
원광대 교육대학원 ㆍ 최은실
청소년 클래식 음악 감상을 위한 동기유발
경상대 교육대학원 ㆍ 김진옥
공연시장의 중개제도 (Brokerage System)의 비교 연구 : 클래식음악과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ㆍ 최태규
클래식 공연에 청중을 모으려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ㆍ 이석렬
국내 클래식음악 웹사이트의 운영현황에 관한 연구
호서대 여성문화복지대학원 ㆍ 정대용
클래식 음악공연기획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단국대 경영대학원 ㆍ 이정실
다양한 음악문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
전라북도교육청 ㆍ 양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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