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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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접한 나의 느낌

◎‘군주론’이 쓰인 시대적 상황

◎군주론
○군주국의 종류
○군주가 해야 할 일

◎마키아벨리의 이해

◎현대 상황에서 군주론을 적용할 수 있을까?

본문내용

방하고, 종교까지도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군주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만 있다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 용서가 된다는 것이다. 시대적 상황을 감안한다면 마키아벨리를 이해 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정치에 군주론을 적용할 수 있을까? 나의 대답은 아니다 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먹고 살 걱정은 안했던 박정희 시대가 좋았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국민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배만 부르면 자유를 박탈당해도 좋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목적인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방법이 어떻든 문제가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로 가도 빨리만 가면 된다. “ 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는 ‘모’도 규칙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즉 규칙에 ‘도, 개, 걸, 윷까지만 허용하고 모는 무효로 한다.’는 규칙이 있다면 이 속담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에는 군주가 나라의 모든 일에 간섭할 수 있다는 일종의 규칙이 있었다. 군주가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던 그것은 문제 삼을 것이 없었다. 나라를 잘 다스릴 수만 있다면 군주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은 법치국가 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고 상위의 법, 헌법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자유와 평등할 것을 명시한 일종의 규칙을 어길 수는 없을 것이다. 경제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국민의 자유를 박탈한다는 명목은 성립될 수 없다. 마키아벨리는 결과를 위해서 방법을 문제 삼지 않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는 결코 좋은 방법 일 수 없다. 국민은 좋은 결과를 위해서 좋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서 나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마키아벨리는 자국민을 일종의 도구로써 가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군주론’에서 나오는 주체는 군주와 이를 견제하는 관료이다. 신민 또는 신민의 지지는 군주의 안정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 즉 도구에 불과 했다. 하지만 15~16c 보다 5세기 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한 국가의 국민이 주체가 된다. 우리는 마키아벨리의 '국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정당화 된다'라는 사상에서 더 나아간 생각을 가져야 한다. 마키아벨리는 강한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원했지만 현대 우리 사회에서는 더 많은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포용할 수 있는 관용적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원한다. 마키아벨리가 살던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현대의 국가는 국민의 의견이 어떻든 결과로써만 잘 사는 나라를 인정하지 않는다. 다수의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국가를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세계사, 서울 금성출판사, 오금성외 3인, p180~p197
-네이버 백과사전
목 차
◎책을 접한 나의 느낌 p1
◎‘군주론’이 쓰인 시대적 상황 p1
◎군주론 p3
○군주국의 종류
○군주가 해야 할 일
◎마키아벨리의 이해 p5
◎현대 상황에서 군주론을 적용할 수 있을까?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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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8.21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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