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 감상문

소개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민의 불복종’ 이라는 책을 쓴 이유

-세금을 내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라

-정부는 악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자유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

-마치며

본문내용

유주의든지 어떤 것이 옳다고 명쾌한 답을 내릴 수는 없는 것 같다. 작은 정부에서 큰 정부로 큰 정부에서 다시 작은 정부로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왔던 전 세계의 역사가 알려준 답은 “답이 없다”인 것 같다. 그저 정부 개입이 문제가 된다하면 정부 개입을 줄이면 되고 정부의 개입이 없어 문제가 된다면 적절한 규제를 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10년간 지속되었던 진보 정부가 무너지고 다시 보수 정부가 들어섰듯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던 복지국가를 자랑하던 프랑스가 시장의 기능을 중요시 하는 사르코지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 점점 시장 경제체제를 받아들이듯이 어떤 사상이 불멸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소로우가 살았던 미국은 현재 총선을 앞두고 시끌벅적하다. 공화당이 지금의 체제를 이어갈지 민주당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갈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소로우는‘시민의 불복종’이라는 책으로 최소의 정부를 부르짖었다.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미국 국민의 선택을 하늘에서 소로우도 현명히 너그럽게 받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며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에게 책읽기 연습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당시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많은 시선을 받은 베스트셀러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은 나에게는 참 지루한 책이었다.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주목을 받았던 책이 나에게는 구절을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고 따분한 책이라니...... 나는 이번 정치학 개론 시간에 이 책을 읽어 깨우침을 가질 계기를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키워드

시민의 불복종,   자수유의,   정부,   작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