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를 읽고]철학자 니체의 철학에 대해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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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를 읽고]철학자 니체의 철학에 대해 생각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니체의 사상은 왜 위험한가
(2) 외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 이성과 감성, 이성을 움직이는 것은 감성이다
(4) 지식에 대한 견해
(5) 인류에 관해서
(6) 마무리

본문내용

, 과학, 진리'라고 말하며 영원한 우상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이야기 했다. 진리를 우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부터 놀라웠고 신선했다. 모든 것을 깨는 사람. 그 사람이 니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6) 마무리
지금까지 나의 생각과 니체의 말들을 가지고 글을 썼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했던 글이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며 니체의 철학은 나의 가치관에 흡수되고 나의 가치관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니체에 대해 더 할 이야기는 더 많다. 자신이 죽고 난 후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을 우려했었고(히틀러가 니체의 사상을 이용한다.) 도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또 정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마무리 겸 이 도덕과 정치에 대해서는 간략이 정리하고 싶다. 그냥 넘어가기엔 그의 좋은 말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도덕에 대해
- 인간의 이성을 통해 추론한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라.
왜냐하면 이성은 직면하기 두려운 것, 어떤 '아주 불쾌한 진실'은 감추려 들기 때문이다.
- 덕은 우리가 창안한 것, 우리의 가장 개인적인 방어물이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되어야 한다.
- 도덕적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상에 대한 도덕적 해석이 있을 뿐.
- 도덕은 개인 속에 있는 무리 본능이다.
정치에 대해
- 도덕으로 표현되는 공동체의 요구가 개인의 자유에 위협이 된다면, 우리는 정치에 회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민주주의에서 나는 두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 하나는 다수의 의지(국가)이고, 다른 하나는 내 자신의 의지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두 가지 원칙이 늘 일치하라는 법은 없다.
- '평범하다'는 말을 예의바르게 하면 '자유주의자'가 된다.
- 사회주의가 그저 질병에 대한 공격이 아닌 그 이상을 뜻하기에는 늘 재산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이다.
- 모든 시대의 보수주의자들은 우발적인 거짓말쟁이다.
- 자유의지론은 지배계급이 창안해 낸 것이다.
- 내가 반대하는 것은 권력에 대한 욕망이 아니라 우리 정치 제도에서 만연한 거짓 표상이다.(마치 나치처럼)
- 정치가 어느 날 모든 정말, 모든 신문과 함께 '지식인의 매춘'이라는 제목 아래 이야기될 정도로 아주 야비하고 저속하다는 게 발견될지도 모른다.
이렇게 니체 말들을 보면 여러 분야에 대해 비판하고 고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끝없이 길어질 것 같은 생각으로 도덕과 정치부분은 별 이야기 없이 넘어갈 생각이다. 그러나 위에 적힌 니체의 말들이 내가 할 말들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니체의 생각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놀라운 철학자이자 안타까운 철학자를 일컫고 싶다.
그는 그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행복하진 않았다. 인간의 가장 큰 목표는 행복이라 생각하는 나의 생각을 니체는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갔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니체의 말을 적고 싶다.
-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바란다면 신을 믿어라.
그러나 진리의 사도가 되고 싶다면 묻고 탐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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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8.22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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