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전략(안양시 덕천마을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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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4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탈바꿈돼 만안구 전체 가격상승을 주도 할것으로 보인다.
덕천마을은 동안구 내에서도 평당가가 높은 비산동, 평촌동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고, 2003년에 입주한 비산동 삼성래미안은 안양시에서 단일 규모로는 제일 큰 단지이지만, 덕천마을이 재개발되면 이곳이 최대 규모가 될것이다. 따라서 새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및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덕천마을이 삼성래미안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덕천마을은 입주시 평촌 신도시 블루칩 단지의 90%수준에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지만 안양 구시가지 곳곳이 재개발과 뉴타운이 지정돼 주거환경이 꾸준히 개선될 예정이고, 재개발과 뉴타운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동반 상승여지도 높아 투자 해볼만한 곳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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