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 김진홍 목사
2. 작품 내용분석
3. 육체와 영혼의 빈곤, 그리고 주님과의 만남
4. 삶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진리에의 희구
5.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2. 작품 내용분석
3. 육체와 영혼의 빈곤, 그리고 주님과의 만남
4. 삶의 가치에 대한 확신과 진리에의 희구
5.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본문내용
이를 본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그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한단계씩 성숙해가는 그의 모습을 통해 절망의 순간들을 이겨나가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나는 그를 이상주의자라 부르고 싶지 않다. 너무 무모하다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 모든 사람이 no라고 얘기할 때에도 하나님을 믿고 한 걸음씩 도전해 나가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걸음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적당히 타협하면서 세상의 흐름대로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굳이 그렇게 살 필요가 있느냐? 지혜롭게 살아라.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순수하게 행하고 세상이 말하는 것에 귀기울이기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봤다. 과연 나에게는 이런 순수한 마음이 있던가? 영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던가? 이상을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 말하면서도, 따뜻하고 푹신한 의자에 앉아 많이도 아는 듯이 자신있게 말하는 것들, 과연 난 얼마나 주의 뜻대로 살려고 했던가? 나의 생활에는 과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치열하게 몸부림친 흔적이 있는가? 나의 생활은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는 멀어져 있었던가? 나의 입술은 연약한 사람을 돌아보아야 한다 !잃어버린 양,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그들에게 무관심하고 내 앞길, 내 편안함 그리고 사람보다 일을 더 우선시 했던가? 사람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하나님은 왜 나를 부르셨을까? 내용 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예수님이 지금 서울에 오신다면 어디를 가장 먼저 가실 것 같은가? 바로 소외받고 운명의 굴레속에 묶여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청량리의 빈민들에게 가시지 않을까? 여기서 저자는 빈민선교를 꿈꾸게 되고, 구체적인 해결점들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 시대에 자기를 부르신 이유에 합당한 사명을 발견한 저자의 모습은 나에게 사명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왜 이 시대에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었을까? 내가 이 시대의 어느 부분에서 일생을 헌신하며 살아갈 것인가? 이 시대에서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희생하며 피 흘려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
나에게는 거짓말 같고 소설 같기만 한 이 책의 내용은 참 그동안 내가 빈민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을 알게 한다. 횡단보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지하철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어려운 사람들... 그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들의 얼굴을 보게 된다.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과 그들의 거칠고 때묻은 손이 오버랩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여전히 이 질문을 나 자신에게 던져본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지금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적당히 타협하면서 세상의 흐름대로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굳이 그렇게 살 필요가 있느냐? 지혜롭게 살아라.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순수하게 행하고 세상이 말하는 것에 귀기울이기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봤다. 과연 나에게는 이런 순수한 마음이 있던가? 영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던가? 이상을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 말하면서도, 따뜻하고 푹신한 의자에 앉아 많이도 아는 듯이 자신있게 말하는 것들, 과연 난 얼마나 주의 뜻대로 살려고 했던가? 나의 생활에는 과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치열하게 몸부림친 흔적이 있는가? 나의 생활은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는 멀어져 있었던가? 나의 입술은 연약한 사람을 돌아보아야 한다 !잃어버린 양,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그들에게 무관심하고 내 앞길, 내 편안함 그리고 사람보다 일을 더 우선시 했던가? 사람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하나님은 왜 나를 부르셨을까? 내용 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예수님이 지금 서울에 오신다면 어디를 가장 먼저 가실 것 같은가? 바로 소외받고 운명의 굴레속에 묶여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청량리의 빈민들에게 가시지 않을까? 여기서 저자는 빈민선교를 꿈꾸게 되고, 구체적인 해결점들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 시대에 자기를 부르신 이유에 합당한 사명을 발견한 저자의 모습은 나에게 사명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왜 이 시대에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었을까? 내가 이 시대의 어느 부분에서 일생을 헌신하며 살아갈 것인가? 이 시대에서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희생하며 피 흘려야 할 부분은 어디일까?
나에게는 거짓말 같고 소설 같기만 한 이 책의 내용은 참 그동안 내가 빈민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을 알게 한다. 횡단보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지하철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어려운 사람들... 그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 다시 한번 들의 얼굴을 보게 된다.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과 그들의 거칠고 때묻은 손이 오버랩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여전히 이 질문을 나 자신에게 던져본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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