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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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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중국의 전통사상
1. 중국의 천하사상(天下思想)
2. 중화사상(中華思想)

Ⅲ. 중국의 역사
1. 황하 문명의 탄생
2. 은의 사회와 문화
3. 주 왕조와 봉건제도
4. 춘추 전국 시대
5. 춘추 전국 시대 사화와 경제
6. 제자백가
7. 진의 통일
8. 한의 발전
9. 한의 사회
10. 한의 문화
11. 위, 진 시대
12. 남북조 시대
13. 위, 진, 만북조 시대의 사회
14. 위, 진, 남북조 시대의 문화
15. 수의 재통일
16. 당의 건국과 발전
17. 당의 쇠망
18. 당의 문화
19. 5대와 송의 건국
20. 송의 관료 정치
21. 송의 남천
22. 송의 사회와 경제
23. 송의 문화와 신경향
24. 원의 중국 지배
25. 원의 쇠망
26. 명의 건국과 발전
27. 명대의 대외 관계
28. 명의 쇠망
29. 청의 건국
30. 청의 중국 통치
31. 명, 청의 사회와 경제
32. 명, 청의 문화
33. 중국의 문호 개방과 근대적 성장

Ⅳ. 중국의 산업

Ⅴ. 중국인의 특성
1. 만만디
2. 금전중시
3. 체면중시
4. 화합중시
5. 관계중시
6. 현세 주의적 경향
7. 신의중시

Ⅵ. 중국의 사회관계

Ⅶ. 중국인의 인간관계
1. 가족관계
2. 남녀관계
3. 친구관계
4. 동료간의 관계
5. 사제지간의 관계

Ⅷ. 중국의 농업
1. 농업의 필요성
2. 농업의 정책
1) 중약재 가공공장 투자환경
2) 은행계열 보건차 생산
3) 중초약사료 첨가제
4) 중국의 생약현장에서 느낌

Ⅸ. 중국의 경제

Ⅹ. 중국과 한국의 관계

Ⅺ. 중국과 한국의 공통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중국과 남북한의 통일은 그 앞날이 밝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은 상당히 길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통일은 역사적 발전의 필연적인 추세요 그 누구도 인위적인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을 것이다. 중국은 대만이 독립을 선포하지 않는 한 무력통일은 없을 것이다. 대만도 독립세력은 있지만 감히 독립국가로 공개적으로 선포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통일문제에 있어서 계속 모호한 정책으로 통일을 방해하지만 중국의 통일에 대한 미국의 간섭은 상당히 한계가 있다. 중국과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 미국의 영향력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본국의 이익을 최고 목표로 두는 미국이 대만을 위해 중국과 전면전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부담스러운 일일 것이다.
따라서 중국과 전면전의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물론 최근 미국의 3개 대학에서 완성한 한 연구보고에서는 “대만보호”를 위하여 상당한 미군을 희생시키는 것을 미국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약 17,000명～20,000명의 미 군인의 희생은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만간섭에 대한 미국의 일정한 결심을 표하는 것이지만 역시 그 결심에 불과하고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국력이 부단히 성장하고 강해짐에 따라 중국의 통일은 기필코 달성할 것이다. 그러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국제사회와 대만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평화통일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지만 대만이 독립을 선포한다면 중국의 통일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군사적으로 볼 때 대만은 대륙과의 게임이 안 된다. 3만여㎢로 후방이 없고 종심(縱深)이 없는 대만은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다. 현대화의 무기도 사람이 다뤄야 한다. 무기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만은 그런 연습이 부족하다. 물론 미국도 군사실력을 과시할 것이고 일본도 ≪주위사태법≫에 의해 중국과 일정한 충돌이 있겠지만 일단 전쟁이 개시되면 중국의 통일로 끝나는 결과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중국도 많은 희생을 초래하며 높은 대가로 얻을 것이지만, 그러나 민족의 통일이란 역사적 위업을 위해 그러한 대가에 대해서 중국은 이미 충분히 감안했을 것이다.
물론 전쟁으로 가는 것을 피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크고 양안 또한 대단히 심중하게 문제를 사려하고 처리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중국의 정치, 경제 및 군사 실력이 부단히 성장하는 한, 대만내부의 통일세력이 존재하는 한, 대만은 상당한 기간 내에 독립을 선포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입장에서 한국의 통일을 볼 때 남북한의 통일은 오히려 중국보다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고 단순하다. 남북한은 유엔이 승인한 두 개의 나라지만 한민족이란 사실은 국제 사회에서 부인하는 나라는 없다. 남북한은 동등한 입장에서 사회 정치체제의 장벽을 넘어 통일을 위한 협상을 여유 있게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두 개의 나라로 되어 있다는 입장에서 분단을 영구화하자는 주장은 남북한에서 살아남을 입지가 없다. 남북한은 통일을 위하여 과거의 이데올로기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세기를 지향하는 통일의 여건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우선 남북한은 서로의 체제 선택을 존중하는 정치이념을 초월한 협상을 이루어야 하며 우편물 개통을 위주로 하는 통신개통과 친척방문, 관광허용을 채결하는 동시에 남북한의 경제협력을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남북한의 경제협력은 그 우월성과 상호 보완성이 강하기 때문에 경제협력은 남북한의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며 가장 실질적이고 중요한 통일의 토대로 될 것이다. 경제 교류가 없는 한 남북한의 통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경협으로 남북한의 경제 수준이 비슷이 나아갈 때 통일은 자연적으로 무르익을 것이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남북한을 아시아의 화약고로 부르고 있으며 한반도를 제3차 세계대전의 위험한 원천지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나 현실적으로 보나 한반도는 세계대전의 원천지로 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한반도의 분단은 자의가 아닌 국제 냉전시대의 산물이기 때문에 전쟁의 발동은 분단의 당사자인 남북한 자체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남북한은 중국과 달리 완전한 자체의 힘으로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것이 아니라 국제 동맹국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이끌어 내면서 수혜국으로 해방을 맞이했기에 동맹국의 양대 체제의 대표인 미국과 구소련의 세력분할의 희생양으로 될 수밖에 없는 분단의 비극을 맞이해야 했다. 이런 점에서 분단의 해소도 양대 세력의 국제협상을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반도에는 이러한 국제세력의 이익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있기에 이곳에서 어느 누가 단독으로 세계 대전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양대 세력의 모든 참여 측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이곳에서 세계대전을 일으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루어지기에는 또한 너무나도 현실과 떨어진 것이다. 이렇게 서로 이익이 얽히고 또한 서로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의 전면적인 전쟁 폭발 요소는 실제적으로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통일 운명은 남북한 당사자에 달렸다. 당사자들이 통일을 원하는데 반대할 세력이 있다 한들 힘을 못 쓸 것이다. 세 천년으로 들어서면서 국제 정치 판도는 많이 변하였다. 통일에 더욱 이롭게 변하였다. 만약 남북한이 이런 유리한 변화를 충분히 이용하여 평화와 안정을 바탕으로 통일외교를 펼쳐 나간다면 21세기의 남북한은 통일국가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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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2001) : 21세기 한·중 양국의 관광교류에 대한 전망
주영하(2000) : 중국·중국인·중국음식, 책세상
자신만만 세계여행 중국 편, 삼성 출판사
중국경제 현안 브리핑(2007) : 급성장하는 중국의 자동차 산업 현황 및 전망, KIEP 북경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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