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 A+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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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와 웨슬레신학 A+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칼빈주의의 특징 및 강조점

2. 웨슬레 신학의 특징

3. 내용 요약
제1장 개인예정교리의 배경
제2장 개인 예정교리의 발전
제3장 칼빈주의, 아르미니안주의, 그리고 웨슬레주의의 신학적 특징
제4장 정통 신학에 끼친 웨슬레안의 영향
제5장 특별 예정교리에 의해 야기된 신학적 갈등
제6장 성령에 대한 웨슬레의 교리가 신학에 끼친 영향

4. 감상 및 비평

본문내용

러나게 된다. 웨슬레는 믿음에 의한 구원이라는 성경적 교리와 종교개혁에 굳게 기반하고 있다. 그는 성경적 믿음은 사랑으로써 役事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칼빈주의적 믿음은 회심의 순간에 유지되며 그 속에 사랑의 본질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웨슬레의 믿음은 그 속에 사랑과 복종이 존재하며 지식으로서의 믿음은 신뢰로서의 믿음과 떨어질 수 없고 성경적 믿음이 된다. 또한 믿음은 구원의 원인이 아니라 구원을 충족시키는 조건이 되며 사랑이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결론지어 말하면 복종과 사랑을 포함한 믿음은 인간들과의 전반적인 윤리적 관계와 하나님을 향하는 전적인 사랑에 전념하도록 이끈다. 이것이 '완전한 사랑'또는 '성결'이다.
제6장 성령에 대한 웨슬레의 교리가 신학에 끼친 영향
- 성령의 사역
많은 웨슬레안, 알미니안의 가르침이 성화후의 성장과 문제점들은 간과하고 성화의 극적인 면만을 강조한데 반하여 케스윅(Keswick)사람들은 본성과 은총사이의 구별과 그들간의 갈등이나 결정적이고 극적인 면을 무시하는 성장의 측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두 신학적 교파간의 갈등은 인격의 심리학에 초점이 맞추어 진다.
두 교파 모두 승리의 삶에 관심을 갖지만 승리의 기초와 본질이 다르고 그리스도인의 삶이 산출하게 될 것에 대한 기대가 다르다. 성결을 향한 동기는 성결이 연약한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믿음에 의하여 조성되어야만 하며 인간이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은총에 대하여 믿는 것들은 인간이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게된다. 온건한 칼빈주의자들은 인간을 육체와 영혼으로 분리시켜 이들간의 적대관계를 주장하거나 실제성 사이의 구분을 통하여 문제해결을 시도하였지만 인격체의 연합을 무시한 이 이론은 결코 환영받을 수 없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승리와 윤리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고 신자의 자기 자신의 죄된 본성과의 투쟁에서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견해에서 성령은 마음을 정결케 하거나 변화시키지는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 성령과 그리스도인의 확신
칼빈주의자들은 웨슬레안들이 구원을 확신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믿음은 부적당하고 행위는 불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웨슬레안은 선택은 비밀스러운 것이어서 누구도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반박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그리스도에 대한 복종으로 일관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확신은 두 진리에 기초한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도록 그분을 충동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성결의 본성 즉,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정도인 것이다.
- 결론
성결은 계속적인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완전해 질 수록 믿음은 강해진다. 사랑은 하나님의 은총이며 우리의 근본 자아에 작용하고 우리의 존재와 인격체의 모든 요소들을 성령의 내주하심에 의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로 가져온다.
4. 감상 및 비평
이 책은 웨슬리주의 입장에서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안주의 그리고 웨슬리주의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교리적인 접근보다는 역사적인 접근에 치중했다고 말한다. 저자가 다루는 내용은 매우 중요한 내용들이다. 이 내용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라는 매우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이다. 웨슬리주의는 펠라기우스주의라는 오명과 비난을 받곤 한다. 아르미니안주의의 폐해가 있기도 하지만 아르미니우스가 주장한 내용이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 이후의 입장들이 극단적인 성향을 띈 점은 있지만 그것은 칼빈주의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나타난 점이다. 이중예정과 신적 작정에 대한 칼빈주의의 해석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매우 심각한 신학적 곤경에 빠질 위험이 있다. 저자는 각 입장의 차이점들을 살펴보며 비교 분석해 준다. 그렇기에 이 책이 매우 재밌고 유익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가 웨슬리주의를 지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방향성은 그쪽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후반부에는 웨슬리의 영향을 받는 신칼빈주의, 웨슬리안 칼빈주의, 칼빈주의적 웨슬리주의 등을 다룬다. 그리고 특별 예정 교리에 의해 야기된 신학적인 갈등이 어떤 것인지를 자세히 살펴준다.
저자가 결론으로 보여준 하나의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나를 웃게 만들었다. 그것은 처음부터 생각했던 그림이었는데 저자의 결론에 동일한 형태의 그림이 제시되는 것을 보면서 괜히 읽은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남는 것이 많다. 온통 칼빈주의자들의 책을 읽은 나에게 웨슬리주의에 대한 좋은 이해를 더해 준책이다. 그리고 나의 구원관에 있어서 웨슬리의 견해가 유사함을 또한 느끼게 해준 책이다. 이 책과 함께 웨슬리에 대한 다양한 책을 보고 있는데 많은 점에서 칼빈주의자들이 웨슬리를 오해하고 펠라기우스주의로 매도하는 것에 다소 서글픔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쪽을 극단으로 몰고가기 보다는 균형을 유지하면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계속해서 보는 책들 중 그런 책을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이 책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한 점은 칼빈주의의 "제한적 속죄" 부분을 다른 이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라는 점인데 나로서는 이 부분이 마치 "보편 구원론"을 접했을 때의 당황스러움과 비슷하다. 벤자민 워필드의 책하나를 보고 있지만 다른 견해를 정직하게 다룬 것 같지 않아서 조금 씁쓸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도 그렇지만 한쪽을 강조하지 않은 책이란 어디 있겠는가! 다만 신학적 경향이 다르더라도 복음주의 안에서 두 입장이 공존 가능함을 살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로서는 사회적인 면에서는 신학적 정립이 잘 된 칼빈주의가 유익해 보이고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웨슬리의 신학이 유익하게 다가온다. 부딛치는 신학적 부분은 오히려 바라보는 이들의 극단성에서 시작되는 면이 많아 보인다. 나의 어리석은 이해라고 바라보는 이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도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존재를 창조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는 하나님에 의하여 엄격하게 제한받는다. 하나님은 법칙을 만들고,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제한 안에서 진실로 자유롭다(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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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8.08.30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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