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대중매체][대중][문화]대중문화의 정의, 대중문화의 발전과정, 대중문화의 이해와 대중문화의 정치성, 대중문화의 산업경쟁력, 대중문화의 폐해 및 향후 대중문화의 미래, 대중문화 관련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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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대중매체][대중][문화]대중문화의 정의, 대중문화의 발전과정, 대중문화의 이해와 대중문화의 정치성, 대중문화의 산업경쟁력, 대중문화의 폐해 및 향후 대중문화의 미래, 대중문화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중문화의 정의

Ⅲ. 대중문화의 발전 과정

Ⅳ. 대중문화의 이해
1. 대중문화 수용의 자세
2. 대중문화와 고급 문화
3. 대중문화의 급성장
4. 대중문화의 형성 과정

Ⅴ. 대중문화의 정치성

Ⅵ. 대중문화의 산업 경쟁력
1. 국내시장의 세계점유율
2. 경쟁자산
1) 게임산업의 경쟁자산
2) 영화산업의 경쟁자산
3) 애니메이션산업의 경쟁자산
4) 음반산업의 경쟁자산
3. 상품차별성과 국제적 인지도
4. 경쟁력지수

Ⅶ. 대중문화의 폐해

Ⅷ. 대중문화의 미래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고 그것을 다른 명분으로 감추려 할 때 항의를 피할 수 없다. 거짓말이 그러한 경우이다. 이것은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던 마찬가지이다. 이번 작품으로 장기적인 면에서 신씨네, 미래에셋, 장선우 감독이 피해자일 가능성이 크다. 김태현등이 그래서 얻어지는 것은 예술인가 아니면 상업적인 이윤인가? 명예인가? 사람은 이름과 사람다움을 상실하고 얻는 것이 예술이며 돈이면 그것은 과연 이런 영화를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상식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성담론, 담론하는데 그것은 정말 담론다운 담론이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킨 후, 그것도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생기거나 해가 되는 일, 또는 그것이 우려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공론화하고 예의와 정도를 갖추어 순수하게 해야한다. 서갑숙의 경우 상업적인 요소가 맞물려있어 오히려 성담론이라는 면에 공정한 평가를 받기 어렵다. \"문화전쟁\"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치 전쟁하듯, 그것도 게릴라전 하듯 무조건 치고 빠지는 식의 담론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사회가 점차 토론문화로 가려면 먼저 그 룰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성이 가진 엄청난 호기심이나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이용하려 해서도 안된다. 상업적 가능성을 활용하려 해서도 안된다. 당연하고 바람직한 것이다. 사회적 성숙도를 높여 가는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되지 않고, 준법정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청소년보호와 사회적 약자의 보호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이 일을 맡은 사람들의 노고에 치하해야 한다. 윤리의원, 심의의원을 모두 욕 만하면 누가 하겠는가? 본인에게는 자유의 표현이지만 그 자유가 남에게 폐가 되거나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이런 자유의 표현은 적어도 나에게, 그리고 내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는 심적 폐를 끼치는 일이다. 많은 국민들에게 우려를 끼쳤다는 점이다. 또 일단 영화가 만들어져 시중이 나오고 대중적 상품으로 생산 유통되는 것을 염두에 두었다면 그것이 상품화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한 사회에서는 나름대로 많은 논의를 거쳐 기준이 정해진 것이다. 우리의 경우 그런 과정 없이 외국 특히 서구에서는 허용인데 왜 우리는 안 되는가 하는 비교는 곤란하다. 우리보다 훨씬 더한 규제를 하는 사회들도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 우리보다 규제가 느슨한 나라들도 청소년을 보호하는 장치는 다 갖추고 있다.
소위 담론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윤리적 수준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유해시비를 맡아서 하는 사람은 고압적 자세나 기득권자 또는 직업상 하더라도 결국 보통 시민들의 윤리적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 유해시비는 상식의 목소리에서 비롯할 때 힘이 있다. 이는 삶의 지혜를 반영하는 것이다. 항상 튀는 목소리가 이기는 듯 하지만 그것은 일회성 게릴라전에 불과할 뿐이다. 그보다는 훨씬 중요한 책임 있는 담론으로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 기습적 데모하듯 하지 않아도 많은 창구들이 열려져 있다. 연예인들은 특히 주목받는 직업이므로 지나치지 않아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성은 담론이 아니라 삶이다. 결코 토론이나 말에 그치지 않고 그 사실적 결과와 책임이 따르는 행위이다. 성에는 마약과도 같은 중독성이 있어 그것을 가지고 실험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 이미 오랜 시간과 역사 속에 그것이 오용될 때 있을 수 있는 폐해나 파괴성은 잘 인식된 바 있다. 실험을 한다해도 개인에게서 그쳐야지 공인이 인기 위치 그리고 마케팅이 수반된 상품화를 획책했다는 면에서는 책임이 있고, 상품화된 것은 제제되어 마땅하다. 이 실험이 과연 감독을 비롯해 제작자들을 이전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었는가? 허무주의적이 아닌가? 둘째, 수용자는 대중문화를 바로 누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람들은 대중문화에서 정체성과 위로, 또는 기분전환을 추구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대중문화에는 그들의 경험을 확증하고 기분을 정당화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중문화가 순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자주 특별한 정신과 세계관을 반영하며 이를 설득력 있게 전파하는 강력한 매체임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 영화계만 아니라 관객들도 변해야 한다. 대중예술로서 위상과 기능에 대한 보다 심각한 고려와 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 문화연대와 같은 단체를 비롯해 시민단체들은 이런 일에 시민들을 돕고 계도하는 일에 앞서야 할 것이다. 대중문화를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화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산업에 대해 아는 소비자는 적어도 착취와 연예를 구별할 수 있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예술의 사회적 기능이나 맥락에 대해 의식 없이 단지 즐기는 자세를 벗어나 폭넓은 비판의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대중운동, 정부, 시민운동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업계자체가 자정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회문제를 다루는 영화들이 필요하며, 획일화된 영화제작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 도덕의식을 넘어설 때는 토론이 제시되는 것이 필요하다. 뒤늦은 감이 있으나 이런 논의의 장이 열렸다는 것에 대해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영화계, 문화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문제제기가 단지 일부 과격한 종교인들, 도덕가들의 횡포가 아닌 진지한 논의가 벌써 되었어야 할 것이라는 점이 아쉽다. 특히 영화인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가운데서도 이런 논의를 제기했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두 차례나 등급보류를 받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누구보다 관련 당사자인 평론가들부터가 허심탄회한 평가를 제기해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민규. 게임산업 정책의 현재와 미래. 정보처리학회지 제12권 제6호.
김정현(1989). 대중문화가 TV 수용자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논문).
김창남(1997). 대중문화 10년, 변화한 것과 변화하지 않은 것. 문학과 사회. (서울). 문학과 지성사.
김휴종(1997.10). 한국 영화스타의 스타파워 분석. 삼성경제연구소.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1998). 첨단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한창완(1995). 한국 만화산업 연구. 서울, 글논그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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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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