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순자][노자][맹자사상][맹자 생애][성선설][순자사상][노자사상][노자 생애][도덕경]맹자사상(맹자 생애, 맹자 사상, 성선설)과 순자사상 및 노자사상(노자 생애, 노자 사상, 도덕경) 분석(맹자, 순자,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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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순자][노자][맹자사상][맹자 생애][성선설][순자사상][노자사상][노자 생애][도덕경]맹자사상(맹자 생애, 맹자 사상, 성선설)과 순자사상 및 노자사상(노자 생애, 노자 사상, 도덕경) 분석(맹자, 순자, 노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맹자 사상
1. 맹자의 생애
2. 맹자의 사상
3. 성선설

Ⅲ. 순자 사상

Ⅳ. 노자 사상
1. 노자의 생애
2. 노자의 사상
1) 노자 사상의 핵심
2) 노자의 자연주의 정치 사상
3) 노자의 문명관
3. 노자의 도가사상
4. 노자의 도덕경
5. 노자의 스포츠철학
1) 도와 스포츠
2) 무위와 스포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런 경지에 오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많은 체육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몸의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쓰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는 많은 공부를 통해 자연의 경지에 간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노장철학의 스포츠해석은 가능할까? 스포츠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몸의 상태는 바로 자연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이상적이고 완벽한 기술에 도달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포츠 하는 인간이 지향하는 [인간움직임의 길]은 바로 자연스러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러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면 수많은 반복동작과 시행착오 그리고 반성적인 성찰을 통해 서서히 체득되는 것이다. 체득은 성숙의 단계를 의미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이 그 만큼 필요하다는 말이다. 운동을 통해 얻게되는 기술의 탁월성과 완벽성을 [인간 움직임의 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할 때 우리는 기술적 완벽성에 도달하려고 한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자신만의 목표 형상을 말한다. 이것은 플라톤의 표현을 빌려 표현하자면 \'이데아\'라고 할 수 있다. 이데아를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운동 선수가 수행하는 완벽한 자기실현과 기술성을 말한다. 운동선수가 끊임없는 반복 연습하는 것은 도달되지 않은 \'그 무엇\'인 도를 향한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듯 길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 길은 바로 도라고 할 수 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깨달음의 길]이다. 운동 선수들이 끊임없이 반복적 행위는 맹목적인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 길은 움직임의 원리로서 자신의 완벽한 표현 그리고 완벽한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도덕경] 40장에 \"반자, 도지동 약자 도지용, 천하만물생어유, 유생어무. [그 반대로 되돌아가는 것이 길의 늘 그러한 움직임이다.
약한 것은 길의 늘 그러한 쓰임이다. 하늘 아래 만가지 것들이 있음에서 생겨났는데, 있음은 없음에서 생겨났도다(김용옥,1989:99).] 이란 말이 나오는데 길의 움직임의 원리를 반으로 본 것이다. 공을 앞으로 차기 위해서는 발을 일단 뒤로 빼야하며, 세계 차려면 오히려 다리에서 힘은 빼서 찬다. 그리고 이런 운동의 반복으로 에너지가 소비되었으면 다시 힘을 쓰기 위해서 쉬어야 한다. 이러한 극과 극간의 반복 운동의 항상성이 곧 모든 몸의 움직임의 원리이며 이것은 노장철학이 우주를 보는 시각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장의 입장을 어떻게 스포츠를 해석할 수 있겠는가? 몸의 움직임의 원리를 운동의 항상성에 찾는 것에 공감을 한다. 이 또한 스포츠철학의 논의 할 중요한 내용이다. 강과 약의 안배와 상황적인 힘의 분배적 사용은 기능을 넘어선다. 골프, 테니스, 배구 등의 많은 종목들에서 강과 양의 힘의 사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 무위와 스포츠
먼저 \'위\'는 무엇인가? 물론 인간의 위(행위)이다. 사전적 의미에는 \'만들다\', \'행하다\', \'성취하다\', \'다스리다\', \'두다\', \'선택하다\', \'펴다\', \'막~하려하다, \'하게하다\', 생각하다,\' 등 \'하다\'와 관련된 인간 행위의 전체가 표현되어 있다. 사실 이 \'위\'에서 인간의 행위가 모두 포함되며 \'위\'는 사실 \'유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유위는 무유위라고 다시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무위는 유위가 아니다. 유위가 없는 것이 \'무위\'이다. 즉 무유위이다. 그런데 \'위가 없음\'이란 결국 무엇인가. \'무\'다. \'무\'라는 글자 뒤에 인간의 어떤 행위를 갖다 붙여도 결국 \'무\'이다. 노자는 인간의 \'위\'의 대표적인 것을 몇 가지로 압축시켰다. 즉 무지, 무사, 무심, 무욕, 무명 등이다.
노장철학은 자연과 인위를 인간 작위문명의 두 측으로 선택한 이 두 개념을 스포츠에 적용한다면 \'인위\'적인 것은 \'정석\'이라고 할 수 있고 자연은 상황 속에서 전개되는 \'실전\'이라 할 수 있다. 선수는 처음에 선배들이 같던 길 \'인위적인\' 정석을 따라 배우며 훈련하고 그 다음 \'실전\'에서는 그 상황에 따라 자연스런 동작 중에 가장 효율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인위적이고 정석으로 만들고 또 다시 이 \'정석\'을 깨는 새로운 자연스런 동작을 창조해낸다. 마라도나는 펠레나 크루이프가 할 수 없었던 [몸의 길]을 창조했었기에 자신의 자연스러움을 창조해낸 것이다. 이렇게 자연과 인위, 두 개념을 스포츠철학의 중요한 개념으로 차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자연과 인위라는 개념은 스포츠철학에서 차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모든 인간움직임은 인위에서 시작된다. 인위는 다른 말로 한다면 모방에 해당할 것이다. 모방을 반복하면서 자기의 움직임의 원리를 체득하면서 자연스러움을 지향하고 어느 일정한 경기에 도달하면 자연의 단계에 이른다. 스포츠의 연습과정은 고진감래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 많은 운동선수들이 반복적인 신체행위를 지속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신체행위가 자연이라는 최고 단계에 대하여 근사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자연이란 궁극적 행위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자연이란 인간움직임의 원리를 말하는 것으로 그 끝은 단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땀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또 몸의 길을 창조했다고 말보다는 인간 움직임의 길에 도달했다고 보아야한다. 자연스러움 신체행위는 이상적인 행위모델이다. 그 자연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자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노력이 없이 인위에서 자연으로 수직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아무리 타고난 선수라고 해도 말이다.
참고문헌
곡본 부 - 맹자와 신교육, 동경 대맹관, 1910
김곡 치 저·조성을 역 - 1996, 중국사상사, 서울 이론과 실천, 1996
김경탁 - 중국철학사상사, 서울 동국문화사, 1955
김용옥 역 - 노자 길과 얻음, 서울 통나무, 1989
몽배원 - 중국 심성론, 법인문화사
이규호·차인석 - 현대사회의 철학적 이해, 서울 배영사, 1977
장기근 - 도덕 윤리 효도의 원리와 실천, 서울 주류·일념, 1996
홍스웰치 - 노자와도교, 서광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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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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