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계][교통시스템][교통안전관리체계]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구성, 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배경, 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교통안전관리체계의 실태 및 향후 교통체계(교통시스템) 구축 방안

소개글

[교통체계][교통시스템][교통안전관리체계]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구성, 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배경, 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교통안전관리체계의 실태 및 향후 교통체계(교통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능형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구성과 배경
1.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성
1) 첨단교통관리분야(ATMS)
2) 첨단교통정보분야(ATIS)
3) 첨단대중교통분야(APTS)
4) 첨단화물운송분야(CVO)
5) 첨단차량 및 도로분야(AVHS)
2. 추진배경
1) 국내현황
2) 국외동향

Ⅲ. 교통체계(교통시스템)의 지속가능성

Ⅳ. 교통투자의 지속가능성
1. 지속적인 교통투자의 필요 여부
2. 교통세 유지의 필요성

Ⅴ. 지속가능한 교통안전계획의 과정화

Ⅵ. 교통안전관리체계의 실태
1. 교통 안전정책에 대한 총괄․조정기능이 미약
2. 교통안전관리체제가 미흡
3. 교통안전 투자재원이 부족
4. 교통안전 교육․홍보활동이 미흡
5. 교통경찰 인력이 부족하여 지도․단속활동이 미흡
6. 지방 교통안전관리체제 미흡

Ⅶ. 향후 교통체계(교통시스템) 구축방안
1. 철도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2.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 운영
3. 정보통신에 의한 교통수요 흡수
4. 보행자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5. 그린모드로서의 자전거 보급 확대
6. 생태계를 고려한 도로건설 및 관리
7. 저공해차 개발 및 보급 확대
8.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보급
9. 교통량 저감 프로그램의 운영 확대
10.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하는 등의 장려책 추진도 바람직하다.
6. 생태계를 고려한 도로건설 및 관리
지난날 집중적인 도로건설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었다. 도로는 생태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고 건설되어야 하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도로계획 수립과정에서 도로건설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우선 고려대상으로 삼아야 하고 이를 위해 도로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평가기준도 강화하여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
7. 저공해차 개발 및 보급 확대
이미 세계 각 국에서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자동차로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터쇼에서도 일부 선보인바 있는 이런 신차들 중에서도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전기자동차, 압축천연가스차, 태양에너지차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도 이러한 저공해차 개발과 운행여건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승용차 판매비율에 따른 할당제 도입 등 저공해차 보급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따라야 할 것이다.
8. 소형차 중심의 자동차 보급
자동차 보급정책을 중형차 중심에서 소형차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자동차 크기에 따른 자동차세제의 누진 비율을 강화하고 통행료, 주차료 등 운행비용을 차등 부과하는 한편 자동차 하향교체시 공체매입 및 취득세 등을 면제해 주는 방법이 있다. 성능이 우수한 소형차 개발을 독려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안이다. 덧붙여서 자동차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활동도 필요하다.
9. 교통량 저감 프로그램의 운영 확대
교통량을 줄이는 것은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통량 저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확대해야 한다. 특히 시민의 참여에 의한 강력한 교통량줄이기운동인 카풀·밴풀을 장려해야 한다. 또한 행정관청은 민원서류배달제 등을 확대 실시하여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함과 동시에 교통량을 줄여나가는 방안도 필요하겠다. 또한 사회문화적인 시각에서 볼 때 대면접촉을 중시하는 사회적 풍조를 시정해나가는 것도 장기적으로 교통량을 줄이는 좋은 방안이다. 덧붙여서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화물교통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류체계 또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
10.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습병목지역이나 교통사고가 많은 지점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잘못 설치, 운영되고 있는 도로, 교통표지에 대한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교통신호체계 또한 신신호체계로 개선하여야 한다.
Ⅷ. 결론
교통의 매력은 도시공간상에서 시간·공간적 거리감을 줄여 줌으로서 인적·물적 이동을 원활히 하여 도시기능을 활성화하여 준다. 그러나 도시규모가 확대될수록 도로교통이 갖는 효율성은 저하되는 반면에 교통혼잡, 대기오염의 심화 등 외부불경제는 증가하게 된다. 최근 들어 도시지역에서의 대기환경질의 악화는 교통혼잡·체증문제 못지 않게 중요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이 단적인 논거이다. 이를 반영하듯 개인의「삶의 질」평가기준도 종래의 경제가치 중시경향에서 청정한 환경질 수요로 전환되는 가치다원화 현상을 보이며, 환경에의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개되고 있는 우리나라 교통계획의 전반적인 흐름의 경우 교통시스템 전체에 대한 계획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려는 노력은 미흡하였다. 그리고 교통계획의 목표설정과 달성을 위한 성과척도의 경우 개별 도로구간의 상태 등으로 표현된 서비스 수준이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을 뿐이다. 특히 종합적인 교통계획의 목표는 교통수요자의 이동성(mobility)과 접근성(accessibility)의 향상, 교통관련 환경오염의 감소, 그리고 안전성(safety)의 증대 등 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설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로 이동성의 향상에 초점을 두어 왔음을 의미한다.
이를 반영하듯 우리나라 교통계획은 개별 도로구간의 속도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데 치중하였으며, 교통시스템 전체의 효율성 증진, 교통 약자(transportation disadvantaged)에 대한 배려,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과의 연계성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에 도시 가로망에서의 통행시간 절약과 함께 사회·경제·환경적 측면에서 대기오염 및 소음수준을 저감할 수 있는 제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당위성이 한층 부각된다.
한편 1990년대 이후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과 계획’ 패러다임이 주류를 형성하면서 지속 가능한 교통계획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990년의 Clean Air Act Amendments (CAAA), Intermodal Surface Transportation Efficiency Act (ISTEA), 그리고 1998년의 Transportation Equity Act for the 21st Century (TEA 21) 등의 입법은 지속 가능한 교통계획의 패러다임 설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실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계획의 수립과 집행을 위한 제도적인 틀(framework)과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Byrne and Mulhall, 1995: 28). 근자에 이르러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친화적 도시교통체계의 구축과 적용, 지속 가능한 교통지표를 활용한 교통계획의 도입 등과 같은 학제간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은 교통계획의 새로운 자리매김으로 인식되고 있다.
참고문헌
○ 건설교통부외 관련부처(2002), 제5차 교통안전기본계획
○ 김용석(1993), Fuzzy 이론을 이용한 교통사고 많은 지점 사고원인 분석, 한양대 석사논문
○ 설재훈, 권영각(1999), 교통안전제도 개선방안, 교통개발연구원
○ 박종화외 2인 공저(2000), 도시행정론-이론과 정책, 대영출판사
○ 권기동(1993), 서울시 교통사고 예측모형의 개발에 관한 연구, 서울: 홍익대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 석사학위논문
○ 윤문호(1987), 교통사고 발생특성과 그에 따른 영향요소 분석에 관한 분석에 관한 연구, 한양대 석사논문
○ 도철웅(1992), 교통공학원론(하), 청문각, 서울
○ 박창호(2000), 교통공학개론 영지문화사

키워드

교통체계,   교통시스템,   교통,   교통문제,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