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의 현황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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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관광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 의료관광의 배경
- 의료관광의 정의
- 의료관광의 필요성

본 론
- 의료관광의 해외사례
- 의료관광의 국내사례
=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현황 (부정적)

결 론
- 의료관광의 발전 가능성

본문내용

그램에 특수처방과 약제 복용, 체질요가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3) 아이디어 관광 상품 속속 등장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의료관광 상품을 만들었다. 대구지역 병·의원에서 건강검진, 성형, 치과 치료, 모발이식 등 시술을 하고 약령시·서문시장 등을 둘러보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상품이다. 시는 서울·부산·경주·제주 등지의 여행사 8곳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로 지정했다. 이들 여행사는 올해부터 홍보를 본격화해 재미교포나 일본·홍콩·중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할 예정이다. 앞서 2006년 9월에는 ‘대구 패션뷰티투어’를 만들었다. 이는 패션에 미용(뷰티)을 접목한 상품이다. 대구시가 대경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관광객은 대경대학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고 화장한 뒤 웨딩드레스나 한복을 입고 패션쇼장에서 워킹한다. 관광객이 패션모델이 돼 무대에 서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학 측은 이를 CD로 제작해 준다. 관광객은 이어 대구의 관광지를 둘러본다.
-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현황
최근 한 방송사에서는 “마케팅만 잘 하면 (한국이)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까지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들 역시 의료관광이 가져올 막대한 이윤에 대한 보도를 앞다투어 내보내면서 의료관광의 장밋빛 미래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견해에 대해서 지나치게 확대·과장된 측면이 크다는 지적 또한 만만치 않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순수하게 치료를 목적으로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은 700여명 정도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전체 외국인환자의 1.7%선에 그쳤다. 더구나, 의료산업의 경쟁력이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만큼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 중인 정부의 계획은 무얼까? 과연 정부가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제도적인 뒷받침이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다. 정부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홍보와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정부 방향은 ▲경쟁력 있는 수요층 및 분야 전망설정 ▲적정 가격설정과 서비스 질에 대한 신뢰확보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홍보지원 ▲제도개선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정책은 ‘남이 잘되니, 우리도 해보자’는 식의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라는 인상을, 또한 우리 실정에 맞는 사업모델을 찾는 데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외국의 성공사례만을 좇는 데 급급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정부가 ‘보건관광’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999년도에 비슷한 정책을 제안,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한 채 몇년이 넘도록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던 것에서부터 확인된다. 여론에서 "의료관광을 활성해야한다"라고 나오자, 정부가 부랴부랴 관련 정택팀을 꾸린것이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이 급조된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현재까지 정부는 의료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이에 근거한 개괄적인 방향만 보여주고 있을 뿐이지,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의료기관은 의료법으로 환자유치 제한, 관광업과 연계시키는 아이템 부족, 입국부터 의료, 관광, 출국까지 모든 것을 연계해 주관할 기구가 없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병원에는 “환자가 직접 통역을 데리고 온다”며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문제도 의사 혹은 의료기관 스스로가 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결론
- 의료관광의 발전 가능성
동남아 의료관광의 허브를 자처하고 있는 태국, 싱가포르 등은 우리를 ‘잠자는 용’이라 부른다고 한다.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설과 의료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의료비 등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의료관광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아직까지도 너무 미미하다. 한류를 타고 미용, 성현을 중심으로 알음알음 입소문을 통해서 찾아오고 있는 관광객들을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있을것인가? 각종 규제 일변도의 의료정책을 지원 위주로 바꾸고, 수준 높은 의료기술 및 자연환경, 특급호텔 등 우리가 의료관광국으로서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자산을 국가적 차원에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상품으로 개발, 홍보하고 잠재고객들에 대한 체계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와 함께 미용, 성형에서 탈피하여 암치료, 외과적 수술 및 진단 방사선과 같이 우수한 의료기술을 활용하여야 할것이다.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고 있는 무주 메디컬센터와 제주국제자유도시 내 휴양형 리조트, 원주 양·한방 의료과학단지, 그리고 양산의 제2부산대학병원 등 복합 의료관광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의 의료관광 인프라는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관광은 국가적 이미지 제고 및 고용창출, 그리고 연계되는 산업의 활성화 등 그 기대효과가 크기 때문에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청년실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인 의료관광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수 있다. 의료수준이 높은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만이 거대한 선진국 의료관광 시장을 공략할수 있다. 우리도 빨리 뛰어들어야 한다. 한국관광이 의료관광을 통해 도약의 기회를 맞느냐, 다시금 침체의 길로 빠지느냐는 기로에 서 있다. 의료관광산업이라는 거대한 블루오션을 공략하고 선점해 세계 관광지도의 판세를 바꿀 절호의 기회가 지금 우리 눈앞에 있다.
마지막으로 의료광광 활성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의사와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그리고 신뢰를 쌓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사와 간호사의 솔직하고 칠절한 태도가 바탕이 돼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먼저 시작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강점을 가질수 있는 분야가 이부분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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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4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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