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한국경제위기][한국경제개혁][한국경제발전]IMF경제위기의 원인, 내용고찰과 한국경제위기에 따른 경제발전모형과 한국경제발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및 향후 한국경제의 과제, 한국경제의 대응전략 분석

소개글

[한국경제][한국경제위기][한국경제개혁][한국경제발전]IMF경제위기의 원인, 내용고찰과 한국경제위기에 따른 경제발전모형과 한국경제발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및 향후 한국경제의 과제, 한국경제의 대응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IMF와 구제금융
1. IMF의 성격
2. IMF의 내용

Ⅲ. 한국의 IMF 위기의 원인 분석

Ⅳ.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위기

Ⅴ. 한국 경제발전 모형

Ⅵ. 한국의 경제발전과정에 대한 새로운 해석
1. 박정희 패러다임의 성공요인
2. 한국경제 성장의 장기정체 원인
1) 평등주의 함정에 빠진 경제정책
2) 기타 경제․사회 각 부문의 평등지향적 성향의 확산
3) 관치평등화와 한국경제 성장의 장기정체

Ⅶ. 한국경제의 과제와 대응전략에 관한 고찰
1. 고물가, 저성장 및 국제수지의 악화
2. 단기 및 중기 대응전략
3. 장기대책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업의 사정을 이해하고 협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정부규제의 완화이다. 정부규제완화는 단순히 몇백건을 완화했다는 조치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경쟁여건을 조성하는 새로운 經濟運用體制를 정착하는 기회로 삼어야 한다. 우리기업이 세계어느곳에 내 놓아도 정부의 보호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가는데 주안점이 두어져야 한다. 이는 현존하는 정부규제하에서 기득권층의 자발적 양보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정부공무원을 포함한 이 해당자들의 공개토론을 통하여 찬?반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최고수준의 리더쉽을 십분 발하여야 한다.
넷째, 사회간접자본의 적극적인 확충이다. 제2차 석유파동이후 80년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SOC투자는 경제성장에 비하여 한마디로 극히 부진했다. 그 결과 SOC의 수요와 공급 균형이 크게 깨졌다. 너무도 오랜기간 동안 SOC 부족상태가 누적되어 요즘과 같이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데도 콘테이너 부두시설의 부족한 상태이다. 매출액대비 물류비용이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에 비하여 약 두배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SOC후진국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11번째의 경제대국으로써 실로 부끄러운 일이다.
1981-95년동안에 물동량이 4배이상 신장되고 1986-95년에는 자동차 대수가 5배이상 증가 했는데 반하여, 정부의 SOC예산은 최근 5년동안에 2배정도 증가되었다. 도로건설비중 토지보상비의 비중이 지난10년 동안 15%에서 60%로 껑충 뛴 것을 감안한다면 SOC예산의 실질적인 증가는 거의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SOC사업의 민자유치제도의 개선도 시급하다. 특혜시비가 없는 범위에서 철저한 경제원리에 입각한 제도개선과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경제마인드의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
다섯째, 기업자체의 경쟁력 향상이다. 人間중심의 새로운 기업경영을 포함한 生産技術 수준을 높혀 나가야 한다. 또한 中小企業과 大企業間에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이 시급하다.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없이는 대기업의 경쟁력향상을 이룩하기 어렵다는 인식하에 大企業이 中小企業의 육성에 솔선하는 풍토가 아쉽다. 이를 위한 정부의 실효성있는 역할이 요망된다. 미국과 일본이외의 다양한 국가에 관한 문화적 특성과 소비자의 기호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異文化圈에서의 성공적인 企業經營을 위한 실천적연구와 교육이 요망된다. 이를 담당할 지역전문연구기관의 육성과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하다.
3. 장기대책
3-4년 후에 정책효과가 기대되는 이른바 장기정책구상과 정책방향의 설정도 서둘러 실천해야 한다. 남북통일에 대비한 각 분야의 정책대안에 대하여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 한국이 東北亞地域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經濟的 번영을 이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낼 수 있도록 國家經營戰略의 長期構想과 實踐方案이 강구되어야 한다.
우리한반도가 통일이 되고 1인당 GNP가 4-5만불에 달 하게 될 때에는 中國이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다. 러시아역시 市場經濟 체제로 정착됨에 따라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의 1인당 소득은 비록 크게 신장될것이나 그 규모를 감안한 이른바 經濟力수준으로 볼 때 東北亞에서의 우리위상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한반도가 東北亞地域의 均衡發展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지렛대의 작은 지렛목」과도같이 東北亞地域發展에 소중한 역할을 감당할 經濟體制는 과연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경제는 중국경제 발전에 비하여 10-15년정도 앞서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10%이상의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거대한 중국경제가 우리에게 주는 위협적인 면과 발전의 기회라는 면을 어떻게 조화해 나갈 것인가? 앞으로 국가경영의 장기비젼과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국민의 합의를 얻어낼 수 있는 민주적인 리더십이 요망된다.
Ⅷ. 결론
한국경제가 비틀거리고 있다. 97년 말의 공황 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신속하게 위기를 벗어났다고 자평하던 때가 언제인가 싶게, 각종 경제지표들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 양상을 의문의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지난 해 말부터 생산 및 소비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수출 증가세가 낮아지는 등 경기둔화 현상이 상당히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정부는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구조조정과 제한적 경기조절정책의 병행 추진으로 5～6% 대의 적정성장궤도에 진입”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었다. 그러나 산업생산의 위축이 계속되고, 수출 감소폭의 확대와 설비투자의 감소세가 지속된 데다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 전반의 회복 전망 또한 불투명한 상태여서 현재의 경기침체가 쉽사리 회복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작년 하반기부터 떠돌던 이른바 ‘제2위기설’의 실체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은 2.7%에 그치고, 수출이 공식 통계 집계 이후 최대의 감소폭(전년동월대비 -20.5%)을 나타냈으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기업들 또한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경제 전반의 동반침체에 따라 한국경제도 수출 격감과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물가불안까지 우려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보복전쟁이 시작되면서 앞으로의 경제상황은 더욱 비관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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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 경제학연구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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