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고 - 변화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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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에대한 감상
* 조지 소로스와 그에 대한 평가
* 세계금융 트레드 정리와 분석

본문내용

기 위해 투자은행에도 재할인 창구 접근을 허용하는 새로운 대출창구를 전격 개설함으로써 글라스-스티걸법의 유산인 규제분산에 따른 도덕적 해이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말았다.
또한 다른 부분을 살짝 살펴보면, 이러한 결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후폭풍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월가의 임원 교체 바람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바로 이들의 상당수가 트레이더와 채권 부문의 전문가 출신이라는 것이다. 월가는 한때 유행처럼 이 채권 부문이 최고경영자 자리를 꿰찼었다. 이에 해당하는 인물이 바로 베어스턴스의 제임스 케인 CEO와 바클레이즈의 그랜트 크발하임 회장이다. 이들은 씨티그룹의 찰스 프린스 회장, 메릴린치의 스탠리 오닐 CEO, UBS의 피터 우플리 CEO에 이어 신용위기 이후 사임한 경영자들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월가의 계속되는 임원 물갈이는 1990년대부터 정치적으로 부각됐던 트레이딩 및 채권거래 전문 출신 CEO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지금까지 이책, 조지 소로스의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소로스를 단순히 환투기나 일삼아 세계경제를 파탄에 빠트리는 환투기꾼으로 보는 시각이 다수였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나니 역시 자신만의 철학과 높은 식견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리더의 한사람이라는 결론이다. 또한 번돈중의 상당부분을 제3세계의 지원을 위해 내놓은 통큰 자선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는 호남이었다는 데에 적잖이 놀랐다. 바쁘고 복잡한 현재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9.08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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