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소아 및 청소년기 정신장애에 관하여(아동기의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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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소아 및 청소년기 정신장애에 관하여(아동기의 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절 정신지체

제2절 전반적 발달장애

제3절 언어발달장애

제4절 학습장애

제5절 행동장애

제6절 틱장애

제7절 불안장애

제8절 정서장애

제9절 수면장애

제10절 배설장애

제11절 섭식장애

본문내용

1)역류에 대한 증가된 관심을 통해 학습된 보상, 2)사회적 박탈의 두 가지로 분류하고, 첫 번째의 경우는 time-out을 통한 처벌이 필요할 수 있지만 두 번째의 경우에는 식사 전후와 식사 중에 10-15분 동안 아이를 안아주는 것을 가장 좋은 치료로 제안하였다. 전기충격, 혐오 맛자극(예; 영아의 혀에 후추, 레몬을 놓는 것)과 같은 처벌이 제안되기도 하는데, 이는 빠른 증상 억제를 가져오지만 대개 부모가 동의하지 않고, 또한 즉각적으로 일관되게 적용하기도 어렵다.
Richmond와 Eddy는 반추가 모아 관계의 장애로부터 비롯된다는 전제에 근거를 둔 정신역동적 치료를 일찍이 제안하였다. 반추 영아의 어머니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들로 인해 영아와의 관계에서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어머니에 대한 정신치료와 양육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 변화가 도움이 된다.
일시적인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며, 부모에 대한 격려와 지지, 교육이 불안과 회피를 감소시키고 섭식 과정에서 부모의 편안함을 되찾아 주는데 도움이 된다.
2. 이식증
페인트, 회반죽, 흙, 실, 종이, 머리카락, 헝겊 등 영양이 없는 물질을 먹는 장애다.
소아 이식증은 행동문제나 다른 의학적인 문제와 관련되어 관찰되며, 납중독이나 다른 합병증 없이 이식증 문제 하나로 정신과에 오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소아 이식증은 대개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걸음마기 동안에 시작된다. 영아들은 물건을 입에 흔히 갖다 대므로 영아에서 이식증의 진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이식증은 소아의 발달단계에 비추어 부적절 하다고 판단될 때에만 진단을 내릴 수 있다. 페인트, 회반죽, 흙, 실, 종이, 머리카락, 헝겊 등 영양이 없는 물질들을 먹고 좀 더 큰 아이들은 곤충, 동물의 배설물, 모래, 자갈, 먼지 등을 먹기도 한다.
페인트와 석고를 먹는 경우 납중독이 가장 흔한 합병증이다. 심한 납중독이 있는 소아의 약 80%가 이식증이 있으며, 이식증이 있는 소아의 최소한 30%는 납과 관련된 증상을 보인다. 만성 납중독의 신경학적 합병증은 과잉행동, 짧은 주의집중력, 정신지체, 경련성질환 등으로 나타난다. 이식증과 관련된 다른 합병증으로는 bezoar가 있으며 tricho(머리카락), phyto(식물) bezoar는 이식증 사례의 90%이상에서 보고 되고 있다. 이외에도 변비와 소화기의 흡수불량이 흔하며 빈혈, 영양결핍(특히 철 결핍), 장의 감염(toxoplasmosis, 기생충), 장폐색, 전해질 불균형, 치아손상이 있을 수 있다. 이식증이 있는 소아는 운동발달과 정신발달이 늦어질 수 있다.
소아의 약 10-20%가 이식증을 나타내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점차 감소한다. 남녀의 비는 비슷하며, 낮은 사회경제계층의 소아에 많고 다양한 행동문제를 나타낸다. 임산부에서도 이식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정신지체에서 이식증의 유병율이 높으며, 수용되어있는 중증 이상의 정신지체의 약 20-40%가 이식증을 나타낸다.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데, 예를 들면 geophagia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많은 나라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일반인구에서 관찰된다.
소아에서 이식증은 대개 12-24월에 시작해서 6세 전에 회복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행동은 줄어들며, 대부분의 경우에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신지체에서는 이식증이 계속되어 성인까지 지속될 수 있다.
<진단기준 및 감별진단>
A. 영양이 없는 물질을 먹는 행동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
B. 영양이 없는 물질을 먹는 행동이 발달수준에 부적절하다.
C. 문화적으로 허용된 관습이 아니다.
D. 다른 정신장애(예; 정신지체, 전반적 발달장애, 정신분열병)와 함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임상적 관심을 별도로 받아야 할만큼 심각한 것이어야 한다.
생후 18-24개월 전에는 먹을 수 없는 물질을 입에 대거나 먹는 것이 비교적 흔합니다. 이식증은 이런 행동이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소아의 발달단계에 비추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때에만 고려됩니다. 먹지 못하는 물질을 먹는 것은 정신지체, 전반적 발달장애, Kleine-Levin 증후군이 있는 소아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이식증을 따로 진단할 수 있을 만큼 증상이 충분히 심하면 이식증 진단을 함께 내릴 수 있습니다.
<원인>
소아 이식증은 때로 탐색학습의 일상적인 부분으로 또는 먹지 못하는 물질과 음식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낮은 사회경제계층에 이식증이 많다는 것은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나 가족병리가 원인임을 시사하며, 부모의 우울증, 모성박탈, 방임, 혼란된 가족구조, 불충분한 감독은 소아가 독성물질을 먹게 될 위험과 분명히 관계가 있다. 또한 이식증 소아의 부모가 이식증의 과거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문화적인 영향을 포함하여 여러 기전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Vermeer와 Frate는 이식증의 문화적인 요인 특히, 아프리카 혈통의 시골 가족에서 이식증이 인정됨을 보고하였다.
중증 이상의 정신지체에서의 이식증의 일차적인 기전은 판단력의 손상보다는 자기자극으로 생각된다. 정신지체와 이식증이 있는 소아와 성인은 좋아하는 물질에 대한 이식증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치료>
치료는 이식증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한다.
어머니에게 이식증의 위험을 알려주고, 아이에게 더 적절하게 반응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이들 어머니들은 사회적인 지지를 필요로 한다. 어머니의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병리들도 다루어야 한다.
행동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적절한 식사에 대해 보상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구분하도록 교육하는 외에 과잉교정, 부정적 강화가 도움이 되며 특히 이식증이 있는 정신지체에 효과가 있다.
이식증 증상의 치료 뿐 아니라 가능한 합병증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아이의 영양상태에 대해서 감독하고 철 결핍과 납중독도 치료해야 한다. 개인과 집안의 위생향상이 도움이 되며, 주변 환경의 납을 줄이기 위한 공중위생이 소아의 혈중 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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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8.09.12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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