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에 관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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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에 관한 편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신장애의 정의 및 유형
1) 정신장애의 정의
2) 정신장애의 분류체계 현대 이상심리학(2006), 권석만 저, 학지사
3) 정신장애의 유형(DSM-Ⅳ 기준)
4) 정신장애인의 한국 현황
2.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3.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에 대한 기사
1)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중,
“위험하고 사고를 일으킨다.” 는 편견 관련 기사
2) 편견을 부르는 ‘정신분열병’ 명칭이 바뀐다는 내용의 기사

Ⅲ. 결 론

본문내용

빈도가 높지 않고 정신과 환자의 범죄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대부분 정신과 환자들은 범죄와 무관하며, 오히려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 사람들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다. 환자들이 편견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좀 더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 [신영철·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 [ ☞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 [ ☞ 조선일보 구독하기 ] - Copyrights ⓒ 조선일보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 편견을 부르는 ‘정신분열병’ 명칭이 바뀐다는 내용의 기사 헤럴드경제 관련 기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3/26/200803260226.asp)
편견 부르는 ‘정신분열병’ 명칭 바뀐다
헤럴드경제 / 2008.03.26.13:21
부정적 이미지 강해…도파민실조증 등 거론
우리나라 전체 국민중 1%에 해당하는 40만명이 치료를 요하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중 절반 정도만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정신분열병을 귀신 들린 병, 불치병, 범죄자 등 부정적 이미지로 받아들이기거나 사회활동 부적격자로 여겨 적극적인 치료를 막아왔기때문이다.
정신분열병은 치료를 받으면 상당히 호전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만큼 인식을 새롭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정신분열병의 병명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은 이런 노력의 하나다.
정신분열병학회 권준수 서울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는 최근 정신분열병 치료제 할돌(Haldol) 발매 50주년 기념자리에서 회견에서 “이미 병명 개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보건복지가족부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부터 바뀐 병명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자 가족을 중심으로 병명 개정을 위한 서명 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정신분열병 발견자 이름을 딴 브로일러씨병, 도파민실조증 등이 새 이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신분열병은 대개 20대 전후로 발생한다. 발병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뇌 기능 저하를 상당히 막을 수 있고 치료 결과도 좋다.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리기도 했던 정신분열병은 사고의 장애, 망상, 환각, 현실과의 괴리감, 기이한 행동 등을 보이는 정신 질환이다. 대인기피, 생산성 저하, 불면, 불안초조 등이 조기증상이다. 발병 후 증상으로는 망상, 환청, 고립, 부조리한 언동, 부적합한 감정 등이 꼽힌다. 예컨대 누군가가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급기야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일이 지속되면 인간 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Ⅲ. 결 론
현대 사회는 심한 정신적 압박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 이유에서 정신 장애인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신장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신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은 주로 위험하고 사고를 일으킨다, 격리수용해야 한다, 낫지 않는 병이다, 유전된다,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다, 이상한 행동만 한다, 대인관계가 어렵다, 직장생활을 못한다, 운전운동을 못한다,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등이다. 하지만 정신 장애인들은 대부분 온순하며 범죄율이 일반인보다 더 낮을뿐더러, 정신장애가 다소의 유전적 경향성이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서 발병이 되는 것이다. 또한 정신 장애인들은 평상시에도 이상한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할 때나 병이 심해졌을 때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다. 그리고 정신질환으로 지능이나 능력이 감소하지는 않으며, 환자들 중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에 대단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만한 정보를 하나 더 첨가하자면, 정신 질환을 경험했으면서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의 링컨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작가 톨스토이, 화가 반 고호, 음악가 베토벤, 과학자 뉴턴, 배우 비비안 리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 또한 스스로 정신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을 깨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사회 또한 일반 사람들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기회 많이 제공해서 정신 장애인들과 일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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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9.17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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