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서멀,m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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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서멀,mox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핵연료를 첫 출하하였고 2005년 핵연료 8개 다발을 생산한 데 이어 2006년 47다발(목표 45다발), 올해는 생산 목표인 55 다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국산 핵연료를 하나로에 2005년 4 다발, 2006년에는 16 다발을 장전하였고, 2007년에는 순차적으로 24다발을 장전하여 11월 29일 100% 국산 핵연료 장전을 달성했습니다.
하나로용 핵연료는 수명이 장전후 약 9~10개월로 연간 약 45다발이 소요되고, 캐나다(AECL사 제조)에서 수입해온 핵연료 대신 전량 국산 핵연료로 생산 공급함에 따라 , 연간 약 280만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으며, 이와 별도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심분무 공법으로 제조한 핵연료 분말을 1997년부터 미국과 프랑스 등 원자력 선진국에 역수출, 2007년 현재 14건 약 24만 달러의 누적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체에너지의 개발은 현재 한정된 자원을 갖고 살고 있는 인류 전체의 사명으로 받아들여져도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위험은 하지만 효과가 탁원한 핵연료의 경우에 그 위험성을 줄이고 에너지원으로만 사용한다면 월성원자력 1호기의 경우를 볼 때 한주기 동안 약 57억㎾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이것은 유연탄 207만 톤 또는 중유 847만 배럴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해득실 관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득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핵연료의 위험성은 이미 충분히 아는 문제 이지만 그 활용에 따라서 무한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에너지원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플루서멀,   mox,   핵연료,   연료재처리,   플루토늄혼합,   우라늄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