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신합리주의][합리성][합리론][합리주의경영]합리주의의 정의, 합리주의의 원칙, 합리주의의 시각, 신합리주의, 신합리주의 건축, 합리성 추구의 경영조직, 향후 합리주의의 발전 과제, 대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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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신합리주의][합리성][합리론][합리주의경영]합리주의의 정의, 합리주의의 원칙, 합리주의의 시각, 신합리주의, 신합리주의 건축, 합리성 추구의 경영조직, 향후 합리주의의 발전 과제, 대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합리주의의 정의

Ⅲ. 합리주의의 원칙

Ⅳ. 합리주의 시각

Ⅴ. 신합리주의

Ⅵ. 신합리주의 건축

Ⅶ. 합리성 추구의 경영조직
1. 테일러의 테일러시스템(Taylor System)
2. 포드의 포드시스템(Ford System : 동시관리)
3. 페욜의 관리론
4. 무니와 라일리의 관리원칙
5. 평가

Ⅷ. 합리주의의 향후 발전과제

Ⅸ. 합리주의의 대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티식의 반토대주의는 상대주의의 거센 도전에 맞서 자신의 입장을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 -물론 토대주의적 의미에서의 정당화는 아니지만-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자신의 입장이 상대주의라는 비판에 대하여 로티는 토대주의의 거부가 곧 상대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응수한다. 통상 상대주의는 \"어떤 것이 다른 어떤 것에 상대적이다\"라는 적극적 입장을 뜻하는데, 자신은 단지 지식과 억견 사이의 전통적 구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순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을 상대주의로 몰아붙이는 이유는 진리는 뭔가 고유한 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뿌리 깊은 선입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로티에게 있어 진리는 어떤 것인가? 로티는 \"어떤 특정한 사회가-우리 사회가-탐구의 제반 영역에서 사용하는 익숙한 정당화 절차들을 기술하는 일과 동떨어진 진리나 합리성에 대해선 아무 할 말이 없다\"는 소위 \"종족중심주의\"(ethnocentrism)적 진리관을 내세운다. 그러나 엄밀하게 보면 이것은 또 하나의 진리이론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리에 대한 미리 정해진 어떤 기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로티가 보기에 전통적 진리관은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모종의 원칙이나 기준을 항상 상정해왔는데, 이에 발맞추어 이성이나 합리성의 개념도 기준을 적용하는 문제와 분리하여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상대주의도 따지고 보면 진리기준의 상대성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상대주의도 전통적 진리관과 마찬가지로 인식론적 틀 안에서 생긴 문제인 것이다. 이에 비해 사회구성원들간의 대화를 앞세우는 종족중심주의는 인식론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에 상대주의라고 볼 수 없다고 로티는 반박한다. 지식의 정당성 확보 문제에 대한 두 번째 대답은 퍼트남, 마골리스 등이 제시한 실용주의(일명 \'내적실재론\')이다. 실용주의는 로티식의 반토대주의가 상대주의와 다를 바 없다고 보고 토대주의와 상대주의라는 양극단의 중도노선을 모색한다. 즉 토대주의가 지닌 초경험적, 형이상학적 요소를 배제하는 동시에 지식이나 실재, 진리개념들에 무언가 객관성을 부여하려는 것이다. 실용주의자들에게 있어서는 \"神의 눈\"(the God\'s Eyes)을 통하여 세계의 본질을 파악한다는 전통적 합리주의(실용주의자들은 \'형이상학적 실재론\'이라 부름)는 관심거리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역사, 문화, 언어, 제도 등에 의해 주어진 우리 모두의 공통적 관점을 가지고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의 범위에 만족해야함을 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공통적 관점을 가지고서 실재와 (부분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접촉은 전통적 토대주의의 이상인 \"하나의 올바른\" 대응이 아닌 \"여러 가지 가능한\" 대응을 의미한다. 이러한 다양한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는 실재와의 접촉에서 지식의 정당성 혹은 객관성이 성립되어지는 것이다.
퍼트남의 말을 들어보자. 어떤 진술, 또는 진술들이 모인 체계-이론이나 개념적 도식-를 합리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대체로 보아 그 진술이나 체계가 갖는 정합성(coherence)이나 적합성(fit)이다…정합성과 수용성에 대한 우리의 개념들은…우리의 심리작용과 아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 두 개념은 우리의 생물학적 구조와 문화적 구조에 의존해 있는 것으로서 결코 \'가치중립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개념이며, 무엇인가 실재하는 것에 관한 개념이다. 이 두 개념에 의해 객관성이 정의될 수 있는데 이 때의 객관성은 우리에 대한 객관성이지 신의 눈에 비친 형이상학적 객관성은 아니다. 인간적으로 말하여 객관성과 합리성은 바로 우리자신들에 속하는 것으로서,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지 결코 어떤 절대적 성질을 가진 것은 아니다.
퍼트남의 이러한 실용주의는 로티의 입장이 불안하게 안고 있는 상대주의의 요소를 상당히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로티식의 역사주의나 퍼트남식의 실용주의는 토대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양자가 모두 공동체의 유대성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로티의 \"종족중심주의\"와 퍼트남의 \"우리에 대한 객관성\"은 이 점을 잘 뒷받침해준다. 역사주의자와 실용주의자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의 요지는 따라서 바로 이 \"우리의 대화와 역사\" 속에 어느 정도 객관성을 허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역사주의자는 객관성을 별로 허용하지 않는 반면 실용주의자는 객관성 혹은 구속성이 있어야 지식이나 진리가 성립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객관성은 실용주의자들에게 있어 합리성의 기준이 되며 합리성은 다시 모든 지성적 활동의 특성이요 본령이 된다. 물론 이 합리성(rationality)은 전통적 이성 개념, 즉 모든 지식의 토대가 되는 초역사적, 초공동체적 이성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그것은 또한 논리실증주의에서처럼 논리적 규범의 틀 속에 갇힌 것도, 경험 속으로 완전히 환원되어 버린 것도 아니다. 포착하기가 쉽지 않은 합리성의 개념을 정확히 규명하는 일이 후기분석철학, 그리고 전통철학에 대한 해체작업(deconstruction)을 중시하는 여타의 학파들이 당면한 하나의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다. 전통적 합리주의의 기본 원칙인 토대주의가 허물어지고 철학의 정체나 역할에 대한 통일된 견해가 유래없이 결여된 현대철학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비추어 볼 때 합리성 문제는 보기에 따라서는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권재중, 이강업. Violet-le-duc의 구조적 합리주의 이론과 그 해부학적 표현에 대한 연구
- 김성호. 현대건축 사고론, 미건사
- 송경호(2005). 서양철학의 산책, 도서출판선명
- 스털링 P 램브레히트 저, 김태길외 공역.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 윤장섭(2004). 서양근대건축사, 기문당
- 이강업(2001). 서양근대건축사, 도서출판 서우
- 크레인 브린튼(1984.). 서양사상의 역사, 乙酉文化社
- B. 오운, 서상복 역(1997). 합리주의, 경험주의, 실용주의,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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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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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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