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절임식품을 대상으로 한 합성보존료의 첨가실태에 관한 조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식품첨가물
1. 식품첨가물이란
2. 식품착색제
3. 식품보존제

III. 조사대상식품 및 분석방법
1. 조사대상식품
2. 분석방법
3. 계절별 시료의 채취
4. 회수율 측정

IV. 조사결과 및 분석
1. 회수율 검정
2. 대상식품의 식품첨가물 정량 및 사용실태
가. 소르빈산, 안식향산
나. 삭카린나트륨의 농도
3. 계절별 합성보존료 사용실태

V.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9.0
4
Winter
4
4
839.2
871.5
807.9
0
1) Spring : Mar. to May, Summer : June to Aug., Fall : Sep. to Oct.,
Winter : Nov. to
2) The values are displayed from the detected samples only.
3) Number of samples over the tolerance limit for sorbic acid.
조사결과를 보면 김치류, 젓갈류에서는 사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고 절임류에서 3건이 사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201건의 1.5%에 해당되어 합성보존료에 비하여 염려수준은 아니나 식품첨가물의 섭취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여지 없이, 식품제조업자의 선택과 의사에 의하며 저독성의 첨가물이긴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첨가하면 오히려 식품의 품질을 떨어뜨리며 일생에 검쳐 장기간 섭취되는 것이기에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여야 하겠다.
3. 계절별 합성보존료 사용실태
식품첨가물중 보존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르빈산의 계절별 정량 및 사용실태를 파악코자 Table 3과 같이 분석한 결과 Table 8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김치류의 경우 보존료를 사용한 제품은 모든 계절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젓갈류의 경우 가을에 123.0∼830 mg/kg(평균 418.3 mg/kg)으로 사용량이 가장 많았고 검출률도 50%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의 변질우려가 적은 겨울에는 보존료가 사용되지 않았고 봄철에도 23건 중 1건에서 98.6 mg/kg 검출되어 여름, 가을에 비하여 현저한 사용량의 차이를 나타내 계절에 따른 사용량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검출된 6건 모두 염분함량이 8%이하의 제품으로 허용기준 이내였다.
김치·절임식품 중 소르빈산의 사용기준이 1.0g/kg으로 정해져 있는 절임류의 경우 검출률과 사용량이 월등히 높았다. 총 75건 중 61건으로 81.3%의 제품에 소르빈산을 사용하였고 사용량은 하절기인 여름에 35.6∼2354.6 mg/kg(평균 999.3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을 계절별로 보면 봄에는 29건 중 1건으로 3.5%, 여름에 31건 중 15건으로 48.4%, 가을에 11건 중 4건으로 36.4%이었으며, 겨울에는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없었다.
절임류의 경우에도 젓갈류와 마찬가지로 겨울∼봄철에 유통되는 제품보다 여름·가을철에 유통되는 제품에서 소르빈산의 사용량이 높게 나타나 계절에 따른 사용량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식품첨가물은 순도가 높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무제한적으로 식품에 사용하였을 경우, 식품을 통한 과량 섭취를 유발하여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사용기준을 지켜야하며 특히 여름철 합성보존료 사용에 대한 주의와 지도가 필요하였다.
V. 결 론
김치 절임식품에 다양하게 첨가되는 합성첨가물증 합성보존료인 소르빈산, 안식향산, 합성감미료인 삭카린나트륨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시판 김치·절임식품 201건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소르빈산의 함량은 절임류에서 N.D.∼2354.6 mg/kg(평균 626.2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젓갈류에서 N.D.∼830 mg/kg(평균 29.0 mg/kg)이었으며 김치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절임식품을 제외한 모든 조사대상 식품에서 허용기준 이내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절임식품은 75건의 26.7%인 20건에서 사용량이 초과되었다. 안식향산은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2. 삭카린나트륨의 함량은 절임류에서 N.D.∼1273.9 mg/kg(평균 344.9 mg/kg)으로 가장 높았고, 김치류에서 N.D.∼129.5 mg/kg(평균 22.1 mg/kg), 젓갈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은 절임류 3건이었다.
3. 보존료인 소르빈산의 계절별 사용실태를 보면 김치류의 경우 모든 계절에서 사용되지 않았고 젓갈류의 경우 가을에 123.0∼830 mg/kg(평균 418.3 mg/kg)으로 가장 높았다. 절임류는 여름에 35.6∼2354.6 mg/kg(평균 999.3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도 31건의 48.4%인 15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제품에서 동절기에 비하여 하절기에 속하는 여름∼가을에 유통되는 제품에서 사용량이 높게 나타나 계절에 따른 사용량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참고 문헌
신효선, 1983, 식품첨가물 : 중요성과 문제점, 과학과 기술, 171, pp40∼42
유지상, 1989, 식품첨가물의 위해·안전에 관한 연구, 소비생활연구, 4, pp26∼37
조양희, 1999, 식품첨가물의 사용, 국민영양, 212, pp26∼31
지성규, 1996, 미래에 있어서 보존료의 위치, 식품기술, 9, pp108∼116
식품산업사, 1984, 식품첨가물의 이해, 식품산업, 18, pp57∼59
신애자 외, 1995, 식품첨가물의 현황과 전망, 식품과학과 산업, 28, pp2∼29
식품첨가물공전, 2001, 식품의약품안전청
지성규, 2000, 최신식품첨가물, 식품저널
문범수, 1999, 식품첨가물, 수학사, pp82∼100
식품산업사, 1984,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식품산업, 16, pp68∼69
이철호, 맹영선, 1997, 식품위생사건백서, 고려대학교 출판부, pp103∼108
Branen A.L., Davidson P.M., Salminen S. 1990, Food Additives, Marcel Dekker, New York
Furia T.E., 1980, Handbook of Food Additives, 2vols, 2nd ed., CRC Press, Cleveland O.H.
US FDA, 1982, Toxicological Principles for Safety Assessment of Direct Food Additives and color Additives Used in Food, PB83-170696, Nat’l Tech. Inf. Service, USDC, Springfield VA,

추천자료

  • 가격2,6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9.2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4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