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미디어센터][매스미디어]미디어교육의 발전과정, 미디어교육의 필요성, 미디어교육의 현실, 미디어교육의 문제점, 향후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미디어교육의 대응 과제, 미디어교육 관련 제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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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미디어센터][매스미디어]미디어교육의 발전과정, 미디어교육의 필요성, 미디어교육의 현실, 미디어교육의 문제점, 향후 미디어교육의 발전 방안, 미디어교육의 대응 과제, 미디어교육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디어 교육의 발전과정

Ⅲ.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

Ⅳ. 미디어 교육의 현실

Ⅴ. 미디어 교육의 문제점

Ⅵ. 캐나다의 미디어 교육 사례
1. 미디어와 세계화
2. 학생 제작과 디지털 문학
3. 민감한 이슈들
4. 평가

Ⅶ. 미디어 교육의 발전 방안

Ⅷ. 미디어 교육의 대응 과제
1. 미디어 교육의 문화적 접근
2. 창의력과 일깨움을 우선으로 하는 미디어 교육
3. 미디어시대와 미디어언어의 이해
4. 미디어에 대한 바른 태도 형성

Ⅸ. 향후 미디어 교육의 발전 방향
1. 통합리터러시(multi-literacy)
2. 미디어 교육의 3C`s
1) Critical decoding
2) Creative encoding
3) Communication in classroom

Ⅹ. 미디어 교육의 제언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에 대한 투자가 정책으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학계차원의 검토도 요구된다. 미디어 교육 정책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측면이다. 또한 현재까지 미디어 교육의 주체였던 시청자 단체에 대한 지원도 요구된다. 실형형태가 사회인 경우에 상대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한 교재가 적었는데, 이는 학습 환경 불균형이 주원인이다. 이의 해소를 위해 설비를 갖춘 미디어 교육센터가 행정구역별로 많이 생겨 이를 보완해 주어야한다. 그래서 시청자 단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지역민과 학생들이 실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미디어 교육센터가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보급하는 역할 맡아 수업보조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를 보는 시각에 따라 교육의 목표와 미디어 내용영역의 구성에 있어 차이가 드러남으로 교재를 집필하기 전에 미디어를 보는 시각에 대한 확립이 매우 요구된다. 미디어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다. 그러나 가정용 교재의 내용구성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편파적이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가정이라는 한계와 가정용 교재가 단기용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했지만, 다른 단기 교재에 비해서도 너무 내용이 편중되어 있었다. 이에 대한 보완과 시정이 요구된다.
. 결론
미디어 교육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능력을 함양함으로서, 단지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그리고 반성적 능력을 획득하도록 실행되어진다. 따라서 현실에 적응하거나, 혹은 현실을 재구성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평가기준을 통해서 자신만의 현실경험들을 창출할 수 있게 되어진다. 정보사회에서 이 같은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정보사회를 이제까지의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계급이나 계층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공간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기술결정론자들은 그렇게 목놓아 부르짖고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커뮤니케이션능력의 차이는 결과적으로 사회 내에서의 관계에서 격차를 발생시켜왔다. 문자언어의 엘리트들이 그러했고, 영상언어를 월등히 잘 다루는 능력을 가진 엘리트들이 또 그러했다. 현재까지의 추세도 디제라티라 불리는 새로운 엘리트계층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도구적 능력이 아닌, 총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미디어 교육을 통한 정보리터러시 교육이 실행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환경이나, 인간에 대한 이해 없이 기술을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정보사회에서의 미디어 교육은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는 다양한 언어들에 대한 이해를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대되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미디어 교육의 많은 이론가들은 전통적인 교사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기존교육의 틀 속에서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진정한 교육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미디어 교육의 방법들은 대다수가 토론을 요구하는 작업들로 진행된다. 이는 굳이 대화주의 등의 이론을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미디어 교육이 민주주의적이며, 비서열적인 동등한 대화참여자로서의 관계를 요구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미디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적 이해에서 기반하는 것이다. 미디어 교육의 실행은 교육환경이 변화하고, 기술이 변화하니까 이것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이미 교육형태를 통해서 개인들의 경험영역을 통합하고, 또한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참여적인 주체를 형성하도록 구성되어왔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의 교육의 변화흐름은 결국 미디어 교육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정보사회에서의 교육은 미디어 교육을 통해서 실현되어질 수밖에 없다. 정책적인 차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형태와 프로젝트들의 교육내용을 비교했을 때에도 결국은 미디어 교육과의 연계를 꾀하고 있다. 미디어 교육의 선진국으로 자부하는 호주,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랜드 등이 정보강국으로 등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실제로 최근 미디어 교육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에는 MNET을 통해서 미디어 교육과 함께 웹리터러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적 미디어 교육 강국 호주, 스웨덴, 핀란드 아일랜드 등이 모두 미디어 교육 커리큘럼 속에 정보교육을 1960년대 후반부터 넣어서 교육시킴으로서 정보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정보사회에서의 미디어 교육은 인간의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경험들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져한다. 현재처럼 단순히 특정매체에 편향적인 교육이 되기보다는 다양한 미디어경험들을 공유하고, 선택하는 기회들을 부여해줌으로서, 독자적인 미디어감각을 기르고, 이를 통해서 평가기준들을 마련하게되고, 이는 궁극적으로는 미디어가 제시하는 정보가 아니라, 개별적이고 창조적인 독특한 정보들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게 할 것이다. 결국,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수반하는 교육은 미디어 교육이며, 또한 정보사회에서의 미디어 교육은 곧, 정보사회에서의 삶의 방식을 대비하는 것이 될 것이며, 개인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될 것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정보사회에서의 경쟁력을 갖추는 길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정보사회로의 변화에서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것은 바로 미디어 교육의 체계적인 실행에서 비롯되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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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일(1996) : 정신지체아 교육에서의 멀티미디어 컴퓨터 현장특수교육,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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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현(2003) : 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본 영상(미디어)문화교육의 개념과 향방, 영상문화교육 개념정립과 의제설정,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연대 공동주최 세미나
최원태 : 전자도서관의 개념과 구성요소, 건국대 문헌정보학 교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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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디어교육,   미디어센터,   매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