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교회][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관계][오늘날 교회][교회의 사명과 과제]사회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의 정의,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의 관계, 오늘날 교회를 보는 시각, 교회의 사명과 과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하나님의 나라][교회][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관계][오늘날 교회][교회의 사명과 과제]사회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의 정의,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의 관계, 오늘날 교회를 보는 시각, 교회의 사명과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Ⅲ. 교회의 정의

Ⅳ.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의 관계

Ⅴ. 오늘날 교회를 보는 시각

Ⅵ. 교회의 사명과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궁극적이고도 질적인 비약, 그 새로운 시작, 아니 그것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구원행동에 대한 임박한 기대 혹은 체험을 다양하게 표현하려는 신학적 기획(企劃)이다. 물론 이 기대는 종종 시대적 표상(表象)이나 표징(表徵)과 결합되어 선포되었으나, 그 내용과 시간과정(時點)은 항상 열려 있는 것이었고(묵시적 종말론은 ‘마지막 때’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역사를 도식적으로 설명하려는 희망의 장치이다), 또 역사에 의해 추월되고 능가되는 방식으로 경험되었다. 그러므로 종말론은 하나님 나라의 열려진 지평 이편에서 저편을 앞당겨 기술(記述)하려는 단편적(斷片的)이고도 선취적(先取的)인 기술(技術), 기획(企劃) 혹은 장치(裝置)이다. 이러한 관점 아래서 교회를 이해해 보고자 한다.
Ⅵ. 교회의 사명과 과제
지금까지 인간회복이란 주제와 관련하여 논의한 몇몇 신학적 원리들을 우리의 삶의 자리로 옮겨와 상황을 복음으로 변혁시키기 위한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인간회복에 관한 한, 우리의 시각을 개인적 차원에서 교회적 차원에로 혹은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라는 총체적 차원에로 전환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이 땅의 교회는 다툼과 분쟁의 고질로부터 탈피할 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신 섭리를 바라볼 때, 우리의 아집과 편협한 이기주의적 발상이 너무나 어리석은 일임을 깨닫게 된다. 인간회복의 궁극적인 실현은 복음안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과 함께 구원의 총체성 또한 강조되어야 한다. 여기에 어떤 종류의 종교다원주의나 보편구원설적 입장도 설자리가 없다. 그리고 회복의 총체성이 강조될 때, 우리 안에 팽배해 있는 이원론적 사고는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구속사와 보편사 혹은 자연과 은총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는 인간성 존중의 문제가 창조법과 관련된 하나님의 명령이란 사실과 함께 인간성 회복을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 얼마나 방대하다는 점을 알게 한다. 인간성을 저해시키는 요인을 규정하는 일에 있어서 단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만으로 제한하려는 피상성을 탈피해야 한다. 영적 차원의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현 세대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저해시키려는 어두움의 세력이 공존한다는 사실과 따라서 여러 구조적 요인들이 악령의 도구로 전락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구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본래적 상태가 삼중적 관계(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예배적 인격자, 동료 인간과의 관계에서 인화협동적 존재,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문화적 사명)와 삼중적 직무(하나님의 뜻을 선포해야 할 선지자, 거룩을 유지해야할 제사장, 피조물을 의로 다스릴 왕)로 요약될 수 있다는 사실은, 복음 안에서 회복되어야 할 삶의 전형을 알게 한다. 여기 배타적인 수직주의나 일방적인 수평주의는 설 자리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노력으로 임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미암는다. 인간성 회복도 은총의 문제이다. 그럼에도 두 지평-칭의와 성화-과 만난다. 은사(Gabe)이면서 동시에 과제(Aufgabe)로 주어진다.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공존케 하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엡1:11). 인간성 존중이 복음화는 아니며 복음화가 곧 인간성 존중은 아니지만, 인간성 존중은 복음화의 다리요, 또한 복음화의 열매로서 그 의미와 중요성은 지대하다.
Ⅶ. 결론
오늘날 하나님은 새로운 방식으로 - 우리 시대의 사건들과 문제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마가의 예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리 자체의 소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지만, 필경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은 우리들이다. 예수의 실천 행동이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일깨웠다면 그의 언표는 더욱 큰 희망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가의 예수 이야기에서 독자는 하나님 나라에의 길을 이해하지 못하는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의 갈등을 읽으면서 성전의 몰락을 예수의 삶과 죽음에 관련시켜서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의 파괴를 제자직의 실패의 결과로 인식하게된다. 여기에서 복음 치료를 받은 독자는 위기의 원인을 이해하고 하나님 나라의 수동자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새로운 공동체에 참여한다. 예수의 부활은 참여의 영역이며 따라야 하는 길이 된다. 예수는 그의 하나님 나라 선포와 가르침과 행동을 통해서 옛 시대의 채무 구조, 공해 이념, 그리고 안보 이념이 안겨주는 처방들이 취소되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과시하였다. 마태의 표제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으로 되어있고, 마가 16장 8절이 복음서의 본래적인 끝맺음이라면 마가의 의도는 예수에게서 시작된 새로운 구원 조직- 하나님 나라의 길이 아직도 완성되거나 끝나지 않은 “열려진 끝”을 증언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의 삶은 마가의 예수 이야기에서 드러나는 예수의 사건과 언표 속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마가에 의하면 예수의 사건은 하나님 나라를 구체화시키는 사건이며, 예수의 언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수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현재화시키는 사건이며, 그의 수난과 부활은 하나님 나라의 능동적 참여자로 우리를 초대하는 사건이다. 예수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드러내는 언표이며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신앙의 출발점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이며, 예수에 대한 신앙은 연민이다. 이는 그가 가르친 계명의 핵심인 사랑이며, 우리는 그의 사건과 언표 속에 우리를 초대하는 개방된 하나님의 나라이다.
참고문헌
□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1999), 사회봉사의 이론과 실제, 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 김인수(1998), 간추린 한국교회의 역사, 한국장로교출판사
□ 김명용(1989), 한국의 신학적 현황과 장신대의 위치, 교회와 신학,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 오경환(1990), 종교사회학, 서광사
□ 이미화(1999), WCC총회 개막식, 전세계교회의 다양성 전시, 기독교사상, 1월호
□ 이원규(1997), 종교사회학의 이해, 사회비평사
□ 이원규(2000), 한국사회의 발전과 기독교, 한국교회 어디로 가고 있나, 대한기독교서회

키워드

하나님,   교회,   성경,   신학,   예수님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09.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6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