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시장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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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디 지 털 카 메 라 시 장 의 개 요

디 지 털 카 메 라 V S 필 름 카 메 라

시 장 점 유 율

디 지 털 카 메 라 의 기 술 변 화

디 지 털 카 메 라 구 매 요 령

용 도 별 추 천 제 품

외 국 디 지 털 카 메 라 시 장 동 향

카 메 라 폰 과 디 지 털 카 메 라 의 관 계

디 지 털 카 메 라 시 장 의 성 장 가 능 성

상 호 평 가

본문내용

다는 것이다. 즉 카메라폰은 찍은 사진을 영구 보존한다는 측면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찍어서 자신의 휴대폰 화면에 올리거나 다른 사람의 휴대폰으로 곧바로 보낸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성능 측면에서도 카메라폰의 카메라 기능은 휴대폰의 컨버전스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단순히 부가기능으로 추가된 것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크게 뒤진다. 즉 카메라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사진을 장기간 보관한다는 측면보다는 즉시성에 초점을 두고 있어 사진의 화질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카메라폰의 확산이 디지털 카메라 수요를 촉발시키는 요소로 일부 작용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카메라폰 사용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의 매력을 실제 체험한 사람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양 제품은 동반 상승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까지 성능 격차 커
현재까지 기술 측면에서 카메라폰이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결정적으로 뒤지는 요소로는 이미지 센서(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장치)의 화소수 문제, 광학줌 기능의 부재, 저장용량의 한계 등이 지적되고 있다.같은 화소급이라 해도 카메라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에는 차이가 있다. 카메라 렌즈와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데, 보다 소형을 유지해야 하는 휴대폰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렌즈와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광학줌 기능도 카메라폰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카메라폰은 디지털줌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모니터에 보이는 크기만 확대시켜 당겨 찍을 경우 화질이 그만큼 떨어진다. 반면 광학줌은 직접 렌즈가 앞 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화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에서 찍는 효과를 낸다. 카메라폰의 저장용량 또한 디지털 카메라에 크게 뒤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메모리 용량이 보통 128/256MB 정도이고 외장형 메모리카드가 지원되는 반면, 카메라폰의 메모리 용량은 아직 수십MB 정도에 불과하다. 이밖에 손 떨림 보정 기능의 부재, 이미지프로세서(데이터를 읽고 처리하는 기능)의 열세에 따른 저장 및 화면 전송 속도 미흡, 작은 플래시 등도 카메라폰이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열세인 요소로 지적된다.
장기적으로는 각기 다른 시장 형성
카메라폰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한 대체가 일어나기는 힘들 것이다. 카메라폰과 디지털 카메라 간의 성능 격차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며, 휴대폰 기업들도 시장이 marginal하게 확대된다면 카메라 기능 향상에만 매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카메라폰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어느 정도까지 잠식할 수 있을지를 예측해 보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폰의 영향 없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정상적으로 성장한다고 가정할 때 2008년경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화소대별 비중은 600만화소 이상이 30%, 400∼500만화소급 50%, 300만화소급 이하가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전자 제품의 수용 속도를 기준으로 고객군을 분류한 후 과거의 평균적인 경험치와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을 반영하여 추산한 것이다. 이중에서 300만화소급 이하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카메라폰이 우선적으로 잠식할 수 있는 시장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소멸될 것으로 예상된다. 400∼500만화소급도 카메라폰이 침투 가능한 시장이나 전부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다. 400∼500만화소급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하는 집단은 보다 고성능의 카메라 기능을 선호하는 소비자(Early Majority)와 조금 떨어지는 화질에도 만족하는 소비자(Late Majority)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카메라폰이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은 Late Majority 집단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2008년경 카메라폰은 300만화소 이하 시장(20%)과 400∼500만화소급 시장 중 2/5를 차지하는 Late Majority 시장(20%)을 합한 만큼, 즉 전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40% 정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이후에는 카메라폰이 저화소급을 중심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고성능 High-end급 시장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시장을 형성해 나갈 것이며, Mid-Range(중급) 시장에서는 카메라폰과 디지털 카메라가 양분하는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성장 가능성
디지털 카메라 산업이 성숙 단계에 이르러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IDC는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앞으로 몇 년 간은 출하량이 많겠지만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장기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시장이 너무 일찍 호황에 접어들면서 필름 카메라를 대체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대신 사진 촬영 기능이 있는 휴대폰이나 복합 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이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IDC의 디지털 이미징 분석가 크리스 슈트는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만큼 널리 보급되지는 않을 것이다. 제조사들이 시장의 요구 대신 기능에만 골몰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조사들이 지금은 시장 성장의 보상을 받고 있지만 일단 시장이 포화되면 다른 시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출하량은 2006년에 9400만대까지 늘어나겠지만 성장률은 2007년 들어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슈트는 2009년 출하량이 8200만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지털 카메라는 여전히 PC 주변 기기로 간주돼 필름 카메라를 대체할 수준까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구매 방식을 바꾸고 있고 카메라의 메가 픽셀 사양 대신 인하되는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균 판매가는 지난해 340달러에서 2005년 말 295달러로, 2009년에는 20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슈트는 제조사들이 향후 18개월 동안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의 정상급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는 캐논, HP, 코닥, 올림푸스, Son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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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5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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