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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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차(茶)의 역사
◎ 중국차의 역사
◎ 한국차의 역사
◎ 일본차의 역사

(2)대표 재배지역
◎ 한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 중국- 쓰촨성 몽정산
◎ 중국-장저우
◎ 일본- 시즈오카 우도기마을

(3)각 국의 대표 차
◎ 한국- 덖음차
◎ 중국- 우롱차
◎ 일본- 오차

(4) 제조법
◎ 한국- 덖음차
◎ 중국- 우롱차
◎ 일본

(5) 예절
◎ 한국- 다례
◎ 중국- 다예
◎ 일본- 다도

(6)현대사회에서 활용법
◎ 한국- “웰빙과 함께”
◎ 중국- “음료보다 예술”
◎ 일본- “고급화”

(7)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 일본- 다도
일본의 다도철학은 다른 어느나라보다도 투철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차’는 곧 ‘도’요 정신이며 삶으로까지 여겨지고 있을 정도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다도는 철학적 의미가 매우 깊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다도철학은 ‘와비’정신이 그 핵심이다. 와비는 원래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허전함’‘은자의 생활철학’등에서 보여지듯 인간의 삶속에 근원적으로 투영된, 완전한 탐욕을 벗어난 깨달음의 경지를 상징한다.
‘달님도 구름 사이가 아니라면 싫습니다.’고 했던 센리휴의 말은 이같은 와비정신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와비사상은 또 다구를 평가하는 기준에서도 볼 수 있다. 와비차에 어울리는 차그릇들은 완전한 상태의 차그릇에 손질을 가해 불완전하고 불균형적인 ‘초(草)’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그래서 센리휴는 다실에 놓인 멀쩡한 꽃병 귀를 한쪽만 망치로 떼어냈다고 한다. 이같은 와비정신은 다회에서 내놓은 식사에서도 드러난다. 밥 한 그릇에 반찬 두세 가지, 가벼운 술 등 간단하고 소박한 식사가 기본이었다. 일본의 다도는 센리휴의 사규(四規)로 압축된다.
‘화·경·청·적’이 그것이다.‘화’란 찻자리에 참석한 사람들과 주인이 하나가 되는 것이고, 경은 주인과 손님 모두가 각기 불성을 지닌 인격체가 되는 것이다.‘청’은 물질적 정신적인 욕심을 떨쳐낸 맑은 마음을 통해 자유롭게 되는 것이며,‘적’은 공간적 고요함과 그 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열반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을 뜻한다. 위에서 살폈듯 중국과 일본 등도 차에 대한 형식과 내용을 벗어나 국가와 개인의 삶의 철학으로서 ‘차’의 길을 가꾸어왔음을 알 수 있다.
(6)현대사회에서 활용법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차를 음식 재료로써 활용하고, 차 용기 등의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은 삼국에서 모두 살펴볼 수 있는 공통점이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예로부터 정갈하고 담백한 음식을 즐기던 입맛에 차 잎을 활용하면서 더욱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중국 음식에서는 차 잎이 음식의 기름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면서 활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 한국- “웰빙과 함께”
최근 한국은 웰빙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에 따라 대표적인 웰빙 음료인 차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각종 차들을 슈퍼에서도 판매하고,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한다. 특히 녹차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케익 등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 밖에도 차 잎을 우러낸 물에서 목욕을 하는 행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중국- “음료보다 예술”
중국은 차(茶)의 기원은 자신의 나라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차를 이용해 여러 가지 기술과 기예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에게 차는 이미 생활 속에 녹아들어있기 때문에 차에 대한 특별한 인식은 없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자신들의 고유한 차를 이용해 음료보다는 하나의 예술적인 경지로 승화시켜 중국만의 차를 선보이고 있다.
그 예로 차 잎을 말려서 그림이나, 조각 등을 만들어 액자에 보관한다. 이 때의 액자 역시 차 잎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중국의 차 시장에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차 시장에서 당나라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차 잎으로 만든 조각을 찾아볼 수도 있는데, 이 점으로 미루어 보아 중국인들의 이러한 행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듯 싶다.
◎ 일본- “고급화”
일본에서는 그 어떤 차보다 오차가 굉장히 대중화 되어있다. 일반 식당이나 호텔에 들어가면 의례적으로 오차를 대접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본의 오차는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면서 그 이미지를 재고하고 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일본의 오차는 고급차로 널리 알려졌고, 몇십만엔에 이르는 오차들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한, 차 문화를 고급문화로 인식하면서 차 예절을 가르치는 학교도 생겨났다. 학생들은 모두 기모노를 입어야 하며 말과 행동, 그리고 웃음을 절제해야 한다.
(7) 결 론
지금까지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차(茶)문화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차의 근원지인 중국은 이미 생활 속 깊숙이 차 문화가 새겨져 있다. 또한, 지역과 발효 정도에 따라 차의 종류를 나누어 수천가지가 넘는 차의 종류를 자랑한다. 그들은 더 이상 차를 음료로만 생각하지 않고 예술 행위를 위한 재료로써 차를 이용한다. 한국에서의 차는 웰빙 열풍에 힘입어 음료와 음식은 물론, 목욕과 마사지를 위한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차를 이용할지 기대가 된다. 일본인들에게 차는 중국과 한국에 비해 정신 수양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일본인들의 이러한 생각은 차 문화를 고급문화로써 인식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차 예절을 가르치는 학교도 생겨났다.
이처럼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은 비록 차의 뿌리는 같을지라도 각국의 성향과 특성에 알맞게 차 문화를 발전시켰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차를 활용하는 각국의 모습은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인다. 앞으로의 한중일 차 문화는 어떻게 변화할까? 예측불가능한 차 문화의 변화 모습들, 그 즐거운 상상을 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 참고문헌
한국인과 차, 정동주 2004
녹차문화 홍차문화, 츠노야마 사가에 2001
같은 잎 다른 맛 중국 차 이야기, 김정연 2005
Q-channel
KBS 소문난 저녁
네이버, 구글
http://blog.daum.net/samhang61/13954292
*목차
(1) 차(茶)의 역사
◎ 중국차의 역사
◎ 한국차의 역사
◎ 일본차의 역사
(2)대표 재배지역
◎ 한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 중국- 쓰촨성 몽정산
◎ 중국-장저우
◎ 일본- 시즈오카 우도기마을
(3)각 국의 대표 차
◎ 한국- 덖음차
◎ 중국- 우롱차
◎ 일본- 오차
(4) 제조법
◎ 한국- 덖음차
◎ 중국- 우롱차
◎ 일본
(5) 예절
◎ 한국- 다례
◎ 중국- 다예
◎ 일본- 다도
(6)현대사회에서 활용법
◎ 한국- “웰빙과 함께”
◎ 중국- “음료보다 예술”
◎ 일본- “고급화”
(7) 결 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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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30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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