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형태론] 국어형태론 시험대비 완벽정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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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장과 단어
2. 품사
3. 국어의 형태적, 통사적 특징
4. 국어 문법론의 역사
5. 지시 대명사의 종류와 특성
6. 인칭 대명사와 종류와 특성
7. 주어성 의존명사, 서술성 의존명사
8. 부사성 의존명사, 단위성 의존명사
9. 격조사의 종류와 특성
10. 보조사와 접속조사
11. 수사의 종류와 특성
12. 국어의 복수 표지
13. 받침 규칙
14. 자음 동화
15. 탈락규칙
16. 어간의 불규칙 용언
17. 어미의 불규칙 용언
18. 품사 분류 방법과 실태
19.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
20. 형용사의 종류와 특성
21. 보조동사의 종류와 특성
22. 보조형용사의 종류와 특성
23. ‘있다’, ‘없다’가 가지는 동사와 형용사적 성
24. 불완전 동사의 특성과 종류
25. 명사의 종류와 특성
26. 구, 어절, 형태소 알기
27. 이형태의 종류와 특성

본문내용

ex) 심리상태: 고프다, 아프다, 싫다, 좋다.
3성상형용사: 위와 같이 속성, 상태
4지시형용사: 성상 형용사로 표현된 말을 지시하는 형용사
-근칭, 중칭, 원칭의 의미: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이렇다, 저렇다, 그렇다
-미지, 부정의 의미: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어떻다, 아무렇다.
*지시형용사 배열상의 특징: 성상형용사에 앞섬.
ex) 그렇게 예쁜 꽃은 처음 본다.
21. 보조동사의 종류와 특성
1 보조동사를 식별하는 기준: 보조동사만으로 문장이 성립되지 않는다.
ex) 날씨가 점점 추워 온다.
==>날씨가 점점 춥다. 날씨가 점점 온다.
2상황에 따라 보조동사만으로 문장이 성립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ex) 책을 서가에 꽂아 두었다.
책을 서가에 꽂았다. 책을 서가에 두었다.
3 보조동사가 본용언과 결합할 때는 일정한 어미를 요구하는 제약을 보여준다.
('-어'와 결합할 때만 보조동사의 기능을 띤다)
ex) 과일이 잘 익어 주었다 ==> 과일이 잘 익었다. 과일이 잘 주었다.
cf) 나는 앨범을 보고 주었다. ==> 나는 앨범을 보았다. 나는 앨범을 주었다. (보조동사x)
4 현대국어의 보조동사
ㄱ. 진행 --> 지속 ex) 다 해 '간다'. 밝아 '온다'. 쓰고 '있다'. 쓰고 '계시다'.
ㄴ. 종결 ex) 먹고 '나서', 얻어 '냈다', 나가 '버렸다', 내고야 '말겠다'.
ㄷ. 봉사 --> 수혜 ex) 만들어 '주었다', 읽어 '드렸다'.
ㄹ. 시행 --> 결과를 알아내려는 시험 ex) 입어 '보았다'
ㅁ. 보유 --> 행위의 결과를 간직하는 일 ex) 얹어 '두었다', 얹어 '놓았다'
읽어 '가지고' 오시오.
ㅂ. 사동 ex) 가게 '하다', 일이 잘 되게 '만들었다'.
ㅅ. 피동 --> 기동 ex) 이루'어지다', 가게 '된다'
ㅇ. 부정 ex) 가지 '않는다', 가지 '말아라', 오지 '못한다'.
ㅈ. 강세 ex) 놀려 '대다'
ㅊ. 짐작 ex) 좋아 '보인다'
ㅋ. 당위 ex) 먹어야 '한다'
ㅌ. 시인 ex) 먹기는 '했다.
5보조동사로 처리되어 오던 과거 기회의 '-뻔하다', 가식의 '-체하다, -양하다'는 의존명사 '뻔, 체, 양'에 '하다'가 붙은 것으로서 보조동사라 보지 않는다.
22. 보조형용사의 종류와 특성
1희망 -> 본용언은 동사 ex) 가고 '싶다'
2부정 -> 본용언은 형용사 ex) 춥지 '않다', 넉넉치 '못하다'
3추측 -> 본용언은 동사, 형용사 ex) 이것이 그곳인가 '보다', 아니었던가 '샅다'.
4상태 -> 본용언은 동사 ex) 앉아 '있다', 앉아 '계시다'
5시인 -> 본용언은 동사, 형용사 ex) 집이 크기는 '하다'
* 희망의 보조형용사로 처리되어 온 '지다'는 현대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이의 중세어 형태도 보조동사로 보기가 의심되는 점이 많다고 해서 보조형용사로 보지 않는다.
* 추측의 보조형용사로 처리되던 '듯하다, 듯싶다'와 가치의 보조형용사로 처리되던 '만하다'는 의존명사와 '하다'의 통합구성이지 보조형용사가 아니다.
* 가치의 보조형용사로 처리되던 '-(-으-)-ㅁ직하다'는 동사를 형용사화하는 접미사로 보는 것이 좋다.
23. '있다', '없다'가 가지는 동사와 형용사적 성격
'있다'가 '-고'와 어울려 진행을 의미하면 보조동사로 보고, '-어'와 어울려 상태 내지 완료를 의미하면 보조형용사로 보았으나 구별기준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두 '있다'를 합쳐서 보조용언이라고 하는 것도 한가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ex) 하루 종일 이곳에 앉아 있습니다. cf.책상 위에 책이 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계십니다. cf.아버지는 방에 계십니다.
24. 불완전 동사의 특성과 종류
불완전동사(불구동사)는 활용이 완전치 못하여 어간이 극소수의 어미와 결합할 수 있는 동사를 말한다.
- '데리다' (높임말은 '모시다'와 비교하면 불완전성이 더 뚜렷해진다)
ex) 동생을 '데리고' 가거라 cf 모시고
동생을 '데려' 왔다. cf 모셔
동생을 '데린다'. cf 모신다
동생을 '데려라' cf 모셔라
- 한문번역투의 '가로다': '가로되, 가론'의 두 활용형만 확인
- '대하다, 비롯하다, 관하다, 의하다, 위하다, 말미암다, 즈음하다, 더불다' 등:
조사 '에, 를, 과' 뒤에 쓰면 활용형태가 '-ㄴ, -어' 등에 국한
ex) 너에 '대한' 것, 창간에 '즈음하여'
- '달라, 다오'의 경우: '주라, 주어라'의 보충형태이므로 참다운 불완전 동사라고 하기는 어려움
25. 명사의 종류와 특성
명사는 사람의 이름을 가리키는 품사.
ㄱ. 보통명사와 고유명사(고유명사는 수나 지시관형사와 공존하기 어렵다)
ex) 두 신라가 망했다. 그런 동대문은 처음 본다. (x)
ㄴ. 자립명사와 의존명사(의존명사는 관형어의 선행을 필수로 함)
ex) 이가 온다 --> 다른 이가 온다 (o)
26. 구, 어절, 형태소 알기
- 어절: 계열관계와 통합관계에 따라 마디지어지는 한 덩어리의 말.(띄어쓰기는 어절을 단위로 하고 있다)
- 구: 둘 또는 그 이상의 어절이 어울려서 큰 마디가 된 말
- 형태소: 의미의 최소단위. 대치와 통합의 원리로써 분석 가능 ex)하늘이-하늘도(대치), 하늘이-하늘만이(통합)
*Q) 철수는 밥을 좋아한다
--> 1개 구, 3개 어절(철수는+밥을+좋아한다)
--> 5개 단어(철수+는+밥+을+좋아한다), 9개 형태소(좋+아+하+ㄴ+다)
27. 이형태의 종류와 특성
이형태란?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할 때 그것을 각각 형태라 하고 한 형태소의 교체형들을 그 형태소의 이형태라고 한다.
1음운론적 이형태: 의미는 같되 형태가 다른 경우, 각 형태들이 음운론적 환경의 제약을 받아 나타나면 음운론적으로 제약되어 이형태로 같은 형태소가 된다. (았/었, 이/가, 을/를) ex) 하늘이 푸르다. 철수가 동화를 읽는다.
2형태론적 이형태: 의미가 같고 형태가 다른 경우 중, 그 교체가 음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이 특수한 말에 국한하여 나타나면 형태론적으로 제약된 이형태로 같은 형태소가 된다. (았/였, 러/어)
ex) 철수가 공부를 하였다. 철수가 동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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