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모바일의 역사, 인터넷과 모바일 안에서의 문화형성 과정, 그에 따른 실질적인 사례 및 지금 우리에게 닥쳐온 여러 가지 인터넷과 모바일에 관련된 윤리, 사회적 쟁점들에 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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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사실과 쟁점을 중심으로...

Ⅱ. 인터넷과 대중문화
1. 인터넷이란?
2. 인터넷에서 대중문화가 형성되고 전파되는 과정
3. 인터넷 이전시대와 이후 시대의 변화.
4. 장점과 단점 및 폐해

Ⅲ. 모바일과 대중문화
1. 모바일의 개념
2. 모바일의 역사
3. 모바일에서 대중문화가 형성되고 전파되는 과정
4. 모바일문화의 종류
5. 모바일의 상용화이후의 변화된 삶의 양상
6. 모바일의 이점 및 폐해
7. 설문지 분석

Ⅳ. 인터넷과 모바일에서의 대중문화에 관한 쟁점들
*지적 소유권 문제
*개인정보 노출 문제

본문내용

제공을 원하는 콘텐츠 중 지식중심의 고차원적인 정보가 많은 것으로 보아 현재의 콘텐츠 들이 대학생 소비자층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 해석 할 수 있다.
Ⅳ. 인터넷과 모바일에서의 대중문화에 관한 쟁점들
*지적 소유권 문제
사이버 문화는 디지털을 근간으로 한다. 디지털(digital)은 원래 손가락(digit)을 뜻하는 형용사로서 무엇인가를 숫자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보를 이루는 소스 하나하나가 독립된 값을 갖고 있다는 뜻이며, 0과 1사이의 중간 값은 없다는 뜻이 된다. 이것은 디지털의 복제가 아날로그의 그것과 구분되는 점인데, 아날로그의 복제가 원본의 유사물, 근사값이라는 뜻을 지닌다면 디지털에서의 복제는 원본과 다를 바 없는, 원본 그대로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누드의 크래킹이나 mp3폰 출시의 찬반논쟁은 이러한 디지털(디지털 소프트웨어)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준다. 만약 이러한 예들의 복제가 지금까지의 것들처럼 아날로그의 수준이라면 그것은 원본과의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고 오히려 원본을 더 보고 싶게 하는 광고효과까지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디지털 신호로 파일화되어 있는 복제물은 원본을 제공하여 수익을 올리는 서버입장에서 볼 때 원본의 소유권을 침해하는 행위 다시 말해 수익원을 강탈해 가는 행위로 생각될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의 특성인 익명성에 의해 누구라도 윤리적 체면을 덜 느끼는 상태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 혹은 IP주소만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되고 또 그 것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이러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무한 중복적인 관계는 P2P(Peer to Peer)방식의 쌍방향 정보교환에서 특히 잘 나타난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인터넷의 주요목적인 공익성을 실현하는 길일 수도 있다. 이제까지 등장한 적이 없었던 지적 소유권의 문제도 이러한 공익성에 반하는 ‘제 밥그릇 챙기기’에 불과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지적소유권’이란 말에서 소유란 개념을 떼어서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인류공동의 지적산물인 정신과 문화를 어떤 식으로 소유하고 어떤 방법으로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구분하겠는가.
저작권이란 말도 문학, 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말하는데, 주5)네이버 백과사전 -같은 맥락에서 음원, e-book등의 사용 권리를 공익성에 두느냐 사유재산권보호에 두느냐 하는 사회적 합의에 불과하다. 2001년 음반사에게 패소한 넵스터의 경우와 VCR을 처음 개발하여 저작권 침해 유발로 기소된 소니의 승소, 이렇다 할 기준이 없어 기각된 우리나라의 소리바다의 경우 모두 상대적인 법의 기준위에서 논의 되었다. 책 맨 뒤에 붙어 있는 카피라이트 마크의 뜻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복제할 수 있는 권리가 저작권을 매매한 출판사에게 있다는 뜻이다. 지금도 우리가 비디오 영상물 첫 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만 않는다면 개인적 복제는 저작권의 침해가 아니다. 이러한 복사권에 대한 회의와 그에 반하는 공익성을 확대해 볼 때 우리는 리처드 스톨만에 의해 진행되어온 GNU 프로젝트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GNU란 'GNU is Not Unix' 의 철자를 딴 재귀적 이름이며 소스가 오픈되어있지 않은 유닉스와 완전히 호환되는 스톨만이 개발한 자유 소프트웨어의 이름이기도 하다. (http://www.gnu.org/)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free)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독점 소프트웨어 제도를 견제하고 전 세계의 프로그래머가 공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자유(free)라는 말은 영어의 ‘무료의’의 뜻이 아니라, ‘구속되지 않는’ 의뜻을 지닌다. 따라서 프리소프트웨어의사용에는 다음 네 가지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보장된다.
1. 목적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는 자유.
2. 필요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개작할 수 있는 자유.
3. 무료 또는 유료로 프로그램을 재배포할 수 있는 자유.
4. 개작된 프로그램의 이익을 공동체 전체가 얻을 수 있도록 이를 배포할 수 있는 자유.
저작권의 문제에서도 그는 카피레프트(copyleft- copyright와 정 반대되는 개념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자유소프트웨어의 이념을 유지해야한다는 운동)운동을 통해 공익성과 사이버 공간 안에서의 자유를 강조한다. 과학은 저작권에 우선해야한다는 그의 말을 떠올려 볼 때,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의 뜨거운 감자인 저작권과 지적 소유권 문제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개인정보 노출 문제
영화 ‘가타카’(앤드류 니콜 감독)를 보면 개인의 DNA를 음성적인 네트워크 해킹을 통해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는 매래가 설정된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미래의 상황이 아니다. 단지 우리에게는 DNA의 구체적 지도가 없을 뿐이지, 그것을 음성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일반 웹 사이트의 정보를 합법적으로 이용하려고 할 때, 우리는 회원이 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때로는 사회생활이나 생명과도 연관되는- 정보를 반강제적으로 노출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벼룩시장이나 경품정보 이용에 대한 대가로는 너무나 위험하고 또 너무나 순수한 생각이다. 한번 노출된 정보는 웹상에 그대로 있게 되며, 그에 대한 매매나 크랙킹에 대한 법적책임은 그 회사가 망하고 난 뒤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물을 수 없다. 실제로 개인정보 침해 신고건수는 과거 2년 동안 2200% 증가해(2002기준) 작년 5만3000여건이 발생했고 인터넷 이용자의 95% 이상이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주 7)- 전자신문2003.5.7 -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는 심각한 인권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자아정체성이 ID(신분증명, identification)로 증명되는 가운데 이러한 적은 양의 정보가 개인의 신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갖는 이러한 문제도 그 효율성도 neis 해킹 툴이 개발되지 않는다는 보장 하에서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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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2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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