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향토음식의 발전계기 및 관광상품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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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우리나라 외식의 변천과정

Ⅲ. 향토음식의 개념 및 속성
1.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의 개념
2. 향토음식의 속성

Ⅳ. 향토음식의 발전계기

Ⅴ. 향토음식의 관광측면 가치와 요건
1. 향토음식의 관광측면 가치
1) 고유한 전통문화자원
2) 본고장 산물의 본고장 소비 촉진
3) 미식의 즐거움 제고
4) 우수한 관광선물용품
2. 향토음식의 요건

Ⅵ. 향토음식의 관광상품화 측면에서의 문제점
1. 음식맛의 전국적 획일화
2. 조리기능의 단절
3. 향토음식 발굴 육성 시책의 미흡
4. 향토음식점 시설 및 서비스 미흡
5. 유사 향토 음식의 성행
6. 품질보증을 위한 노력요망
7. 전통 특산식품 용기 및 포장의 낙후
8. 향토음식 맛의 개발을 위한 노력 미흡

Ⅶ. 향토음식 취식 실태조사 결과 주요 시사점
1. 아우라지 방문자들의 향토음식위식 비율
2. 인구사회적 변수별 향토음식 취식 비율차이 검증결과 시사점

Ⅷ. 결론: 향토음식의 개발 방안

참고 문헌

본문내용

측면에서 호텔이나 대형음식점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기 때문에 위생 및 서비스에 민감한 도시거주 관광객이나 외래관광객들이 이용을 꺼려할 가능성이 있으며, 관광객들이 이를 개의치 않더라도 장소가 협소하고 주차장시설이 없는 곳이 많아 개별관광객이 아닌 단체관광객들은 수용이 어려운 곳이 많다.
5. 유사 향토 음식의 성행
우리나라 요식업계는 고유한 전문음식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남이 개발하여 인기를 모으는 음식을 모방하는 경향이 강하다. 향토음식이 '고향의 맛'과 '한국의 고유한 문화'로서 도시인들과 외래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게 되는 경우, 이를 대충 모방한 유사한 향토음식들이 성행하게 되어 향토음식을 복원하거나 개발한 자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지역향토음식의 이미지를 저하시키게 될 가능성이 있다.
6. 품질보증을 위한 노력요망
아무리 소문난 한 지방의 향토음식이라도 음식점마다 그 맛이 틀리기 때문에 제대로 하는 곳에서 먹지 않는다면 그 참맛을 경험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역 향토음식의 질적 보전 및 관광객에 대한 품질 보증을 위해서는 신뢰할 만한 공공기관 또는 단체에서 우수한 향토음식점을 지정하여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그 맛을 유지·발전시켜 나감이 바람직하다.
7. 전통 특산식품 용기 및 포장의 낙후
우리나라의 전통특산식품들은 주로 소규모영세업자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그 맛이 뛰어나더라도 그 용기나 포장이 뒤떨어져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의욕을 자극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장거리 운반에 적합치 못한 것들도 많이 있다. 전통특산식품을 관광선물용으로 상품화함에 있어 용기 및 포장의 디자인과 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이 크게 요구된다.
8. 향토음식 맛의 개발을 위한 노력 미흡
전통이란 고정된 것이라기 보다는 변화·발전해 나가야 한다. 특히 음식의 경우 사람들의 미각도 변화하고 재료자체도 고정적이지 않다. 더욱이 향토 음식의 경우 그 지방의 분위기를 창출해야하고 계절 감각도 있어야 하며 그리고 먹는 과정에서 정보제공도 요구된다. 따라서 전통의 맛을 간직하되 더 나은 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나 이러한 노력이 미흡한 실정이다.
Ⅶ. 향토음식 취식 실태조사 결과 주요 시사점
1. 아우라지 방문자들의 향토음식위식 비율
<표1> 아우라지 방문자들의 향토음식취식 비율
(단위 : 명, %)
구 분
계속혹은 자주 한 번 사먹지않음

빈 도
비 율
101 131 8
42.1 54.6 3.3
240
100.0
아우라지 지역 방문자들의 향토음식 취식 비율은 <표1>에서 보는 바와 같다. 이곳에 머물면서 한 번도 향토음식을 먹어보지 않는 사람은 3.3%에 불과하고, 96.7%가 한 번 이상은 향토음식을 사먹고 있다. 이 가운데서 한 번 사먹는 사람은 전체의 54.6%로 계속 사먹거나 자주 사먹는 사람(42.1%)보다 많은 실정이다.
2. 인구사회적 변수별 향토음식 취식 비율차이 검증결과 시사점
1) 향토음식을 한 번 취식하는 비율은 학생이 20.0%로 상대적으로 낮은 가운데 자영업자, 사무·경영 관리자, 기타 등이 비슷한 비율이다. 이로 본다면 한 번은 사먹어 보는 것은 직업별로 비슷하다. 따라서 한 번 사먹은 사람이 다시 사먹을수 있도록 향토음식의 개발이 요구된다.
2) 소득수준과 여행비용에 따라서는 향토음식 취식형태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은 향토음식 취식이 좋은 방문경험이 되고 있음을 입증함과 동시에 이 지역의 향토음식이 특이하거나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임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향토음식을 사먹은 회수가 많을수록 이 지역 방문에 대해 보다 만족스러워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향토음식상품을 개발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보다 자주 향토음식을 취식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계속 또는 자주 향토음식을 사먹는 사람이 재방문 의사도, 타계절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도 그 비율이 가장 높다. 따라서 재방문과 타계절 방문을 촉진한다는 차원에서도 향토음식의 개발이 요망된다.
Ⅷ. 결론: 향토음식의 개발 방안
1. 식사장소의 연구
관광으로서의 요리를 제공할 때 식사를 하는 장소, 그것이 배출하는 분위기는 관광객의 인상에 깊이 영향을 미친다. 하찮은 식당이라도 지역의 방언, 지역 토산요리를 제공하는 만큼 여행의 추억이 된다.
이와 같이 요리를 맛보는 장소는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정성이 담긴 서비스가 있음으로 해서 비로소 관광지에 적합한 식사의 장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관광의 기본은 '비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체험'이므로 관광객이 항상 생활하는 일상 생활지에서의 식사의 장소와는 다른 것이 요망된다.
2. 식사시간의 연구
여행지에서 관광객의 대부분은 어떠한 형태로든 아침, 점심, 저녁 세끼식사를 추구한다. 일부 관광객은 저녁식사를 숙박시설 내의 분식코너에서 식사를 하고 그것이 싫은 사람은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같이 관광객은 그때그때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한다. 따라서 이러한 성향에 부응해야 한다.
3. 계절감의 연출
계절감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따라 그곳에 제공되는 요리는 달라질 것이다. 그 요점은 계절을 생각한 연출에 있다. 계절감을 지닌 소재를 사용하고, 가공·조리를 연구하며, 식기를 배려하고, 식사방법에 지역색을 연출하며, 아울러 장소의 분위기를 창출한다. 이러한 것은 모두 시간에 따라 변한다. 이들이 종합적으로 가미되어서야 비로소 그 관광지의 독자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주요 일간지에서는 금요일이면 지면을 크게 할애하여 식도락가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향토음식 시장이 상당히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경춘가도, 홍천가도를 달리면 음식점은 무수히 많으나, 이게 바로 향토음식이구나 싶은 것은 드문 실정이다. 식도락가들 뿐만 아니라 예비 식도락가들을 유치하여 농촌이 살맛나는 곳으로 바뀌어 갈 날을 고대한다.
참고 문헌
박 석희, 1997, 농산촌 수변 공간의 관광개발전략 모색(발표예정)
한국관광공사, 1993, 향토음식 관광상품화 방안
한국관광공사, 1996, 외래관광객여론조사
일본관광협회, 1995, 新時代の觀光戰略,
일본관광협회, 1990, 월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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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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