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리더십

목차

1. 서론

2. 리더십의 정의 ․ 유형
2.1 정의
2.2 유형

3.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3.1 이승만 (1948~1960)
3.2 박정희 (1961~1979)
3.3 전두환 (1980~1987)
3.4 노태우 (1988~1992)
3.5 김영삼 (1993~1997)
3.6 김대중 (1998~2002)
3.7 노무현 (2003~)

4.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 평가
4.1 비교
4.2 평가

5. 결론

*보충자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이라크 전쟁,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가 40%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대단한 일"이라며 "반면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큰 자연재해를 당한 것도 아닌 한국의 대통령과 집권당의 지지도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교수는 "현재 노무현 대통령과 여당인 열린 우리당의 지지도는 20%가 안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이라크 전쟁과 카타리나에 고전하는 부시 대통령보다 낮은 것은 물론이고,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나기 직전의 지지도 24%보다도 낮은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이 교수는 이어 노 대통령을 ´무능´한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과 동격화했다. 그는 "레이건이 1980년 대선에서 낙승한 것은 레이건의 리더십이나 인기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무능하기 이를데 없는 현직 대통령 카터 때문이었다"고 분석하고 "임기 4년동안 미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 카터 행정부는 어떻게 보면 지금의 노무현 정부와 닮은 점이 가장 많다"며 ▲외교실패 ▲경제불황과 인프레 ▲군과 정보기관의 권위·권한의 실추 ▲어설픈 포퓰리즘 정치로 인한 폐단 등을 ´닮은 꼴´의 사례로 열거했다.
이 교수는 이어 노 대통령과의 비유 대상으로 똑같이 ´탄핵´상황에 몰렸던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도 적시했다. 그는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은 미합중국 대통령직을 허화(虛畵)로 만들었지만 대중은 그의 탄핵을 원치 않았고, 그런 여론을 알아차린 클린턴은 뻔뻔한 버티기로 일관해서 탄핵의 위기를 벗어났다"면서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어 버렸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출신의 김충남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 코디네이터는 ´한국 리더십 위기 분석과 처방´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대중영합주의, 분배우선주의, 노동자우선주의, 정치우선주의, 배타적 민족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아르헨티나의 페론이즘은 자본주의를 고사시켜 나라를 선진국 대열에서 후진국으로 전락시켰다"는 ´역사´를 떠올린 뒤 "한국은 성공사례이지만 흥망성쇠는 역사의 법칙으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도 쇠망하기 마련"이라며 ´한국의 제2의 아르헨티나화´를 우려했다.
김씨는 이어 크게 ´리더십 스타일´과 ´관리능력´ 등 2가지 기준에 의거,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을 분류하면서 현재의 노 대통령을 이승만·김영삼 전 대통과 함께 스타일은 적극적인 반면 관리능력은 낮은 ´최저 수준´의 "좌절형 지도자"로 규정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스타일이 적극적이고 관리능력이 높은 능률적 지도자로 평가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상반된 것으로 대비, ▲비전은 사회혁명(?) ▲국정우선순위는 불분명(정치우선?) ▲인재등용은 아마추어 인사(코드인사) ▲조직관리는 비공식·자문조직 의존에 따른 팀워크 취약및 실천역량 부족 ▲외교역량은 정치적 이해를 위해 외교 악용(반미·반일)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한국 대통령 리더십의 과제와 관련, 최우선적으로 ´현대사에 대한 올바를 인식 정립´을 꼽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입장 정리가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또 ´역사와의 화해와 존중 인식 정립´도 주요 과제로 들고 ""역사는 바로 잡거나 청산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현 정권의 ´과거사진상규명´행보에 비판을 가했다.
이에 앞서 이석연 변호사는 ´법치국가에서의 대통령의 리더십과 한국의 헌정질서´란 제목의 개회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의 대통령제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선진화로서의 ´법치주의´를 정착시켜야 할 시대적 사명을 이행할 때"라며 "특히 최근의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혼미를 거듭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그 책임은 정치부문과 이에 대한 총체적 관리권을 지니는 대통령의 몫"이라고 노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 변호사는 계속해서 노 대통령을 겨냥, "대통령은 법 초월적 개혁의 이름으로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선동하는 우(愚)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한다"며 "헌법에 입각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고 실현할 수 있는 법치의 정부권력이어야 하고, 그 중심에 대통령직이 있음을 항상 심사하고 숙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변호사는 "법치국가에서의 대통령의 리더십이란 결국 헌정질서에 합치하는 권한의 행사로 국민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그 장치를 마련해 주는 것이 요체이고 과제"라고 결론졌다. -김인배 기자
전문적 식견
국제적 감각
용기와 결단력
국민과의 일체감
반대의견 수용
이승만
2
1
3
2
3
박정희
1
2
1
1
4
전두환
5
5
2
4
5
노태우
4
1
4
5
2
《역대 대통령 자질과 정책 성향 평가》 안병만. 한국행정학회 춘계학술 심포지엄(1999.4)을 정리한 것임.
<<참고 문헌>>
김영명 외,『한국의 정치』법문사(1995)
김인수,『시대정신과 대통령 리더십』신원문화사(2003)
김호진,『대통령과 리더십』청림 출판(2006)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공저『정치학의 이해』박영사(2002)
정윤재, 박찬욱 공저,『미래한국의 정치적 리더십』미래 인력연구 센터(1997)
정윤재,『정치리더십과 한국 민주주의』나남출판(2003)
최 진,『대통령 리더십』나남출판(2003)
홍사중,『리더와 보스』사계절 출판사(1997)
<<참고 자료>>
중앙일보 최민우 기자, 기사(2006.4.21) 일부 인용
윤재걸, 경향신문 ‘대통령 리더십 분석’ 연재시리즈
대통령 평가 위원회 자료
안병만, 한국행정학회 춘계학술 심포지엄(1999.4)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kind=rank_code&id=26653
*목차
1. 서론
2. 리더십의 정의 유형
2.1 정의
2.2 유형
3.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3.1 이승만 (1948~1960)
3.2 박정희 (1961~1979)
3.3 전두환 (1980~1987)
3.4 노태우 (1988~1992)
3.5 김영삼 (1993~1997)
3.6 김대중 (1998~2002)
3.7 노무현 (2003~)
4.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평가
4.1 비교
4.2 평가
5. 결론
*보충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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