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영양학A형]식생활 변화에 따른 영양사업 프로그램 조사 및 건강한 식생활 유지방안

소개글

[지역사회영양학A형]식생활 변화에 따른 영양사업 프로그램 조사 및 건강한 식생활 유지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형태 및 건강문제
1. 식생활 형태
2. 식생활형태 변화에 따른 건강문제

Ⅲ. 지역사회에서 실시되는 영양사업 프로그램
1. 보건복지가족부 영양 플러스 사업
2. 건강증진사업(영양사업)
3. 보건소 영양사업 프로그램
4. 푸드뱅크

Ⅳ. 결 론 -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

[참고 자료]

본문내용

대두 등의 질이 좋은 단백질 급원과 함께 골고루 여러 가지 식품들을 섭취함으로서 매일 권장량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지방질은 총열량의 20%정도를 섭취하자
서구 여러 나라에서는 너무 높은 지방섭취로 인해 초래되는 여러 가지 성인병의 예방책으로 지방섭취를 우선 30%까지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경우는 영양권장량에서 추천한 바와 같이 총열량 섭취의 20% 정도를 지방질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식물성과 동물성 유지섭취의 균형을 지키도록 강조하며, 생선과 콩의 섭취도 권장한다. 즉 질적인 면에서의 필수지방산 섭취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식품성 기름은 체내외에서 산패되기 쉬우므로 보관 시 공기 및 금속과의 접촉과 높은 온도를 피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며, 여러번 튀기는 것을 삼가고, 구입 시 제조일을 확인하도록 한다.
5) 우유를 매일 마시자
우유는 칼슘과 리보플라빈의 함량이 특히 높은 식품이다. 이 두 영양소는 우리나라 식사에서 특히 부족한데, 우유 한 컵(200ml)에는 칼슘 250mg, 리보플라빈 0.36mg 정도로 함유되어 있어, 매일 우유를 한 컵씩 마신다면 이들 영양소의 섭취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우유의 단백질은 양적으로는 많지 않으나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우리나라 식사의 단백질 질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우유는 철분의 함량이 낮고, 비타민D, 비타민B 등의 함량도 낮으므로 이들 영양소의 공급은 크게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우유는 위궤양, 위염, 골다공증, 간장질환, 당뇨병 등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도 권장되는 식품이다. 이러한 우유의 영양학적 효과는 우유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섭취함으로써도 얻을 수 있다.
6) 짜게 먹지 말자
식염의 성분이 되는 나트륨(Na)은 체내대사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다. 그러나 나트륨 섭취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고혈압 발생빈도가 높아 과잉의 나트륨 섭취가 건강상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7) 치아 건강을 유지하자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을 때 일어나는 가장 큰 건강 문제는 충치의 유발이다. 설탕에 의해 생기는 충치는 설탕의 총섭취량 보다 섭취 빈도에 더 영향을 받으며 특히 간식을 통한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설탕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구강내 청청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섭취를 권장한다.
8)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자제 한다
알콜 음료는 열량을 제공하지만, 다른 영양소가 거의 없고 비타민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여 이들 영양소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만성적인 과음자는 간장 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며, 임신 중 알콜 섭취는 기형아를 낳을 확률을 높인다. 흡연은 폐기종 유발과 함께 폐를 상하게 함은 물론 심장병과 말초혈관계 질환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며, 이뇨촉진 효과 외에 혈압을 상승시키고 철분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증을 유발한다.
9) 식생활 및 일상생활의 균형을 이루자
한 사람의 하루 일과는 쉬고 먹고 활동하는 것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가운데 식생활은 하루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원만한 식생활은 일상생활의 성취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있는 식사, 유쾌한 식사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0)식사는 즐겁게 하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을 때 가족들의 즐거움은 한층 증가할 수 있다. 즐겁고 바람직한 식사시간을 위해 영양소가 고루 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식품을 선택하여 적합한 조리법으로 영양소 손실을 막고 식품의 소화율을 높이고, 가족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리 방법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11) 간식을 삼간다.
- 음식물이 위 내에서 정상 이상으로 오래 머무르게 된다.
- 소화 과정이 지연된다.
- 위 속의 음식물이 부패하여 독소가 생긴다.
- 독소는 혈액을 타고 뇌로 들어가 사고력을 저하시킨다.
- 혈액 속에 독소의 농도가 높아져 온갖 질병에 쉽사리 노출된다.
-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쉬 피곤해진다.
- 소화 기관에 부담을 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위 내부의 엷은 막은
약화된다.
- 배가 뒤끓고 속이 쓰리고 입에서 악취가 나며 잠을 잘 이룰 수 없게 된다.
- 지독한 방귀 냄새의 원인이 된다.
- 가스가 장을 자극하여 소장 경련이 일어나며 설사나 변비증의 원인이 된다.
- 일정한 분량의 타액, 위액, 담즙 등 소화효소의 농도가 희석되어 소화 작용이 떨어진다.
-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며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12) 과식을 삼간다.
- 칼로리의 균형이 깨져 비만의 원인이 된다.
- 내장 전체에 과중한 부담을 주어 장기의 피로, 노폐물의 적체, 장기능 감퇴를 가져온다.
- 소화효소의 분비를 방해하여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 활성산소(유해산소)의 생성을 증가시켜 순환장애(어깨결림, 신경통, 냉증, 권태)를 낳는다.
- 활성산소가 콜레스테롤과 만나면 과산화지질을 낳아 온갖 성인병을 부른다.
- 노화가 촉진되어 수명이 단축된다.
13) 아침식사는 든든히 먹자.
- 영어의 아침식사는 '단식(斷食)을 깬다'의 의미다(Breakfast)
- 아침을 거르거나 부족하게 먹으면 영양분 섭취를 위해 간식을 하게 된다.
- 아침을 굶으면 소화효소의 분비가 불규칙해져서 기능성 위장장애, 위염, 위궤양이 생긴다.
- 굶으면 당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일하고 있는 두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 아침나절 뇌가 텅 비어 있으면 학습과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 아침식사를 거르면 생체리듬은 야간형이 되어 신체주기가 헝클어진다.
- 저녁에 과식하는 습관이 들어 잠자는 동안에도 위를 혹사시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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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기초 지역사회영양학, 신광출판사, 2001
손숙미 외, 영양 교육 및 상담의 실제, 라이프사이언스, 2007
조영선, 식품과 영양, 예림당, 2008
김종현, 식생활과 건강, 삼영사, 2008
맹원재,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 건국대학교출판부, 2005
구재옥, 지역사회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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