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주제명
2. 제재명
3. 학습과제 분석
4. 단원의 목표
5. 차시별 전개계획
7. 평가계획
8. 관련 선수학습
9. 소집단학습 좌석 배치
10. 지도상의 유의점
11. 본시학습의 실제
<첨부자료 - 1>소집단 학습 평가표/감상문 평가표
<첨부자료 - 2>문학(시)을 보는 네 가지 관점
<첨부자료 - 3>브레인스토밍 학습의 예시
<첨부자료 - 4>소집단 학습지
<첨부자료 - 5>1. 윤동주의 생애/2. 시 <자화상>의 요점정리/3. 윤동주 관련 참고자료, 참고 사이트
2. 제재명
3. 학습과제 분석
4. 단원의 목표
5. 차시별 전개계획
7. 평가계획
8. 관련 선수학습
9. 소집단학습 좌석 배치
10. 지도상의 유의점
11. 본시학습의 실제
<첨부자료 - 1>소집단 학습 평가표/감상문 평가표
<첨부자료 - 2>문학(시)을 보는 네 가지 관점
<첨부자료 - 3>브레인스토밍 학습의 예시
<첨부자료 - 4>소집단 학습지
<첨부자료 - 5>1. 윤동주의 생애/2. 시 <자화상>의 요점정리/3. 윤동주 관련 참고자료,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작품으로, 이 작품을 읽은 독자는 소년과 소녀의 순수하고 순백한 사랑에서 감동을 느낌.
4. 객관론(objective theory)
①작품 자체만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관점.
②문학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은 문학적 편견을 낳는 데 영향을 끼치므로, 문학 고유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서는 작품 외적인 요소(작가, 독자, 현실세계)는 완전히 배제한 채 작품 자체만을 분석하여야 한다는 입장.
③작품 자체의 요소, 즉 형식이나 수법, 구성 요소, 결합 방법, 내용과 기교의 관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감상.
④=구조론
구조론적 감상의 예)
3-2/ 1. 창조적인 문학체험/ (2)성탄제
→서로 대비되는 심상을 사용.
→시간적 순서(과거→현재)에 따라 시상이 전개.
→화자의 어린시절에 대한 회상(1연~6연, 시골)과 어른이 된 삭막한 현재(7연~10연, 도시)가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음.
<첨부자료 - 3>브레인스토밍 학습의 예시
<첨부자료 - 4>
소집단 학습지
1. 표현론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윤동주의 인적사항
질문②:
윤동주 인생의 중요한 사건들
질문③
윤동주와 자화상과의 관련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2. 모방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당시의 시대상황
질문②:
작품과 시대와의 관련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3. 객관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시의 형식과 구조적 특징
질문②:
주제
질문③
수사법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4. 효용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쾌락적 요소
질문②:
교훈적(감동)요소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첨부자료 - 5>
1. 윤동주의 생애
윤동주의 시는 아름답고도 투명하고 결곧은 결정체들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내재적 의미는, 시가 쓰여진 시기가 일본 강점기가 극에 달하던 시기였던 만큼, 역사적 애환과 맞물려 훨씬 더 중충적이고도 풍부한 모습으로 읽힌다. 그것도 해방을 6개월 앞두고 28세의 빛나는 나이로 일본에서 옥사하며 불행하게 마감한 그의 삶이 시에 더한 빛을 던져 준 것이 되고 말았다.
윤동주는 생전에 문단에 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한 적이 없는 무명의 문학청년이었다. 용정 광명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카톨릭소년」에 동시 몇 편을 발표했고, 조선일보와 연희전문의 문과에서 발행한「문우」에 시 몇 편이 실려 있을 뿐이다. 해방후 1947년 경향일보 2월 3일자에 시인 정지용이 생애를 덧붙여 쓴시「쉽게 씨워진 시-고 윤동주」가 실려 처음으로 널리 알려지지 시작했다.
그외 대부분의 시는 해방 후에 간행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1.30)에 실려서야 비로서 세상에 알려졌다. 일제 암흑기 속에서 예민한 감수성을 시로 풀어 놓았던 윤동주는 시적 성취의 높이만큼이나 극적이었던 삶을 시와 맞바꾼 것일까?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의 기독교 신앙이 두터운 가정에서 태어났다. 8세에 기독교 학교인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고, 13세(1930)에 고종사촌 송몽규와 함께「새명동」이라는 등사판 잡지를 몇 호 펴냈다. 14세에 대랍자의 중국인 관립학교에 다니다가 용정으로 이사해 용정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초한대」와「삶과 죽음」,「내일은 없다」라는 시 세편이 17세(1934년)에 쓰여진 최초의 시이지만, 이미 습작기의 작품 수준을 웃도는 것을 보아 그 이전에 시작했을 것으로 짐작이 되나 남아 있는 시는 없다. 18세(1935년)에 전학해 간 평양 숭실중학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참가하는데 학교가 폐교의 위기에 처하기 전에 자퇴하고 만다.
이 때문에 용정에 돌아온 윤동주는 일본인이 경영하던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해서 졸업을 하는데, 문학을 반대하는 부친과 맞서 단식을 하고 가출까지 하면서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하여 비로소 본격적인 시작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시는 계속 썼지만 발표하지 않았고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24세(1941년)에 자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 했으나 상황의 악화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25세(1942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입교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동지사대학 영문과로 옮겼는데, 1943년 7월에 귀향하려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투옥되어 고문을 당하다가 재판에 회부된 윤동주는 2년형을 선고 받았다. 해방을 여섯달 남겨 놓은 1945년 2월 16일 윤동주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름모를 주사'를 맞고 있다가 비통하게도 세상을 떠나고 만다.
당시 '규슈(九州)제국대 생체 해부 사건'과 관련지어 전쟁시에 부족한 혈장 대용으로 식염수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생체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윤동주의 죽음도 이 생체 실험의 희생물이라는 의혹에 싸여 있다.
2. 시 <자화상>의 요점정리
갈래
자유시, 서정시
성격
자아 성찰적, 고백적
운율
내재율
제재
우물 속의 자아
주제
자아성찰의 자세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동경
특징
평이한 구어체와 산문체를 사용하였다.
자아 성찰의 매개체(우물)를 통해 심리 변화 과정(미움→가엾음→미움→그리움)을 보여 주고 있다.
시구 연구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일제가 지배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독립 투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편안하게 사는 화자 자신의 모습을 미워함.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순수하게 살던 옛날 자신의 모습, 이상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함.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나이’는 화자가 그리워하는 모습,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임. ‘추억’은 ‘그리움, 동경’과 통함.
3. 윤동주 관련 참고자료, 참고 사이트
▶『새로쓰는 한국시인론』(백년글사랑,2003) ⇒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경향
▶사이버 윤동주: http://home.pusan.ac.kr/~citadel/ ⇒ 윤동주의 시 모음
▶이슬비와 단비가 내리는 마을: http://korean.new21.org/main.php ⇒ 윤동주 <자화상>의 자세한 풀이
4. 객관론(objective theory)
①작품 자체만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관점.
②문학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은 문학적 편견을 낳는 데 영향을 끼치므로, 문학 고유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서는 작품 외적인 요소(작가, 독자, 현실세계)는 완전히 배제한 채 작품 자체만을 분석하여야 한다는 입장.
③작품 자체의 요소, 즉 형식이나 수법, 구성 요소, 결합 방법, 내용과 기교의 관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감상.
④=구조론
구조론적 감상의 예)
3-2/ 1. 창조적인 문학체험/ (2)성탄제
→서로 대비되는 심상을 사용.
→시간적 순서(과거→현재)에 따라 시상이 전개.
→화자의 어린시절에 대한 회상(1연~6연, 시골)과 어른이 된 삭막한 현재(7연~10연, 도시)가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음.
<첨부자료 - 3>브레인스토밍 학습의 예시
<첨부자료 - 4>
소집단 학습지
1. 표현론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윤동주의 인적사항
질문②:
윤동주 인생의 중요한 사건들
질문③
윤동주와 자화상과의 관련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2. 모방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당시의 시대상황
질문②:
작품과 시대와의 관련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3. 객관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시의 형식과 구조적 특징
질문②:
주제
질문③
수사법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4. 효용론
주제:
시 <자화상>
질문①:
쾌락적 요소
질문②:
교훈적(감동)요소
기타 관심사항
새로운 질문
알고 있는 것
자료①:
자료②:
자료③:
요약
<첨부자료 - 5>
1. 윤동주의 생애
윤동주의 시는 아름답고도 투명하고 결곧은 결정체들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내재적 의미는, 시가 쓰여진 시기가 일본 강점기가 극에 달하던 시기였던 만큼, 역사적 애환과 맞물려 훨씬 더 중충적이고도 풍부한 모습으로 읽힌다. 그것도 해방을 6개월 앞두고 28세의 빛나는 나이로 일본에서 옥사하며 불행하게 마감한 그의 삶이 시에 더한 빛을 던져 준 것이 되고 말았다.
윤동주는 생전에 문단에 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한 적이 없는 무명의 문학청년이었다. 용정 광명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카톨릭소년」에 동시 몇 편을 발표했고, 조선일보와 연희전문의 문과에서 발행한「문우」에 시 몇 편이 실려 있을 뿐이다. 해방후 1947년 경향일보 2월 3일자에 시인 정지용이 생애를 덧붙여 쓴시「쉽게 씨워진 시-고 윤동주」가 실려 처음으로 널리 알려지지 시작했다.
그외 대부분의 시는 해방 후에 간행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1.30)에 실려서야 비로서 세상에 알려졌다. 일제 암흑기 속에서 예민한 감수성을 시로 풀어 놓았던 윤동주는 시적 성취의 높이만큼이나 극적이었던 삶을 시와 맞바꾼 것일까?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의 기독교 신앙이 두터운 가정에서 태어났다. 8세에 기독교 학교인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고, 13세(1930)에 고종사촌 송몽규와 함께「새명동」이라는 등사판 잡지를 몇 호 펴냈다. 14세에 대랍자의 중국인 관립학교에 다니다가 용정으로 이사해 용정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초한대」와「삶과 죽음」,「내일은 없다」라는 시 세편이 17세(1934년)에 쓰여진 최초의 시이지만, 이미 습작기의 작품 수준을 웃도는 것을 보아 그 이전에 시작했을 것으로 짐작이 되나 남아 있는 시는 없다. 18세(1935년)에 전학해 간 평양 숭실중학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참가하는데 학교가 폐교의 위기에 처하기 전에 자퇴하고 만다.
이 때문에 용정에 돌아온 윤동주는 일본인이 경영하던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해서 졸업을 하는데, 문학을 반대하는 부친과 맞서 단식을 하고 가출까지 하면서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하여 비로소 본격적인 시작 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시는 계속 썼지만 발표하지 않았고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24세(1941년)에 자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 했으나 상황의 악화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25세(1942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입교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동지사대학 영문과로 옮겼는데, 1943년 7월에 귀향하려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투옥되어 고문을 당하다가 재판에 회부된 윤동주는 2년형을 선고 받았다. 해방을 여섯달 남겨 놓은 1945년 2월 16일 윤동주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름모를 주사'를 맞고 있다가 비통하게도 세상을 떠나고 만다.
당시 '규슈(九州)제국대 생체 해부 사건'과 관련지어 전쟁시에 부족한 혈장 대용으로 식염수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생체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윤동주의 죽음도 이 생체 실험의 희생물이라는 의혹에 싸여 있다.
2. 시 <자화상>의 요점정리
갈래
자유시, 서정시
성격
자아 성찰적, 고백적
운율
내재율
제재
우물 속의 자아
주제
자아성찰의 자세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동경
특징
평이한 구어체와 산문체를 사용하였다.
자아 성찰의 매개체(우물)를 통해 심리 변화 과정(미움→가엾음→미움→그리움)을 보여 주고 있다.
시구 연구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일제가 지배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독립 투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편안하게 사는 화자 자신의 모습을 미워함.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순수하게 살던 옛날 자신의 모습, 이상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함.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나이’는 화자가 그리워하는 모습,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임. ‘추억’은 ‘그리움, 동경’과 통함.
3. 윤동주 관련 참고자료, 참고 사이트
▶『새로쓰는 한국시인론』(백년글사랑,2003) ⇒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경향
▶사이버 윤동주: http://home.pusan.ac.kr/~citadel/ ⇒ 윤동주의 시 모음
▶이슬비와 단비가 내리는 마을: http://korean.new21.org/main.php ⇒ 윤동주 <자화상>의 자세한 풀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