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에너지버스》 내용분석
2.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의 룰
Rule 1 :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Rule 2 :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Rule 3 :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Rule 4 :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그들을 동참시켜라.
Rule 5 :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Rule 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Rule 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Rule 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Rule 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Rule 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3. 자신이 주도하는 삶
4. 삶의 긍정적 에너지에 대한 소고
5. 에너지버스에 대한 비판적 접근
6. 맺음말
2.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의 룰
Rule 1 :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Rule 2 :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Rule 3 :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Rule 4 :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그들을 동참시켜라.
Rule 5 :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Rule 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Rule 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Rule 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Rule 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Rule 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3. 자신이 주도하는 삶
4. 삶의 긍정적 에너지에 대한 소고
5. 에너지버스에 대한 비판적 접근
6. 맺음말
본문내용
너지CEO가 되지 않으면 에너지뱀파이어로 도태할 것이 뻔하고 그로 인해 당신은 결국 우중충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라는 굉장히 이분법적인 측면으로 당신에게 에너지를 강요하는 것 같이 들리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이를 간단하게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모순되는 에너지 CEO
이 책은 개인 스스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살면, 그것이 더 나은 인생으로 가는 유일한 수단인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부정적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몰아부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또 다른 일에서 긍정적일 것이다. 나와 맞지 않다고 해서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억지 별명을 붙이고 따돌리는 것은 모든 것을 긍정하라는 룰의 3번 원칙과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 세상을 둘로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
이 책대로 하자면 내 인생은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뉜다. 당신의 버스에 올라탄 일행들과 위에서 언급한 '에너지 뱀파이어'. 그런데 어찌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둘로 나누어 평가할 수 있을까?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구라면 가능한걸까? 결국 이 책도 '행복'이라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던데, 이렇게 사람들을 둘로 나누어 배척하거나 내 편으로 끌어들이면 진짜 행복이란 걸 찾을 수 있다는 건가?
- 우연에 우연이 겹쳐져도 일어나지 않을 상황들
<에너지 버스>는 주인공 '조지'가 우연히 탄 11번 버스에서 만난 버스 운전사 '조이'에게 삶의 참의미를 배우며 결국 개과천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과천선을 하기 위해선 '조이'가 가르치는 10개의 룰을 실천해야 하는데, 어쩜 그리도 불행하기만 하던 사람이 그 룰을 실천하자마자 모든 것-가족, 일 등-이 그리도 수월하게 풀려나가기만 하는지, 마치 이 책은 세상의 만병을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인 듯 보인다. 세상일이 정말 그렇게 쉬웠던 걸까?
이 책은 아주 교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도 책에서 가르쳐주려고 하는 '인생 전반에 대한 행복'과는 아예 맞지가 않는 모순적인 내용들뿐이다.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면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 다만 이렇게 바꾸어 읽으면 괜찮을 듯 싶다. '자본만능의 시대에서 기업 내 커뮤니티를 이용해 어떻게 일의 능률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 접근 방법을 일러주는 책으로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한 순간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기계발서임을 강조하고 만약 “제길, 왜 하필 오늘이야, 에잇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약점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의 추동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6. 맺음말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너무나도 많고, 중요성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사람의 태도, 역량, 마음자세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중요는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보다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을 전파하는 긍정 에너지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지금 우리의 버스를 확인해 보자. 그 버스 안의 승객들 모두가 에너지 뱀파이어들의 “너는 안될꺼야, 니가 그렇지 뭐,”라는 목소리로 가득 차 있는가? 그리고 버스가 인생의 골목길을 지날 때마다 길가의 꽃들도 시들 정도인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우리의 버스가 이러한 버스라면 이 책은 우리가 에너지 CEO가 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설사 에너지 CEO가 되지 못할지라도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리의 인생노선이 변할 것이고 좌절금지라는 푯말을 단 버스를 타고 “Joy”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은 확신한다.
열정, 에너지. 촛불과도 같이 활활 타기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불씨가 약해지기 쉬워서, 언제 껴졌는지도 알 수 없게 될 때가 많다. '에너지 버스'는 새로운 진리를 가르쳐주는 책은 아니지만, 이러한 꺼져가는 촛불을 다시 한번 불 밝혀주는 산소같은 책이다. 요즘 피곤함과 지루함에 지쳐있던 나에게 이 이야기들은 너무도 소중하다. 이른 아침 등교길 지하철. 모두가 피곤에 지친 모습들이다. 오늘은 왠지 그 사람들 앞에서 "기분 좋~다!"라고 외치고 싶었다. 물론 책 속의 버스기사 '조이'는 없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해 볼 만도 하지 않은가?
- 모순되는 에너지 CEO
이 책은 개인 스스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살면, 그것이 더 나은 인생으로 가는 유일한 수단인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부정적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몰아부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또 다른 일에서 긍정적일 것이다. 나와 맞지 않다고 해서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억지 별명을 붙이고 따돌리는 것은 모든 것을 긍정하라는 룰의 3번 원칙과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 세상을 둘로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
이 책대로 하자면 내 인생은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뉜다. 당신의 버스에 올라탄 일행들과 위에서 언급한 '에너지 뱀파이어'. 그런데 어찌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둘로 나누어 평가할 수 있을까?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구라면 가능한걸까? 결국 이 책도 '행복'이라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던데, 이렇게 사람들을 둘로 나누어 배척하거나 내 편으로 끌어들이면 진짜 행복이란 걸 찾을 수 있다는 건가?
- 우연에 우연이 겹쳐져도 일어나지 않을 상황들
<에너지 버스>는 주인공 '조지'가 우연히 탄 11번 버스에서 만난 버스 운전사 '조이'에게 삶의 참의미를 배우며 결국 개과천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과천선을 하기 위해선 '조이'가 가르치는 10개의 룰을 실천해야 하는데, 어쩜 그리도 불행하기만 하던 사람이 그 룰을 실천하자마자 모든 것-가족, 일 등-이 그리도 수월하게 풀려나가기만 하는지, 마치 이 책은 세상의 만병을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인 듯 보인다. 세상일이 정말 그렇게 쉬웠던 걸까?
이 책은 아주 교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도 책에서 가르쳐주려고 하는 '인생 전반에 대한 행복'과는 아예 맞지가 않는 모순적인 내용들뿐이다.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면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 다만 이렇게 바꾸어 읽으면 괜찮을 듯 싶다. '자본만능의 시대에서 기업 내 커뮤니티를 이용해 어떻게 일의 능률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 접근 방법을 일러주는 책으로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한 순간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기계발서임을 강조하고 만약 “제길, 왜 하필 오늘이야, 에잇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약점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의 추동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6. 맺음말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너무나도 많고, 중요성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사람의 태도, 역량, 마음자세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중요는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보다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을 전파하는 긍정 에너지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지금 우리의 버스를 확인해 보자. 그 버스 안의 승객들 모두가 에너지 뱀파이어들의 “너는 안될꺼야, 니가 그렇지 뭐,”라는 목소리로 가득 차 있는가? 그리고 버스가 인생의 골목길을 지날 때마다 길가의 꽃들도 시들 정도인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우리의 버스가 이러한 버스라면 이 책은 우리가 에너지 CEO가 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설사 에너지 CEO가 되지 못할지라도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리의 인생노선이 변할 것이고 좌절금지라는 푯말을 단 버스를 타고 “Joy”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은 확신한다.
열정, 에너지. 촛불과도 같이 활활 타기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불씨가 약해지기 쉬워서, 언제 껴졌는지도 알 수 없게 될 때가 많다. '에너지 버스'는 새로운 진리를 가르쳐주는 책은 아니지만, 이러한 꺼져가는 촛불을 다시 한번 불 밝혀주는 산소같은 책이다. 요즘 피곤함과 지루함에 지쳐있던 나에게 이 이야기들은 너무도 소중하다. 이른 아침 등교길 지하철. 모두가 피곤에 지친 모습들이다. 오늘은 왠지 그 사람들 앞에서 "기분 좋~다!"라고 외치고 싶었다. 물론 책 속의 버스기사 '조이'는 없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해 볼 만도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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