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우주 항공산업

소개글

프랑스의우주 항공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Proteus Bus, 2001년) 등이 있다. 또 Spacebus-4000 대형 통신 위성 Apstar5B(APT Satellite Holding Ltd.)와 Koreasat-5(한국 KT 및 국방부), 차세대 기상위성 MSG, 대형 천문 위성 Hershel and astronomy satellite(2007년 발사), Prpteus Bus의 Jason-2와 COROT, 조기경계시스템 SPIRALE의 실증위성 2기(2008년 발사)등을 제작 중이다. https://www.koreaaero.com/ 한국항공우주산업-정보광장
d. Thales사(구 Thomson-CSF사)
탈레스사(구 Thomson-CSF)사는 국영 종합 전기 제작 업체이다. 우주 관련에서는 프랑스의 통신위성 Telecom-1을 비롯해 Intelsat이나 ESA의 각종 통신위성의 중계기, TDF의 대전력 진행파관(大電力進行波管), 위성통신 지상국 등을 공급하고 있다. 1999년도 총매출액은 425억프랑이고, 그 중 항공우주관련 매출액은 전체의 20%를 차지해 셰계 탑클래스의 부품, 기기 회사이다. 프랑스 정부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톰슨 탈레스사를 민영화하기로 하고 우선 방위부문을 분리해 방위 일렉트로닉스 산업의 재편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Aerospatiale의 위성부문, 알카텔, 에스빠스사, 탈레스사 우주 부문이 통합되어 98년에 알카텔스페이스사가 형성되었다. http://www.koreauav.com/ 항공로봇항공기경연대회-항공우주산업현황-3절유럽지역PDF p34
한국의 KT같은 회사라 생각된다. 하지만 위성관련 통신쪽에도 분야를 넓혀 세계 탑클래스의 회사로 성공함을 알 수 있다. 또 그에 따른 프랑스 정부의 민영화 추진도 현재 우리나라의 민영화 정책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결론
지금까지 프랑스의 항공산업은 공군의 발전으로 시작, 민간 항공 부문에 발전으로 확대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항공산업의 특성상 국가 주도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단지 집중적인 투자나 정부의 지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 기초 및 첨단 산업 발전, 상품화에 따른 상업적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우리 나라도 중공업 발전의 뒷 배경에는 6.25전쟁의 경험과 베트남에 군수 지원 경험이 있다. 또한 우리 나라의 첨단 산업 또한 프랑스의 그것에는 못 미치나,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기에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군수에 관련한 지나친 미국 의존 체제와 교육에 있다. 어느 정도는 미국과 밀접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경우 기초과학은 등한시 한 채 지나치게 돈에 관련된 첨단 산업에만 인재가 몰리는 데 있다. 기초 과학이 없이 이룬 첨단 산업 발전은 겉 껍데기일 뿐이다. 돈이 되는 연구에 관련된 투자는 어느 나라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장은 큰 이익을 보지 못하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산업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당장 수익이 높은 이동 통신 산업과 관련, 정보통신 공학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기초과학과 세계 수위의 수준에 접근 중이었으나 최근 투자 감소로 축소되는 화공, 기계공학의 실태를 보며, 과연 진부하기까지한 ‘장기적 안목’이라는 측면을 국가는 고려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논점이 조금 빗나갔지만, 항공산업은 기초 과학과 공학의 집결이다. 첨단인 만큼 기초 과학과 공학의 지원이 없이는 발전이 불가능하다. 우리 나라가 장삿꾼의 나라로 전락하지 않고, 언젠가는 있을 전쟁에 대비한 국방의 측면과 다가올 우주시대의 선두가 되기 위해서는 부실해진 우리의 기초를 다시 쌓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키워드

우주 항공산업,   프랑스의 항공산업,   프랑스의 우주항공산업,   항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