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본 시간이동 사회상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1.1. 시간이동에 대한 정의
1.2. 현재의 시간이동
1.3. 시간이동에 대한 연구 방법

2. 영화에서의 시간이동과 그 대처
2.1. 영화에서의 시간이동
2.2. 영화에서의 그에 대한 대처

3. 영화를 통해 본 시간이동이 가능 할 경우에 지켜져야 할 몇 가지
3.1. 역사적 측면
3.2. 윤리적 측면
3.3. 제도적 측면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는가. 단지 과거에 일어난 범죄를 공정하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과거로 갔다 와서 재판을 한다면 지금 보다 억울한 일은 적게 되지 않을까 본다.
인터넷의 활성화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주었지만 그에 따른 많은 다른 어두운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말이다. 타임머신도 마찮가지라 생각한다. 미쳐 생각지 못한 범죄들이 발생할 것이고 그에 따라 제도적으로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4. 맺음말
영화에서는 현실에 불가능한 과학을 실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듯 보였다. 시간이동에 관한 영화를 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그러한 것을 감상도 하면서 시간이동에 대해 글을 썼다. 영화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시간이동이 있기까지의 이유도 다양했다. 그저 자신의 과학적 호기심만으로 또는 사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또는 역사를 되돌려 놓기 위한 역사적 의무로 시간이동을 감행했다. 그러한 시간여행 후에는 그에 따른 대가가 치러졌다. 악재가 생기는 것이다. 그 악재의 해결은 윤리적인 생각으로 해결하기도 하고 제도적 장치를 통해서 해결하기도 했다. 그리고나서 영화를 통해서 본 미래 시간이동이 가능한 사회에서 필요할 만한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논문의 주제를 정하는 데에는 그리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논문을 작성하는 것도 자료가 많아 힘들 것이라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타임머신이 없는 지금에서는 진지하게 타임머신의 미래사회의 모습을 성찰한 자료를 찾지 못했고 그저 시간이동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나열한 자료를 찾기는 했다. 그래서 현실과 거짓을 곁들인 영화를 통해 시간이동이 가능한 사회에 접근을 해 보고자 노력을 했다. 당초 우려했던 것과 같이 주관적인 면이 없지는 않으나 되도록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는 글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타임머신의 영화 소재의 활용을 그 타임머신이라는 SF적인 요소에만 집착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임머신은 불가능하다. 미래를 미리 아는 것도 불가능하다.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가는 미래만이 있을 뿐이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이 시간도 그렇다. 역행할 수 없는 것이 시간인 것이다.
< 참고문헌 >
이종호, “영화에서 만난 불가능의 과학”, 뜨인돌, 2003. 5. 27.
홍영의 번역, 츠즈키 타쿠지, 시간의 패러독스, 팬더-북, 1991.
로버트 제멕키스,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 1987-07-17 개봉
이시명,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9 - Lost Memories: 2009-로스트 메모리즈, 2001), 2002-02-01 개봉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2004-11-19 개봉
고어 버빈스키, 사이먼 웰스, 타임 머신, 2002-03-29 개봉
피터 하이암스, 타임캅 (Timecop, 1994), 1995-01-28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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