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SCM 기법 및 전략

목차

I. 서론
1. 이마트 소개
2. 선정이유

II. 본론
■ 이마트의 SCM 기법
1) EAN-14
2) T C 방식(통관방식)
3) GOT 시스템
4) E- TODAY

III. 결론
■ 향후 SCM기법 및 전망
■ 마치며

본문내용

tion)의 준말로 강력한 무선 주파수를 발산하는 깨알 크기의 반도체 칩에 제품의 생산, 유통, 가격 등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무선 리더기로 읽어 들이는 첨단기술을 말한다. 흔히 ‘전자태그’, ‘스마트태그’, ‘전자 라벨’ 등으로 불리며 선진국들 사이에서 RFID 표준화 경쟁이 치열하다. 1,2 년 전부터 부쩍 관심이 높아진 RFID는 작년부터 정부차원에서 시작하여 점차 민간시장을 확대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은 앞 다투어 RFID를 상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미래의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할 핵심 기술로 현재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 역시 RFID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신유통혁명의 핵 RFID
☞ 상품에 부착된 RFID 태그에는 그 상품과 구매자에 대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상점과 창고의 제품과 제품 수납받침대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보다 편리하게 물품관리를 할 수 있다. 물건이 담긴 카트를 계산대에 통과시키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물건 대금이 계산된다. 그러므로 업체는 물건의 이동 상황과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경로추적 등에서 수작업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월마트, 프록터앤갬블(P&G) 등 외국 대형 유통 제조사들은 전자태그를 잇달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과일 매장에서 사과를 고를 때도 전자태그가 부착된 스마트 저울에 올려놓으면 저울이 과일 이미지를 읽어들인 다음 과일 산지, 출하일자, 유통경로는 물론 당도와 철분 함유량까지 보여준다. 유통업계에서는 앞으로 5년 안에 전자태그가 상품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때가 되면 미래 유통의 모습은 현재와는 달라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편 이 같은 디지털화는 궁극적으로 유통업이 그저 물건을 파는 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자연스레 타깃 층에 맞춰진 광고를 보고 직접 경험해본 후 구매까지 하는 일괄 체험의 장으로 바뀌는 데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물건을 소싱해 파는 곳’이라는 유통업 자체의 정의까지 바꿀 수도 있는 셈이다.
유통업체 현황
☞ 앞으로 디지털 혁명은 업체 간 순위를 바꿀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기 때문에 유통업체들은 디지털 변화에 대응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지능형 전자태그(RFID) 카트’를 개발해 시험운용에 들어갔다, 매장내 설치된 안테나 등을 통해 고객의 각종 쇼핑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상용화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관계사인 신세계 아이엔씨(INC)를 통해 전자태그·셀프체크아웃 시스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상용화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다. 이마트 한 관계자는 오는 2007년쯤에 가야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마트도 오는 2007년 초 전자태그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마트(신세계 I&C)
☞ 신세계 I&C는 전자태그(RFID) 관련 기술 개발과 솔루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RFID 사업 추진을 위해 나텔레콤과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유통물류 분야의 유비쿼터스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RFID기술과 모바일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로 인해 양사의 RFID 신규 응용서비스 모델 발굴이 탄력을 받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통과 이동통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회사의 제휴는 유비쿼터스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지니고 있다. RFID는 제품의 경로 추적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의 센서네트워킹 부문에서 가장 각광 받는 기술로 현재 신세계I&C는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관계사를 대상으로 RFID 기술 적용을 검토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정부의 공동 연구과제 수행 및 유통·물류(선도기반기술개발 프로젝트 RFID 분야)뿐 아니라 각 산업별 적용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신세계I&C는 또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들과의 공동연구 및 솔루션 확보를 통해 RFID 원천기술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곧 의류, 유통 부문에 RFID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내놓을 예정이다. 제휴사인 미국 심볼테크놀로지스사의 RFID칩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 솔루션도 개발중이다.
RFID의 약점
☞ RFID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개당 칩 가격과 프라이버시 문제이다. 개인에게 팔린 제품의 RFID 태그를 이용해 상점 안팎에서 소비자를 추적할 수 있는 사생활 침해의 위험이 있다. 소비자가 산 제품 태그의 일련번호를 이용해 그 소비자가 가는 곳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시민단체들은 ‘베네통·월마트 등 유통업계 리더들이 RFID를 도입할 경우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소비자 구매정보를 업체들이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이유다. 가격도 지금은 개당 1달러 이상으로 비싸다. 하지만 2006년쯤 개당 5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상품화, 대중화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00억 원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RFID시장 규모는 올해 1800억원, 내년 2460억 원에 이어 2010년에는 1조327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체 등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2010년 이후에는 RFID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도 있다. 제품 생산·관리 외에 RFID 사업컨설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이 파생될 수 있기 때문에 RFID시장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팀 프로젝트를 마치며
우리 조는 이마트의 SCM 기법 및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마트가 업계1위 자리를 고수 할 수 있었던 원인 및 그와 관련된 전략, 기법 등을 조사해 보기로 했다. 토론 및 자료 수집은 인터넷 자료와, 신문기사를 주로 했고 수업 종료 후 토론과 네이버 카페를 이용 해 토론 및 의견 조율을 했다. 조원모두 각자의 임무에 맞게 열심히 해 주었고 별 트러블 없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다. 열심히 해준 우리13조원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 하길 바라며 이것으로 보고서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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