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지역 물류창고업체 운영 사례 분석 - 영진공사

목차

Ⅰ. 회사소개
(1) 사업소개
(2)처리 물동량

Ⅱ. 시설 현황
(1) 보유 창고
(2) 장비

Ⅲ. 창고운영
(1)정보 시스템
(2) 처리과정(Process)

Ⅳ. 결론(한계점)

본문내용

선사에 화물을 Booking 한다. 화주가 관세사를 통해 직접 지정하거나 선사에서 임의로 배정하여 창고를 요청하고, 영진공사에서 관세사 및 운송사를 선정한다. 화물이 입고되면 면장을 확인하고 Devanning 작업(화물 보관 및 출고)를 하고 출고 대기를 한다. 이 상태에서 D/O를 확인하고 요율을 확인과 미수금을 확인하여 이용 요금을 청구한다.
Ⅳ. 결론(한계점)
창고의 사업체등록이 과거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창고업체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이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또한 주거래 고객인 중소기업들 역시 제품의 마진률을 높이기 위해서 물류비 절감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고업체들을 찾는다. 때문에 창고업체들은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즉, 업체의 수익이 줄어 시설 및 설비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 제조업 주도형 시장에서의 창고의 역할이 단순한 보관기능을 수행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소비자 주도형 시장에서의 창고는 Supply Chain상에서 제품의 흐름 속도를 향상시켜 납기를 단축하고 재고의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최대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WMS나 RF-ID, Cross docking등의 도입이 필요하지만, 인천항으로 유입되는 화물들의 특성을 고려해 보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의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인천항을 통해 수출입되는 화물의 대부분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이라기보다는 농산물이나 값싼 제조품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보여지기 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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