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LG텔레콤 '오즈' 마케팅전략 분석 및 향후전망(A+리포트)

소개글

[e비즈니스]LG텔레콤 '오즈' 마케팅전략 분석 및 향후전망(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LG 텔레콤
1. 연혁
2. LG텔레콤의 창립초기
3. LG텔레콤의 성장배경

II. OZ서비스란?
1. OZ의 도입배경
2. OZ의 정의
3. OZ의 기술
4. OZ의 종합적 분석
1) OPEN시스템
2) 5 FORCE MODEL
3) SWOT 분석

II. 결론 및 향후 방안
1. OZ 서비스 성공하고 있는가?
2. OZ서비스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료 등 수익모델 이 뚜렷했지만 풀 브라우징 방식의 뚜렷한 수익성 모델을 찾지 못했다.
④ 기존의 인터넷 웹페이지들은 마우스 커서 사용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 터치로 조작하 는 방법에 어려움이 따른다.
(3) 기회
① 타사와는 차별적인 전략으로 먼저 뛰어든 만큼 선점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② 무선인터넷 시장자체의 확산 움직임
→ 다양한 연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 와 컨텐츠 개발로 새로운 수익성 모델을 창조 할 수 있다.
③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기술 품질의 고도화
→ 인터넷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점진적인 발달로 고품질의 이용이 가능
④ 'OZ'로 젊은 층의 LGT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여 젊은 층 타겟의 다양한 전략적 요금 제 상품 개발가능
(4) 위협
① 'OZ'의 풀 브라우징 기술력은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 가능
→ 차별적인 요금제 또는 전략적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② SK와 KTF에 비해 사용 고객수가 낮기 때문에, 휴대폰 제조업체의 인식과 지원이 낮아 다양한 종류의 'OZ' 전용폰 출시가 어려움
→ 삼성, LG전자와 같은 국내 1,2위 제조업체와의 교섭력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음
③ 기존의 인터넷 웹페이지들은 마우스 커서 사용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 터치로 조작하 는 방법에 어려움이 따른다.
→ 기존의 'OZ'폰의 터치방식을 변화 시켜 인터넷 PC마우스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는 휴대폰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
④ 풀 브라우징 서비스가 대중화된다는 것은 그동안 공들여온 자사의 무선포탈인 ‘Ez-i’의 힘을 약화시키는 부메랑이 될 수 있음 -사업 영역 중복에 따른 시장잠식 효과
→ 총 LGT 자사의 총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Ez-i서비스의 이용료가 줄어듦에 따른 새로운 수익모델 필요
III. 결론 및 향후 방안
1. 오즈서비스 성공하고 있는가?
현재 출시 50여일이 지난 상황에서 17만 고객이 가입을 하였다. SK, KTF는 3G시대를 맞아 영상통화에 주력을 하여 경쟁한데 반해, LGT는 타사에 비해 영상통화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식, 그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모바일 인터넷으로 시선을 돌려 차별화된 경쟁을 위해 'OZ'를 출시하였다. 기존의 웹뷰어 기술과는 다른 풀브라우징 기술로 인한 'OZ' 서비스는 현재까지 고객들에게 저렴한 데이터 요금, 컨텐츠 무료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T의 고객 유도를 위한 'OZ' 출시는 성공한 듯 보인다. 그러나 폐쇄형 인터넷의 수익모델과 개방형 인터넷의 수익모델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폐쇄형 인터넷의 수익모델은 접속료, 컨텐츠 이용료 두 부분에서 수익을 창조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개방형 인터넷은 이 두 수익 부분이 저렴한 정액이 되거나 무료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가 제기 된다.
2. OZ서비스에 대한 의견
(1) 기술적인 측면 : OZ서비스는 데스크톱 보다 작은 화면, 마우스·키보드의 이용불가, CPU나 시스템 메모리의 낮은 단말기 능력 또한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 현재의 속도보다 현저하게 느려질 거라는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OZ서비스의 장점은 풀 브라우징 기술로서 모바일 인터넷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졌다는 것이다. (OZ 출시이후 50일 만에 서비스 가입자 수가 17만 명을 돌파)
(2) 산업적 측면 : OZ는 풀 브라우징 기술에 기반한 3G 서비스에서 선점효과로 이루고 있고 고객들은 OZ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타 통신사로 쉽게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통신업계의 후발주자로 시작하였지만 이러한 서비스 출시로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
(3) 수익모델부분 : 기존의 WAP방식을 기반으로 한 폐쇄형 인터넷 방식에서 정보검색, 컨텐츠 이용료 등으로 뚜렷한 수익구조를 만들었지만, 현 상황은 아직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20, 30대 고객층이나 비즈니스 고객층이 보다 다른 경쟁업체보다 경제적인 LGT의 요금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서 광고비를 얻거나 웹 사이트상에서 새로운 유료 컨텐츠 개발을 강구하는 전략을 취한다면 이익창출이 획기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다.
→ 정리해 보면, 현재 OZ는 고객의 욕구를 가장 만족시킨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 주 이용하는 편이 25.2%, 가끔씩 이용하는 편이 38.9%)
수요의 확산 가능성이 보인다. OZ는 타 통신사에 비해 가격경쟁측면이나 서비스 품질 면 그리고 접속 방식의 기술에서 뛰어나다. 그래서 기술적인 측면에 보완만 잘한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
지속적인 성공이 힘들어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다. 고객들은 접속 속도가 느리면 빠른 서비스를 찾아갈 것이다. 근본적으로 접속방식인 동기식(리비전A)과 비동기식(WCDMA)은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SK와 KTF는 막대한 투자자금을 감수하고 동기식에서 비동기식으로 전환한 것도 이 이유이다. LGT는 투자자금에 부담과 영상통화 경쟁에 위기를 느껴 기존의 동기식 접속방식을 유지하며 리비전A의 개발로 영상통화와 'OZ'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타사보다는 앞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앞선 서비스라 함은 무선 인터넷 접속방식의 편리함과 MP3, 동영상, 이메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서비스는 SK, KTF 두 경쟁업체에서도 개발가능 한 기술이다. 지금은 마케팅의 효과와 차별화 전략으로 우위를 점하지만 오히려 머지않은 미래에는 비 동기식의 빠른 전송속도로 LGT는 지금의 동기식 방식으로는 속도의 한계에 부딪힐지도 모른다.
3) 최종 결론
OZ서비스 출시 이후 50일 만에 서비스 가입자 수가 17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아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충분히 고객을 만족 시켰고 약간의 문제점은 앞으로 고쳐가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무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해본다. 품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를 통해 충분한 입지를 다졌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아 고객의 반응 또한 뜨겁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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