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교육B형]다른나라교육제도를다룬문헌선택,우리나라교육제도와 다른점을 지적, 요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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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교육B형]다른나라교육제도를다룬문헌선택,우리나라교육제도와 다른점을 지적, 요인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책 소개
2. 작가 소개

Ⅱ. 스웨덴의 교육제도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다른 점과 그 요인
1.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다른 점
1) 유치원 교육
2) 기초학교
3) 고등학교
4) 대학
2. 지금의 스웨덴 교육제도를 형성한 요인에 대한 고찰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1. 책 소개
일본인 코모토 요시코가 지은 「스웨덴 쑥쑥 교육」은 인간을 교과서로 자연을 학교로 한 인간 중심교육의 현장인 나라, 세계에서 가장 개방된 나라인 스웨덴에 대한 교육현장 체험기를 담고 있다. 단순히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까지의 교육제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웨덴 국민들이 교육을 매개로 하여 추구하는 바를 저자 자신의 현장 체험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인간 중심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기회 균등의 평등교육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준다.
스웨덴의 교육은 개인의 특성과 자질을 최대한 살려주는 인본주의가 교육의 주제이자 목표이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의 승리만이 지상과제인 우리 나라의 획일적인 교육에 길들어진 시각으로 보면, 스웨덴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사회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고 최소한 5개 국어를 척척할 정도이다.
스웨덴의 교육 시스템은 독특하고 다양하다. 예컨대, ‘시차 등교 시스템’이란 것이 있어 학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등교할 수 있다. 또한 스웨덴의 대학은 20대부터 40대까지 온갖 연령층의 학생들로 북적거리는데,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나가 돈을 벌다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대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험국가라는 별명 그대로, 스웨덴의 교육은 국가 정책과 마찬가지로 변동이 심하다. 스웨덴은 지금도 개인의 능력에 따라 적합한 교육을 실천하려는 개혁을 계속하고 있고, 그 위에는 항상 평등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2. 작가 소개
1950년 오카야마시 출생으로 1970년 오카야마현립 단기대학 보육과를 졸업하고 동시에 스웨덴으로 이주했다. 1974년 스톡홀름 교육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했고, 이후, 말뫼에서 장애아 교육에 종사했다. 1992년 룬드대학 의학부 뇌신경과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했고, 그 외에 동 대학 드라마 교육학, 심리학을 수료했다. 1999년 스코네 지방 자치단체에서 25년간 근속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말뫼대학 종합병원 허빌리텔링 센터에서 작업치료사로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스웨덴의 작업치료사」, 시평「비틀거리는 거미」, 공저「Surgery of the spastic hand in Cerebral Pals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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