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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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에대한 감상
* 내용정리와 키포인트
* 행동경제학의 대세론

본문내용

그래 스타벅스는. 이런 식으로 생각했던 거 같다.
공짜라. 말만 들어도 벌써 물건이든 음식이든 갖고 싶지 않은가?이 책에선 공짜의 매력을 이성을 마비시킨다고 하는데 아마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흔히 공짜라고 하거나 하나 사면 하나 더준다고 하거나 그러면 정말 이성이 마비가 오면서 어느샌가 물건을 구입하는 자신을 발견했던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 외에 내가 흥미롭게 접한 것은 사람들은 비싼 가격을 지불하면 당연히 열심히 임한다 하지만 싼 가격과 무료로 일 할 경우 싼가격엔 뭐 그 정도 가격에 이 정도면 마땅하지란 생각을 하지만 무료로 해달라고 하면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이걸 시장규칙과 사회규범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현금에 어느정도 끌리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회규범이라는 점이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가장 흥미로웠던 장은 제5장으로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루는 방법인데. 이 장은 성적 충동이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실험했다는 사실이다. 이걸 만약 우리나라의 서울대에서 했다면 아마 허락조차 하지 않았겠지?라고 생각해보았다.
여기선 MIT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었다. 결과는 이성적일때보다 성적충동이 일어났을 때 행동은 예측하기 어려워 우리를 낯선 존재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감정상태에서 다른 감정상태를 헤아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고 불가능하지만 어떤 격한 감정에 사로잡혔을때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만으로도 때론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행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경제학적 측에서 실험하고 분석한 하나의 실험보고서와 같은 책인데, 주제마다 모두 재밌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이라, 어느 누가 봐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지금까지 이책,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시중에 이런종류의 책이 많았지만, 다른 책보다 정말 재밌게 읽었고 실생활에서 유익한 부분이 아주 많았다. 재밌게 읽었고 꼭 기억해야 할 그런 내용들이 가득하다는 느낌이다. 정말 말 그대로 명쾌하다. 자꾸만 늘어나는 선택을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지, 여러 가지를 생각해본 뜻깊고 유쾌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을 읽고 한번쯤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0.20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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