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사이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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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와 아이 사이 독후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 아이와 대화 나누기

제2장 : 말의 힘 -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방법

제3장 : 아이를 망치는 부모 - 부모의 잘못

제4장 : 책임감 - 먼저 가치 있는 행동을 알려 준다.

제5장 : 규율 - 처벌을 대신할 효과적인 대안

제6장 : 적극적으로 아이 키우기 - 아이의 하루

제7장 : 질투 - 아이의 비극

제8장 : 아이의 불안 - 아이의 마음 안정시키기

제9장 : 성과 인간 - 예민하고도 중요한 주제

제10장 : 요약 -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 ‘부모와 아이 사이’를 읽고…

본문내용

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부모는 사실에 맞게 설명해야 하지만, 육체 관계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말해 줄 필요는 없다.
아이와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개 마음이 무척 거북하고, 매우 긴장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유머 감각을 잃지 말아야, 그런 상황을 잘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 시절에 엄마나 아빠의 벗은 몸을 보면, 아이들은 성적으로 자극을 받아 흥분하게 될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의 평화와 성장을 위해, 가족 간에도 사생활을 지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곧, 아이들이 부모의 몸을 살펴보는 것을 부모가 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러한 호기심을 솔직하게 인정하되, 사생활은 적절한 수준에서 보호하는 것이 최선이다.
어린 시절의 자위행위는 아이의 성적인 실험의 일부가 되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그런 행동을 남들이 보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 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면 넌 좋을 거야. 하지만 그것은 네 방에서 너 혼자 있을 때 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의 성을 통한 금지된 장난이 있을 수 있다. 이는 해부학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 차분하게, 호들갑을 떨지 않고, 성과 사랑에 대한 관심을 해치지 않으며 아이들의 성적 실험을 제지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인생에 있어 성에 관련하여 그 책임을 가르쳐야 하며, 사랑과 성관계는 함께 할 때에 가장 훌륭한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제10장 : 요약 -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 ‘부모와 아이 사이’를 읽고…>
아침에 일어나, 아이의 하루를 비참하게 만들겠다고 작심하는 부모는 없다. 많은 부모들은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다짐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아무 일 없이 지내야지. 야단을 치지도 않고 말다툼을 벌이지도 않고, 싸우지도 말아야지.”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좋게 먹어도, 원치 않았던 전쟁은 다시 벌어지고 만다. 부모 노릇을 하다 보면, 끝도 없이 소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잊을 만하면 충돌이 터지고, 느닷없는 사건도 발생한다. 부모의 대응에는 결과가 뒤따른다. 부모의 대응이 적당했든 적당하지 않았든, 그것은 아이의 자존심과 인격에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을 읽으며 자녀 양육에 있어 나와 아이들과 의사소통에 있어 아이들에게 대응하는 방법을 점검해 보게 되었다. 이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나의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책에서 말한 아이와의 바람직한 대화 방법
1. 아이의 말속에 숨은 아이의 마음을 찾아라.
2. 설교와 비판은 아이의 분노를 일으킨다.
3.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감정에 대응하여 대화하라.
4.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정 이입해서 대화하라.
5. 아이들은 부모를 사랑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워 하기도 한다. 이런 감정이 정상적이고 자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느끼는 죄의 식이나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 주는 것이 좋다.
6.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게 한다.
칭찬하는 방법
1. 판결을 내리고 가치를 평가하는 칭찬이 아니라 주어진 사실만 큼만 칭찬하라.
2. 성격과 인격에 대해서는 칭찬하지 말고, 꼭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하라.
3. 모든 칭찬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방법을 익히고, 생활에 적용한다면, 보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촉진자로서의 부모가 될 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아이가 부모와 좋은 유대감을 가지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인상깊다. 사실은 잘 되새겨 보면 부모와 아이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내사이에서, 선생님과 제자 사이에서, 또 직장 동료와 동료 사이에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는 유익한 책이다.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행동은 명확하게 선을 그어줘야 한다고 할까? 아이한테 어려운 애매한 표현, 이를테면 “엄마를 때려도 괜찮은데 아프지는 않게 때려야만 한단다.”와 같은 때리는 것은 무조건 안 된다고 분명하게 말해줘야 한다는 것이고 대체로 긴 말보다는 짧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 그리고 아이가 나와 의견이 다른 이야기를 할 때 -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떼를 쓰거나 억지를 부릴 때에도 -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림을 먼저 하고 짧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혹은 상황을 이야기 하고, 화제를 다른 데로 전환시켜 준다거나 하는 것.
말은 쉽게 쓰여 있는 책이지만, 실제로 특히 감정적일 때는 참 어려운 일일 것 같다. 내 감정에 대해서 표현할 때에도 나를 중심으로 내가 화가 났고, 어떤 사건에 대해서 화가 났음을 분명하게 표현해야지 아이를 비난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특히 인격적으로 아이의 이름을 넣어가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내 감정이니까 옳지 않은 표현이라고 한다. 구구절절 일리가 있는 말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좋은 교훈은, 아이가 여럿일 때 공평하게 대하려고 애써봐야 애들은 공평하지 않은 흠만 찾으려고 애를 쓴다는 것이다. 시기와 질투가 있음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 받아들이고 모두가 몰아주는 특별한 사랑을 해줘야 한단다. 그러니까 항상 공평하게가 아니라 각각에게 특별한 사랑을 줘야 한다는. 이런 경우에도 아이들의 분노와 질투의 감정을 밖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한다. 화났음을 이해해주고, 화가 나고 동생이 밉고 할 때는 언제든지 엄마한테 와서 이야기하면 엄마가 특별히 더 사랑해줄 수 있노라고 알려줘야 한다고. 말이 언제든지 현실에선 살짝 어려움은 있어 보이는 부분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남을 헤아려주는 것이란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 주었다. 그리고 부정적인 단어 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었고, 아이를 양육하기 전, 양육 하는 부모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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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0.2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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