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국내외 문화산업 동향][문화산업 성공 사례]문화산업 개념, 문화산업 특성, 문화산업 분류, 문화산업 기능,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 국내외 문화산업의 동향, 문화산업 관련 제언(문화산업 성공 사례)

소개글

[문화산업][국내외 문화산업 동향][문화산업 성공 사례]문화산업 개념, 문화산업 특성, 문화산업 분류, 문화산업 기능,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 국내외 문화산업의 동향, 문화산업 관련 제언(문화산업 성공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화산업의 개념

Ⅲ. 문화산업의 특성

Ⅳ. 문화산업의 분류
1. 외국의 문화산업 분류
2.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분류

Ⅴ. 문화산업의 기능과 역할
1. 고용창출
2. 지역개발
3. 삶의 질적 개선 및 문화민주주의의 발달

Ⅵ.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

Ⅶ. 문화산업의 국내외 동향
1. 국제 동향과 전망
2. 국내 문화산업의 시장규모
3. 국내 문화산업의 경쟁력
2) 성공요인

Ⅷ. 문화산업 성공 사례
1. 뉴스 코포레이션(News Corporation)
1) 사업전략
2) 성공요인
2. 베텔스만(Bertelsmann)
1) 사업전략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께 제공하고 있는 방식으로 지역별 맞춤(customization)공급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미디어 빅 3’와 구별되는 베텔스만 경영전략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활성화이다. 구체적으로 베텔스만의 경우 전자상거래를 담당하는 다이렉트그룹(Direct Group)이 사업부문 매출액 18%를 차지, 사업부문 중 3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올리며 그룹내의 실질적인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AOL 타임워너나뉴스 코포레이션 등은 현재까지는 관련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그치고 있어, 매출과 연결을 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은 베텔스만이 헐리우드를 중심으로 영화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치중해 있는 대부분의 거대 미디어 기업들과 분명히 구별되는 점이다. 베텔스만의 이러한 전자상거래 부문의 현저한 성장은 상당부분 미델호프의 취임 이후 그의 계속된 전자상거래 추진 의지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다른 미디어기업들이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이 실질적 매출고를 올릴 수 있는 전자상거래를 파고들어 기존의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던 서적 등 수준 높은 인쇄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베텔스만의 독특한 구미디어와 신미디어의 융합을 꾀한 점이다. 이와 함께 미델호프는 경영의 핵심 전략을 미국으로 집중시키는데 노력하였으며 동유럽시장 개척과 함께 중국, 한국 등지에 북클럽을 통해 진출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우위(competitive advantage)를 점하기 위해 CEO가 직접 시장조사 차원의 방문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또 한가지 특이할 만한 것은 베텔스만 재단 등을 통해 사회 발전과 교육수준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상업적 성공과 함께 언론의 책임성과 수준있는 미디어의 양산이라는 부분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Ⅸ. 결론 및 제언
21세기는 디지털(digital) 시대 또는 사이버(cyber) 시대라 한다. 이는 산업화시대에 비하여 인간의 활동이 지리적, 물리적, 시간적으로 제한을 덜 받고 상호간에 더욱 밀접한 인간 관계가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그리고 인간간의 교류가 더욱 밀접해 짐에 따라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범위와 정도가 넓어짐을 의미한다. 이처럼 인간관계가 상호 밀접해짐에 따라서 문화와 예술이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지게 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21세기는 디지털시대이자 문화예술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이는 최첨단 과학기술, 컴퓨터, 전자·통신기술의 발전이 국가의 경쟁력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최첨단 과학기술과 연계된 문화예술이 또 다른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부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한다. 정부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적절한 지원은 다른 분야의 지원정책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크게 금융적 혜택을 통한 지원과 재정적 혜택을 통한 지원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재정적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에 연구의 초점을 두었다. 즉 재정정책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은 문화예술 분야의 정부예산 규모의 확대와 이에 따른 문화예술분야의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의 확대를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여전히 경제발전의 논리에 따라서 문화예술 분야의 급속한 예산규모의 확대는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 및 예술문화산업 분야의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 확대는 WTO 규정의 위배 가능성이 많아 국가간 무역마찰과 분쟁의 빌미를 줄 수 있어 보조금 확대에 의한 정부의 지원확대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재정적 방법으로 문화예술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은 문화예술 (산업)분야와 관련된 조세제도의 개선을 통한 직접적인 방법과 조세제도의 개선을 통한 간접적인 지원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직접적인 방법은 본문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문화예술 (산업)분야와 연관된 분야의 부가가치세제의 면세범위를 확대한다든가, 기업들이 문화예술 (산업)에 더 많은 지원 할 수 있도록 손금 처리 범위의 확대 등 법인의 세제의 개선, 문화예술 관련 지출의 소득공제확대, 문화예술관련 법인의 지방세 감면 등 지방세제 개선, 등의 개선을 통한 지원방법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간접적인 예술문화 (산업)분야의 지원방법은 개인들이 좋아하는 문화·예술 (산업)분야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낼 수 있는 유인책이 바람직하다. 즉, 기부금에 대한 종합소득세의 공제 범위의 과감한 확대정책이 요구된다. 특히 개인의 지정기부금의 경우 (종합소득금액 - 주택마련 저축 불입금액) x 10%의 공제를 20%로 확대하는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이를 위하여는 기부금 운영의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는 제도적·법적 장치 마련과, 일정규모 (예를 들어 사단법인의 경우 3억원, 재단법인의 경우 5억원 이하의 기부금 수입은 비과세로 법제화 함) 이상의 기부금 수입에 대하여는 증여세제와 같이 초과금액에 대하여 차등적의로 10 ~ 50%의 세율을 적용하여 국가가 환수 할 수 있도록 법제화시킴으로써 기부금공제확대에 따른 정부 재정수입의 급격한 감소우려를 해소하며, 동시에 특정한 문화예술 (산업)분야에 기부금이 집중됨으로서 발생 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간 빈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문화예술의 특성상 이러한 기부금제도의 혜택이 작은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체제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 김영기, 문화적 센스가 있는 상품개발 전략, 상품의 문화화를 위한 21세기 전략, 문화관광부·한국경제신문사, 1999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장조사처, 21세기 신산업, 문화를 수출한다, 현안리포트 00-03, 2000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장조사처, 21세기 신산업, 문화를 수출한다, pp.4～5, 2000
△ 문화관광부, 문화산업발전 중장기 정책방향, 1999
△ 이흥재, 문화산업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
△ 안병선, 21세기 황금시장 문화산업, 매일경제신문사, 2000
△ 전택수, 21세기 새로운 경제환경과 공연예술산업의 발전방향

키워드

문화산업,   문화,   문화발전,   문화컨텐츠,   문화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