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의 원리와 종류, 부작용에 대한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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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사선치료의 원리와 종류, 부작용에 대한 간호중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방사선 치료란
- 방사선의 종류
- 방사선 요법의 원리
- 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
- 방사선 치료의 기전
- 방사선 치료의 종류 (목적/ 방법)
- 방사선 치료 장비
- 치료 방침의 결정
- 치료방침의 결정을 위한 정보수집
- 방사선 치료의 시행순서
- 방사선 치료와 수술의 관계
- 방사선 치료 주의사항
- 방사선 치료 주요증상과 대처방법

본문내용

있다.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한 정보수집
의뢰를 받은 환자가 방사선 치료에 적당한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보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 가지에 의한다.
1) 병리조직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악성종양에 대한 항암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일부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병리조직학적 진단이 없는 종양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며, 또 병리조직상은 종양의 방사선 감수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치료방침의 결정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얼핏 같은 형태의 경부 림프절 종양에서도 악성 림프종과 상인두 편평상피암의 전이에서의 치료방침은 근본적으로 다르게 된다.
2) Staging
환자 상태의 판정에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질적인 판정이라 했을 때, staging은 양적인 판정으로 보통 TNM 분류가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은 원발소, 림프절의 상태, 전이의 유무에 대하여 단계별로 분류되고, 각각을 T, N, M인자라고 하며, 이를 조합시켜 stage가 결정된다. 이들 분류는 치료성적 (예후)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수술 전에 이루어지고 한 번 결정된 분류는 변경되지 않는다. (수술소견 및 병리소견을 근거로 한 TNM분류는 PTNM이라 하며, 다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3) 전신상태 및 기타 평가
환자의 상태 (전신상태) 파악에는 혈액 및 생화학 검사 등에 의한 영양상태, 일상생활 활동도, 및 perfomance status 등의 일상생활 상태는 물론 각 주요 장기별로 상태를 파악하는 것(신경, 순환, 호흡, 소화기 등)도 중요하다. 한편 환자의 사회생활, 가적생활 및 경제상태에 관한 고려도 매우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며, 중요한 평가 항목 중의 하나이다.
방사선 치료의 시행 순서
환자의 상태 (병리조직, STAGING, 전신상태의 평가)를 층분히 파악하여 다른 치료법과 효과 및 부작용에 관해 비교 검토하고 (병용요법 포함), 적응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종양의 공간적인 크기를 확인하여 (CT, MRI, 핵의학, X선 검사, 초음파 등) 어느 부위를 어느 정도 선량으로 방사선을 조사할 것인가를 결정한다(종양부위에 필요 또는 충분량을 조사하고 정상부위는 내용선량 범위 내가 되는 공간적인 분포가 가능한가, 이를 위해서 어떤 방사선, 어떤 치료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물론 1회 조사선량, 분할 간격, 회수 등을 검토한다). 한편 치료를 시행하는 동안에도 매회 계획대로 재현성이 우수하게 조사가 이루어지는가, 환자의 반응은 어떠한가를 확인하여 필요하면 적절히 계획을 수정한다. 또한 치료 후에도 재발 및 전이를 포함하여 환자 전체의 경과 관찰을 실시하여야 한다.
방사선 치료와 수술의 관계
구분
목적
적응 예
수술 전
주 병소를 축소시켜 수술시의 근치성을 높인다.
수술 불가능 예를 가능하게 한다.
수술 시의 종양확산을 방지한다.
식도, 직장
두경부 종양의 일부
폐, 유방
수술 후
수술에 근치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
수술 후의 종양상이나 영역 림프절에 대해 조사하여
근치성을 높이는 경우
유방, 자궁, 신장, 난소,
정소, 중추신경
수술 중
수술에 의해 종양을 노출하여 직접 관찰하면서 1회 대
선량의 전자선 조사를 시행한다.
방광, 위, 췌장, 담도, 폐,
악성뇌종양
방사선 치료 주의사항
▶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가 필수!
방사선 치료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다. 치료를 위해 특정 음식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 체중이 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사선을 조사 받는 부위는 색깔의 변화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뜨거운 물이 닿거나 상처가 나게 되면 화상을 입거나 상처 부위의 회복이 어렵다.
▶ 뇌 부위 치료 환자…식사량 유지가 중요
뇌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일시적으로 뇌부종이 유발돼 두통, 오심, 구토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뇌부종을 감소시키는 스테로이드 제재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치료 시작 후 2∼3주 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데, 대개는 치료 끝난 후 3∼4개월 후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
▶ 두경부 치료 환자…방사선 치료 전 치과 치료 필수!
구강점막에 자극으로 구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침샘의 기능 저하로 타액의 분비가 저하돼 구강 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 전 치과 치료를 요구한다. 담배, 술, 자극적 음식은 피해야 하며 인공타액으로 하루에 10회 이상씩 입안을 헹궈 주며 불소 치약을 사용해 충치를 예방해야 한다. 구강 건조증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계속 지속되므로 평생 구강관리를 해야 한다. 구강에 방사선 치료 후 구강 및 치과적 문제가 생기면 발치를 피하는 것이 좋다.
▶ 흉부 치료환자…찬 음식을 드세요.
치료 시작 후 2∼3주 경에 목이 아프거나 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는 자극적이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폐 부위를 광범위하게 치료받은 경우 치료 후 2∼3개월 후 10명 중 1명 정도는 방사선 폐렴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 및 골반 부위 치료 환자…유동식을 조금씩 자주 먹을 것
위장관 점막의 자극에 의해 오심, 구토,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유발되며 이때는 장에 부담이 적고 전해질 소모를 보충할 수 있는 유동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방광의 자극으로 배뇨 시 불쾌감, 빈뇨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치질이 악화될 수 있다.
▶ 소아 환자…호르몬 제재가 필요할 수도
소아 종양은 어른에 비해 방사선 치료나 항암약물요법에 의한 완치율이 매우 높으므로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에 있어서는 골 발육의 저하나 지능감소 등을 고려해 방사선 조사량이나 범위를 조절해 치료한다. 뇌 부위 치료 시 성장 호르몬이나 성호르몬 등의 저하를 지속적으로 관찰, 필요한 경우 호르몬 제재 등으로 이를 보상해 주어야 한다.
방사선 치료의 빛과 그림자
방사선은 「양날의 칼」이다.
방사선이 원자폭탄에서 뿜어져 나올 때는 생명을 앗아가지만,
양성자 치료기에서 발생될 때는 사람의 몸을 치료한다.
방사선은 암을 제거하지만, 정상세포를 함께 공격해 부작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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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11.0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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