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사 다큐멘터리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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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Part I (6개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평가)
1. MBC PD수첩
① 정체불명 독립운동가 기념비
② 식물인간이 된 신입
③ 김용철과 사제단, 삼성 특검을 말하다
④ 마이클 조의 죽음-41초의 진실
2. KBS 추적60분
① 긴급취재,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사건 경찰 왜 이러나!
② [총선13일의기록]늑장 공천의 그림자 3無선거
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① 스승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 어느 신흥수련단체의 실상
② 인간의 조건 2 - 자식만을 믿은 죄 '해외고려장'

Ⅱ. Part II (프로그램별 평가)
1. MBC PD수첩
2. KBS 추적60분
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내용

로 최 씨 노부부의 자녀들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
Ⅱ. Part II (프로그램별 평가)
1. MBC PD수첩
프로그램명 : PD 수첩
방송사 : 문화방송
진행 : 시사교양국 부국장 송일준 / 아나운서 손정은
방송 : 매주 화요일 밤 11시 05분 생방송
역사 : 1990년 5월 첫방송
프로그램 콘셉트 : 최근에 일어난 시사성을 가진 소재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한 명품탐사프로그램
4월 둘째 주 시청률 : 6.0% 출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4160270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
홈페이지 구성 : 다시보기, 시청자의견, SMS 시청자 의견, 예고보기, PD수첩 History & Song, 프로그램 소개, PD수첩을 만든 사람들 이하 총 7개 카테고리
프로그램 특징
장점 :
2007년 가을 개편 이후로 KBS "추적 60분"이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한 회 방송분 당 1개의 아이템만을 다루는 것에 비해 매주 2개 이상의 아이템을 다룸으로써 시청자들이 더 많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방송 초반부와 후반부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통해 이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 당일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피드백이 즉각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MBC내부의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NAVER와 DAUM에 관련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단점 :
최근 양(더 많은 아이템)에 치중하다 보니 프로그램의 심도가 타 방송사의 시사프로그램들 보다 얕으며 다른 방송 아이템에 비해 흥미위주의 아이템이 더 많이 방송되는 편이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PD수첩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과감히 삭제하여,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반면 도배글 (예:의료보험민영화를 다뤄달라는 주제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아 다소 산만하고 지저분해 보인다.
2. KBS 추적 60분
프로그램명 : 추적 60분
방송사 : KBS
진행 : 추적 60분 책임프로듀서 구수환
방송 : 매주 수요일 밤 11시 05분
역사 : 1983년 3월
프로그램 콘셉트 : 국내 최초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키자.
4월 둘째 주 시청률 : 7~8% 출처 :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281693.html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
홈페이지 구성 : 시청자의견, 시청자제보, 방송보기, 제작후기, 자료실, 제작진소개, 알려드립니다 이하 총 7개 카테고리
프로그램 특징
장점 :
동일한 성격의 방송 3사 프로그램 중 가장 기획력이 가장 뛰어나다. 대표적인 예로 2008년 4월 2일 방송되었던 “긴급취재,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사건 경찰 왜 이러나!”는 당초 방송예정이던 토픽 대신에 긴급 편성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PD(박진범PD, 강지원 PD, 이병용PD)가 일사분란하게 취재하여 구성이 짜임새 있고, 내용이 잘 정돈된 느낌이다.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원조답게 그 간의 노하우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많은 인원(PD:12명, 작가:11명, AD:5명)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다.
최근 K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이 “이형돈 PD의 소비자 고발” 과 이원화 되면서 소비자 고발성 주제는 추적60분에서 배제시킴으로써 더 시사적인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전문화 되었다.
단점 :
프로그램의 담당 PD가 방송 내내 한쪽 팔꿈치를 기대고 방송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제제나 시정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점으로 보아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던 진행자의 긴장감이나 적극성이 보이지 않으며, 다소 권위적인 느낌마저도 든다.
또한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시청자들의 많은 게시물과는 달리 게시 글이 매우 희박하게 올라오며 시청자와의 교감을 위한 장치가 거의 없어 피드백이 어렵고 이로 인해 권위적인 느낌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 외 다시보기를 제외한 다른 카테고리에 대해서도 글이 많이 올라와 있지 않아 홈페이지의 역할이 매우 제한적임을 알 수 있다.
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명 :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사 : SBS
진행 : 탤런트 김상중
방송 : 매주 토요일 밤 11시 05분
역사 : 1992년 3월
4월 둘째 주 시청률 : 16.6% 출처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85993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
홈페이지 구성 : 교양홈, 프로그램홈, 제작진, 진행자, 미리보기, 방송보기, 제보하기, 시청자의견 이하 총 8개 카테고리
프로그램 특징
장점 :
PD수첩과 추적 60분이 취재를 통한 내용의 전개를 펼치는 대신 “그것이 알고 싶다” 는 상황 재현을 통해 내용을 전개한다. 또한 시청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PD 대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연기자(문성근-장진영-박상원-김상중)가 진행을 맡아 딱딱해질 수 있는 탐사 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를 좀 더 “소비자 친화력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이는 이러한 시사교양프로그램의 본래 목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대중의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다른 프로그램 보다 더 효과적이다.
단점 :
특정 프로그램(SBS 세븐데이즈) 출신 PD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독점하고 있어 다방면에 걸쳐 전문성을 요구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제작진의 프로필로 인해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한 다른 시사교양프로그램들이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쉽게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점과는 달리 쿠폰을 구입 혹은 다른 이해관계가 있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여야 다시보기가 가능한 점은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특성은 중립적인 성격을 띠어야 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콘셉트를 깎아 상업적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여 좋지 못한 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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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1.0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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