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서의 목표변동 및 타부문에서의 목적과 비교고찰

목차

Ⅰ. 서 론

Ⅱ. 경제학의 개념정의

Ⅲ. 멜더스의 인구론 및 1반세기 이후의 현황 그리고 문학에 비친 사조
1. 반지복천년(反至福千年) 공준으로서의 인구법별
2. 유효노동수요 및 유효수요과정
3. 인구론 150년 이후 상황과 한 베스트셀러 영문학서

Ⅳ. 케인즈경제학의 목표와 정치적 목적에 미친 영향
1. 케인즈 경제학의 목표
2. 거시경제학의 목표와 정치부문 목표간의 상호영향

Ⅴ. 비효율적 이단경제 및 비거시 국내, 국제경제균형에의 조정
1. 위정자의 결단
2. 국제경제의 새로운 균형과제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관련하여 좀더 추구할 필요가 있는 것은 비거시 국내경제균형 및 국제경제균형의 과제가 제시하는 경제발전방향에 대한 고찰이다.
2. 국제경제의 새로운 균형과제
최근의 주요경제학분석은 흔히 new(신)의 별명이 부가된다. 즉 New Classical Economics, New Monetarist, New Keynesian과 같다. 이들 제주요경제학분석에 대해서는 췌언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1930년대의 케인즈경제학의 대두는 금본위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경제분석을 국내경제균형 우선으로 편향시켰고 이러한 경제분석이 1970년대 전후 한계에 이르러 새로운 시도가 추구됨으로서 이들 제경제분석이 새롭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신경제학추구의 결과는 주요 국들의 경제운용방향을 종래의 국내경제균형으로부터 국제경제동시균형 또는 국제경제균형 우선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현저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종래의 경제운용과는 달리 그 역방향으로의 New International Economics 분석복원필요성은 지금까지의 폐새(閉塞)국제경제관계가 상술한 바 정치적 결단에 의하여 상당 국가들간 동질화과정을 진전시키고 기존 자유세계국가 상호간 국제적 협조 범위를 기능면에서 확대하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그간 서구경제는 EC의 통합을 진전시켜왔고 독일과 화란, 덴막등이 중심이 되어 꾸준히 EMS를 발전시켜 온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EC 역내의 경제단일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러시아의 자유경제전환과 독의 통일, 동구의 서구화 모색은 국제경제균형형성 가능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고 북미권 경제, 일본경제가 연관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제 모든 국가들의 경제는 국제경제균형과정을 더욱 확대하여 보이는 가운데 자칫 국내경제균형이 장애요인으로 노정될 가능성마저 시사하고 있다. 한편 완전개방하의 상호기능적 경제논리는 국내경제에 보다 효율적이고 상승적인 균형과정을 파급시킬 것도 예측케 하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과정에서는 이미 이와 같은 균형상황이 자국경제에 있어 경제체질된 선진국에 대해서는 한층 경쟁원리를 강화할 것도 확실시된다. 즉 그간 서구경제에 있어 경제체질된 선진국에 대해서는 한층 경쟁원리를 강화할 것도 확실시된다. 즉 그간 서구경제에 있어서 독일이 그러했듯이 미국경제, 일본경제가 더욱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또한 경제협력행위준칙을 보다 기능화하고 유연화할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 상승적 영향의 국면은 러시아경제, 중국등 경제에도 영향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이 금후의 신국제 국제의 분석과제를 전망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과거의 인구론주제, 대공황극복을 위한 경제주제가 그러하였듯이 앞으로 국제적 통화의 신질서, 경제협력, 투자분석, 경제발전 등에 무수한 일반론적 경제분석과제를 제시할 것이 확실시된다.
Ⅵ. 결 론
멜더스의 경우 그의 인구론 분석주제는 멜더스 자신에 의하여도 인구론에서 뒤에 유효노동수요분석으로 변이되리만큼 과제가 포괄성을 갖는 것을 규지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최근의 Simon Kuzents의 근대경제성장논분석에서도 제시되고 있는 바와 같이 "인구와 경제성장", "경제성장과 인구의 증가가능성"등 제내용을 중심으로 여전히 주요 분석과제가 되고 있음을 이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분석을 위한 이 인구론주제는 인접 문학부문의 주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사회, 문학부문에서 주요 논의대상을 이루고 있음을 간취하였다.
그리고 케인즈의 거시경제학과제 고용문제는 경제학 자체에 대해서도 전무후무한 분석의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경제정책, 나아가 정치목표에 대해서도 심대한 파급효과를 초래했음을 보았다. 요컨대 이에 대한 경제적 분석목표는 경제적 범위를 벗어나 경제성장, 경제발전과 긴밀히 관계하는 가운데 항상 정치적 목적으로의 유인(誘引)적 영향가능성을 구유(具有)함을 인지하였다.
그렇지만 최종적으로는 경험으로부터 규지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다음과 같다.
이차세계대전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대경제가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순전히 경제적현상으로서만도 국제통화문제, 국제무역의 질서, 국제경제구조변화에 상응하여 이들 제주제들이 그간의 거시경제분석의 한계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것보다는 정치적 요인이 항시 작용하는 과정에서는 오류적 정치목적이 맹목적으로 무한히 추구될 수 있다는 사실과 위정자에 의한 심저로부터의 결단은 크나큰 방향선회를 경제학을 향하여 부여하는 가운데 경제분석에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영향을 예견하게 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언급한 제이유로부터 본고가 포착한 주제는 당연히 진지하게 논구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본고의 한 동기였음을 부연하면서 결어를 맺고자 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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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정운찬, 경제학원론, 법문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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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uznets, 근대경제성장の분석, 동양경제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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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Tolstoy, War and Peace, New American Library,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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