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마케팅전략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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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카드 소개

2. 환경 분석

3. SWOT 분석

4. 마케팅전략

5. 향후 전략

본문내용

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고자 하는 것이 ‘알파벳 송’ 광고의 숨은 의도이다.
둘째, 소비자에게 ‘알파벳 이름을 가진 카드는 모두 현대카드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현대카드는 ‘다(多)브랜드 시대’에 확실한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26개 영어 알파벳을 활용한 알파벳마케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소비자의 인식은 알파벳 이름을 가진 브랜드를 보면 현대카드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이는 다른 회사가 Brand naming 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줄 것이다.
셋째, 알파벳 마케팅은 브랜드 확장 시 매우 용이하고 빠른 홍보역할을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현대카드가 출시 할 브랜드는 모두 A~Z중 한 알파벳이 사용될 것이다. 기존의 마케팅 방식과 연관성 있는 브랜드 확장은 비용을 절약하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알파벳마케팅은 ‘서비스를 차별화한 수익모델로 시장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 이는 지금까지 개발된 현대카드A, C, I, K, M, S, T, U, W의 특징을 살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대카드M의 유효회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현대카드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다른 카드사들이 기업 브랜드를 내세운 광고 전략을 펼칠 때 현대카드는 개별 브랜드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또 업계에서 포인트 마케팅을 주도했다.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업계에 브랜드 전략의 전환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현대카드M 이전, 카드사들은 상품의 장점보다는 기업 인지도에 의존한 마케팅에 의존했다. 하지만 현대카드M이 자체 경쟁력으로 성공을 거두자 '기업'이 아닌 '상품'으로 게임의 룰이 변화했다. 이는 카드사들의 개별 브랜드 개발을 촉진하게 되며, 고객혜택이 늘어나는 계기로 작용했다.
5. 향후 전략
(1)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포인트 사용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을 수 있는 알파벳 카드는 알파벳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종류들을 상호 연계 시켜놓는 다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종류를 훑어보다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 포인트 적립도 생기기 쉽다. 혹은 여러 개의 카드에서 적립해 주는 곳이 다르다 보니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 카드에 서로 분산되어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더군다나 앞으로 계속해서 알파벳 시리즈로 카드가 나오다 보면 그러한 혜택은 더욱 더 분산되게 될 위험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한도를 정해주고 그 안에서 소비자가 사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을 선택한다면 휴먼카드의 발생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안에서 싸우던 신용카드! 이젠 밖으로 나가자!
올 상반기 현재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9063만장,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따라서 그동안 카드사들은 다른 카드사의 고객을 빼오기 위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눈을 밖으로 돌려야 할 때다. 중국의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지난해 2천5백만 장을 넘어섰고 신용카드 결제 비중도 2001년 2.1%에서 2005년 10%로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카드 결제가 더욱 활성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신용카드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신용카드사들이 새로운 수익을 찾아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카드 역시 국내에서의 치열한 경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 카드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해외 시장 개척에 눈을 돌려 더욱 넓게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3) 카드혜택 DIY
카드의 디자인이 아무리 소비자의 이목을 끈다 하더라도, 카드의 제 몫을 잘 해내지 않고서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 수가 없다. 소비자들이 실제 카드회사나 카드종류를 고를 때는 디자인 못지않게 카드의 혜택 또한 중요시하는 점을 주목한다면, 카드의 모양뿐이 아닌 혜택을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 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실제 카드업계와 마찬가지로 포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이동통신업계에서 얼마 전 요금제 DIY 상품이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잇다. 현대카드에서 이를 벤치마킹하여 상품인 카드뿐만 아니라 그 안에 혜택 또한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새로운 차별화 전략으로 꼽을 수 있다
(4) 신용카드 광고, 디자인에 현혹되지 말자!
현대카드에 대해 사람들이 말하는 가장 불편한 점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매달 카드를 사용하고, 사용 금액에 비례하는 포인트 모아놓고 왜 쓸 수 없다는 것일까?
우리는 현대카드에 대해 주로 광고로 접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 하는 것 같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을 모으기 위해 당사 카드의 가장 좋은 혜택과, 카드사용 금액이 높은 경우 즉, 혜택이 많은 경우를 중심으로 광고한다. 한편 광고에는 포인트의 유효기한, 카드 이용자가 고려해야 할 점 등이 상세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광고상의 정보만으로 카드를 가입하게 된 사람들은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것이다.
물론 신용카드 가입에 있어서 이용자의 세심한 고려가 필요함은 당연하지만, 현대카드 회사는 광고, 디자인으로 고객의 요구를 맞춰주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카드가입고객에게 카드에 재한 자세한 정보 전달과 함께 포인트 사용 가맹점을 늘려 고객들의 불편은 줄이고,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늘려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www.hyundaicard.com
www.ehyundaicard.com
www.playtheblack.com
www.seri.org
economy.hankooki.com
www.hankyung.com
www.moneytoday.co.kr
www.idweekly.com
www.donga.com
디자인에 집중하라 - 김현, 토네이도, 2007
디자인 경영 - 정경원, 안그라픽스, 2006
시장 후발주자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 현대카드 M - 김상호, emars, 2005
여성 마케팅 - 김미경, 위즈덤하우스, 2005
현대카드 Annu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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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1.0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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