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 분석(거의 모든 자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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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 분석(거의 모든 자료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문제제기

2. 본론
Ⅰ. 일탈의 개념
Ⅱ. 일탈 행위에 관한 이론
1) 생물학적 이론
2) 심리학적 이론
3) 아노미 이론
4) 차별적 교제 이론
5) 낙인론
Ⅲ. 일탈행위의 종류
1) 범죄
2) 비 범죄적 일탈행위
Ⅳ. 불특정 다수 범죄의 정의
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자의 특징
Ⅵ.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의 종류
1) 테러
2) 강력 범죄
① 연쇄살인 ② 성폭행 ③ 다중살인
3) 사이버 범죄
Ⅶ.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의 원인
1) 사회적 원인
2) 개인적 원인
Ⅷ. 사례 분석
1) 연쇄 살인사건 -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2) 다중 살인사건 - 버지니아 총기 난사사건
3) 방화사건 - 남대문 방화사건
- 대구지하철 사건
4) 영화사례 - 추격자
- 히쳐
- 살인의 추억

4. 결론

본문내용

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어쩌다 한 번씩 드물게 일어나는 예외적이고 에피소드적인 사건이었으면 한다. 그러나 지금의 범죄 상황을 보면 유사 사건이 재발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몇 년 사이 우리 사회는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범죄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상과 더불어 범죄가 질적으로 심각하게 변화하는 징후를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범죄 추세에 있어서 이러한 변화는 최근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를 배경으로 드러나는 우리 사회의 부정적 변화양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한층 심화되는 경제위기 상황은 실업의 증가, 조기퇴직 및 명예퇴직, 구직난의 증가로 이어져 점차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무능한 상태로 내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개인의 몰락에 그치지 않고 그 개인이 지탱해오던, 그러면서 동시에 의존하고 있던 가정의 붕괴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문제를 한층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지위의 강등이 다시 더욱 열악한 지위를 강제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다. 이에 따라 위기에 처한 개인들은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기가 지극히 어렵게 되고 심한 모멸감과 수치심을 감내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년의 실직자가 경험하는 냉혹한 현실에서, 그리고 이들의 거듭된 실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느새 우리 사회도 이들의 노력이 성공보다 실패로 귀결될 가능성이 훨씬 농후한 그런 사회로 급속하게 진입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최근 사회 상황의 변화는 범죄 일반은 물론이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제 우리 사회는 범죄문제에 대하여 형사사법기관을 넘어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서 우리는 범죄문제를 접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필요를 느낀다. 범죄문제와 범죄자에 대한 정책을 보다 포괄적인 경제정책, 사회정책 등의 관점에 위치 지우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넓게 보자면 범죄문제는 사회구조와 사회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며,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사회적 균열과 사회적 약자에 차별과도 관련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최근의 범죄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단순한 형사정책을 넘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가 생각해 본 대책방안을 정리해 보았다.
1) 사회통합 기능의 활성화
일반적으로 사회에 불만을 품고 사건을 일으키는 이들을 보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속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자신의 형편을 아무도 고려해 주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은 사회에 대한 적개심을 계속 쌓아 갈 수 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그들이 소외되고 있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2) 전과자에 대한 재취업 방안 마련
유영철을 비롯하여 전과자들이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 역시 소외된 계층의 일부로 이들에 대한 사회에서 바라보는 편견으로 인하여 취업이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게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다시 또 범행을 저지르게 되고 악순환이 시작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전과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부의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3) 대중매체의 올바른 역할
일반적으로 사건, 사고는 어떤 동기에 의해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대중매체를 통해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뉴스를 통해 사건사고가 보도되고 이런 일이 없어야겠다는 보도를 통해서 또다시 이런 범죄가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실제로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우리는 범행수법이 어떠하고 신종수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자료들을 통해 수법을 알고 당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 봤을 땐 ‘저렇게 하면 되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대중매체 보도의 형태도 너무 알권리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수위를 조절하여 보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대중매체는 빈부의 격차를 더 심화 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 뉴스에서 다뤄지는 이슈를 보면 기업가나 국회의원들의 탈세, 뇌물증여 같은 보도만 주로 보도되고 나머지 사회에 환원하거나 봉사를 하는 활동 등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보도들은 어찌 보면 부자들은 전부 나쁜 일만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대중매체는 이러한 선정성과 폭력성의 문제를 극복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대중매체의 파급성의 측면을 고려한 신중한 보도의 태도가 요구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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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보상금 마찰 끝에 집 강제 철거되자 '극단적 집착'
매일신문, 조승희씨 총기사건과 우리들 태도, 2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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