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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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감상문]'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 것 같다. 경제학이 본래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이 책을 읽었던 것은 천만다행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아니면 경제학을 영원히 원래 따분한 학문으로 알았을 것이다.
가장 크게 나를 흥미롭게 했던 것은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이론을 전개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의 우리나라 경제가 정치인들로 인해 흔들리고 있음을 보면서 저자의 정치인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지난 몇 백년간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주장해 미국경제를 공황에서 구해낸 [케인즈], 경제학이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만들어 달라고 학생들에게 간청한 [마샬], 전세계인의 번영을 위해 '비교우위론을 역설하였던 [리카도] 등 이러한 그들의 모습이 지식인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직접 보여주었다. 이들은 단순히 지적유희를 위한 수식이나 모형을 만들어 냈던 것은 아니었다. 현실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의 경제학을 주장했던 그들의 모습에서 에드워드 사이드가 말하는 참된 지식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 책은 유머와 열정과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경제학이 죽어있는 학문이 아닌 살아있는 학문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11.04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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