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산업][음악산업]음반산업(음악산업)의 정의, 음반산업(음악산업)의 특성, 음반산업(음악산업)의 현황과 음반제작시스템의 문제점, 음반제작시스템의 개선방향 및 향후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전망 분석

소개글

[음반산업][음악산업]음반산업(음악산업)의 정의, 음반산업(음악산업)의 특성, 음반산업(음악산업)의 현황과 음반제작시스템의 문제점, 음반제작시스템의 개선방향 및 향후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음반산업(음악산업)의 정의

Ⅲ. 음악산업(음악산업)의 특성

Ⅳ. 음반산업(음악산업)의 현황
1. 각 지역별 현황
1) 아메리카
2) 유럽
3) 아시아
4) 라틴아메리카
5) 기타
2. 10대 주요국가의 점유율
3. 분야별 현황

Ⅴ. 음반제작 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1. 이원화된 제작 시스템
1) 기획사
2) 음반사
2. 고 비용 저 효율의 제작시스템 개선
3. 선급금 제도와 투자 환경 개선
4. 공정한 제작관행의 확립
5. 음반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

Ⅵ. 향후 음악산업(음악산업)의 전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업관계자들의 자정적 노력이 우선 되어야 하며 실력 위주의 공정한 경쟁 풍토 정착을 위한 노력과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본다.
5. 음반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
음반시장의 규모나 현재 음반시장이 처한 어려움에 비해 음반산업을 집약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정부의 관련 정책 개발이나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문화콘텐츠 사업에 대한 산업가치로써의 전망과 기대치는 높으나 게임이나 영상 등 다른 문화 산업과 비교해 볼 때 음반산업에 대한 정책순위가 낮고 전문 노하우도 축적되어 있지 못한 형편이다. 음반업계의 숙원 사업으로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영진위와 같은 기능을 수행 할 음악전담 부서의 신설, 음악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 교육기관 설립 유도, 유통 근대화를 위한 표준 코드의 도입을 위한 관련 법령의 개정, 여타 문화 상품에 비하여 음반에 턱없이 높게 책정된 부가율 인하 등 각종 세제 지원, 정보 공유와 저작권 침해 사이에 충돌하고 있는 MP3 시장문제에 대한 조정자로써의 역할, 인디음반과 실험 음악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통하여 대중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풍부하게 하는 강력한 정책 집행 의지 등 기로에 선 음반산업을 중흥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Ⅵ. 향후 음악산업(음악산업)의 전망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통신망, 디지털 방송망, 디지털영상디스크(DVD)와 같은 디지털저장매체 등에서 각종 정보를 제작. 가공. 유통. 서비스하는 산업으로 음악. 동영상. 게임산업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도 음악 산업은 영화, 게임, 만화 등 모든 컨텐츠 산업에 꼭 필요한 분야로서 컨텐츠 산업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산업 분야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보고서는 합법적인 음반시장 규모가 연간 400억 달러에 달하며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뮤직 시장도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다른 보고에 의하면 세계 음악시장은 410억 달러에서 430억 달러로, 그리고 이후 520억 달러로 그 성장이 예측되고 있는데, 이중 인터넷 판매량은 영국 MTI사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인터넷 음악시장 규모는 약 5억 달러에 이르고 전체 음반시장의 8%에 달하는 4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Ⅶ. 결론
음악의 역사에 있어서 음반의 등장은 획기적이었다. 음악의 기록과 보존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극복되어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는 대량반복생산하는 방법으로 창조되는 산업화한 문화는 물화되고 오류된 의식으로 전락하였다며 문화산업에 대해 비판하였지만, 문화산업을 통해 과거에는 일부의 계층에서만 향유해오던 지식이나 문화상품의 독점을 일반대중들이 싼 값으로 향유하게 된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긍정적인 측면이다. 일제시절 일본 다국적 기업에 의해 그 씨앗이 심어진 국내음반산업은 해방이후 정부의 국익정책에 보호를 받으며 성장을 거듭한 끝에 IMF 이전에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권 2위, 세계시장에서도 10위권을 넘보는 큰 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질적인 면이 규모의 성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음반생산업자들은 한탕주의식 제작관행, 소수의 스타에만 의존하는 안전주의식 투자, 로비활동을 통한 미디어와의 불법거래를 통해서 이윤을 추구하려 하고 있다. 또 유통업자들은 유통물류의 전산화와 체계화를 통해 재고를 줄이고 효율적인 음반유통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집단이기주의를 통해 다른 업체들의 진출을 가로막고 있으며, 불공정한 가격형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정부가 안고 있는 문제점도 적지 않다. 정부는 기본적으로 대중문화를 저급한 것으로 취급하고 규제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규제위주의 정책은 오히려 불법음반의 제조와 판매만 부추기면서 기형적인 시장구조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자세이다. 대부분의 음반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음악을 찾아 듣는 적극적인 소비행위보다는 미디어에서 들려주는 대로 듣고 거기에 맞춰 음반을 구매하는 소극적인 소비행위를 보임으로써 자신들의 선택의 기회를 줄임은 물론, 전반적인 대중음악수준을 한 단계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음반회사의 직배사들이 국내에 진출하고 대기업이 음반시장에 진출하면서 음반업계에는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외국음반 직배사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통계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한 마케팅기법이 서서히 정착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판매가 점점 활성화되면서 음반회사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형태의 유통구조가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또, 본격적인 시장개방과 일본문화에 대한 전면개방을 앞두고 정부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음반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및 세부 추진대책을 제시하면서 다행히 조금씩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상품이 다른 상품과 다른 점은 그 나라의 가치체계를 담보한다는 것이다. 무너져버린 경제는 다시 살릴 수 있지만, 파괴된 전통가치관은 쉽게 복구되기 힘들다. 영화와 음악을 바탕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소수의 선진국 중심으로 진행되어 가는 문화침략은 날로 심해져가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우리의 것들을 지키고 우리 의식을 잃지 않기 위해서 정부는 문화정책을 바르게 인식하고, 업체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음반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소비자들은 문화의 주체적 사용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한국음반시장의 현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휴종(1997) - 한국 음반산업 연구,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김수경(1999) - 대중음악 생산·소비의 변화과정에서 저작권의 역할: 1990년대 한국 음반산업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석사학위 논문
도정일(1987) - 문화산업론, 서울:나남
문화체육부(1996) - 국내 음반유통 실태 분석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정진현(1994) - 복합매체발달과 저작권의 기능-음반산업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최지연(1995) - 음반산업에 대한 고찰,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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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산업,   음악산업,   음반제작,   음반,   음악